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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일이 얼릉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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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는 미국내 2위를 차지하지만 대다수는 프로이센 융커와 외스터라이히 카이저가 싫어서 온 이들이 대다수입니다 미국이주 첫번째 세대가 1700년대 초반인것을 보면 이미 그들은 미국화가 다 되었겠죠 더불어 폴란드계는 프로이센 융커를 가장 싫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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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스페인은 프랑스를 칠 능력도 안되며 친다면 영국에 의해 나라가 망할겁니다 프랑코는 내부의 불순분자를 색출하고 내전으로 무너진 나라와 경제를 재건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기반이 없는데 전쟁을 한다? 국공내전 끝나고 한국전쟁 참전한 공산중국이 되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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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 로렌 주는거 아니면 프랑스는 기회 있을때 무조건 참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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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가 보오전쟁이나 보불전쟁할때 항상 러시아의 우호적 중립을 보장 받고 전쟁에 임했습니다 지금 독일은 소련과 프랑스 양쪽에 둘다 빌런으로 찍힌만큼 외교는 말아먹은 전형적인 망국의 전철을 밟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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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1차세계대전이 원역사와 달라져서 그런 상태죠. 그래도 영국과 미국이 전쟁을 왠만하면 피하고 싶은 상태인데다, 반독 및 혐독 감정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도 일단 소련이 독일의 힘을 최대한 빼는 걸 지향할거라, 완전한 외교적 고립은 피했지만요.(솔직히 외교를 완전히 말아 먹는건 일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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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 로렌을 독일이 줄것도 아니고 소련 붕괴한다음 1차대전때 마냥 병력들 돌려서 자기를 치면 프랑스는 뭘 한건가요? 적어도 자기들이 중립을 지켜도 될만큼의 이권을 독일이 제시하지 않는한 알자스로렌이라는 전쟁명분을 사용하여 참전하는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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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국과 영국이 그런 프랑스를 뜯어 말린건데다, 프랑스내의 반독 온건파들이 혐독 강경파들을 막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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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파도 독일이 뭔가를 줘야 중립하자는 주장을 하지 아무것도 없는데 중립하자고 하는건 매국노입니다 프랑스 시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 매국노들의 말을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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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히틀러와 한스가 알자스 로렌을 국민 투표 등을 통해 프랑스에 주는 걸 검토 했다가 반대 여론 및 카이저의 거부로 무산 됐다라는 묘사 있는 만큼, 독일이 알자스 로렌을 반환 하지 않았지만, 알자스 로렌에 한하여 프랑스인들의 자유로운 출입 및 경제적 활동, 프랑스어 사용 허락 등으로 약간은 설득 시킬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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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다른 혜택들도 프랑스에 줬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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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사람들 통행 시키려고 그 조건 받아들이는게 말이 안되며 보불전쟁때 프로이센군이 한짓만 봐도 프랑스에게 알자스로렌은 수복해야할 고토입니다 돈 없어서 채권 뽑아내는 거지한테 땅이라도 얻어야지 그것조차 못얻어내면 무력으로라도 뺏어야죠 군사력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여력이 되면서 멍청하게 가만있는건 미련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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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프랑스가 고토를 되찾겠다라며, 먼저 선전포고를 해도 영국과 미국이 같이 참전하진 않을걸요. 미국과 영국이 프랑스를 이용해 독일을 견제 해도 거기까지 프랑스가 폭주하는 건 막을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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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미국은 독일을 견제하고 힘을 약화시키고 싶지, 전쟁을 하는거에는 반대하는 입장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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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영국해군이 해상봉쇄는 해주겠죠 독일 때릴때 프랑스가 아프리카 식민지 좀 넘겨준다고 하면 영국도 바로 따라옵니다 공공의 적을 같이 상대하는데 땅까지 준다? 포기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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