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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따끈한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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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미하엘은 진급 후 철십자 훈장 받는다에 건다! ㅋㅋㅋㅋㅋㅋ

디터는 은근 공 욕심내면서도 살려는 생각으로 전전긍긍할려나? 결국, 미하엘 안 좋은 소문 내는 것에 집중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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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전차 아이디어 가나요!? ㅎㅎㅎ 대보병전에도 유용하겠죠!

미하엘은 첫날부터 저런 큰 공적을!? ㅋㅋㅋ 그렇기에 지도부에서 높게 보고, 미군 뉴포르 전투기 격추에 나서도록 한거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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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육군 항공대에 지원하기전과 현재에도 한스 전차부대를 만났는지와 그 명성은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만나서 이야기 나눌게 많을 것 같고요.

미하엘... 저러다가 미국인 자원자들로 구성된 프랑스 육군항공대 부대인 라파예트 비행대 만나는거 아녀!? 물론, 라파예트 비행중대(Lafayette Escadrille) 정원은 벌써 다 찼던 탓에 다른 프랑스 비행부대에 들어간 미국인 조종사들을 모두 라파예트 항공(Lafayette Flying Corps)으로 부르며 존중하였지만요.

전쟁동안 255명의 조종사를 포함하여 267명의 미국인이 프랑스 공군에서 싸웠고, 비행단에서 전투중 51명을 포함한 총 66명이 사망하고, 15명은 포로로 잡혔죠. 그럼에도 에이스 11명을 배출하며 199대를 격추하는 활약을 하며 프랑스의 승리에 공헌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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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스라면 벌써 투항하고 정보 넘기고 작은 어촌 마을에서 숨어 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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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존나 웃기네ㅋㅋㅋ작가님 1차대전 참전유공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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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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