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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걱정말라고! 당신은 지금까지 사망자 없는, 한스 파이퍼가 지휘하는 노획 전차소대에 있다고! ㅋㅋㅋㅋㅋ

오늘도 에밋은 바그너에게 맞는군요! ㅋㅋㅋㅋㅋ 언제 바그너에게 칭찬을 들을까요? 분명, 칭찬듣고 바로 맞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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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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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베르크만은 분명 여성혐오를 가졌겠죠? 그럼에도 아내를 가졌다? 도무지 추측을...... 아내가 누군지도 궁금하면서 어떻게 결혼하였는지도 보고프네요!

한스는 베르크만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더욱 경계하면서 업무적 관계로만 지내겠죠? 근데, 베르크만 과거나 칼로스 행동을 보면 또 동정심은 아니더라도 이해는 할 것 같은데...... 정말 고단하네요! 어머니에게 편지도 못쓰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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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병 모두들 최초의 노획전차이자 전차부대의 시초가 된 티거에 애착이 크죠! ㅎㅎㅎ 군부에서도 베르너 보고 받으며 계산기 두드릴테니 티거는 잘 살아남겠죠?

근데... 설마, 장갑 두께 실험은 푸마가 하는건가? 하기야 물자 부족한 독일이 테스트용 장갑도 아깝죠 ㅜㅜ 그냥 티거와 판터 그리고 푸마에서 상하좌우측 장갑들 일부 떼어서 그걸로 하면... 아! 격파하여 녹이도록 보내는 마크 전차 잔해는... 안 될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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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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