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v.63 n2******..
- 22.10.23 23:47
- No. 31
-
답글
- Lv.44 di******..
- 22.10.24 15:19
- No. 32
-
- Lv.44 di******..
- 22.10.24 00:04
- No. 33
-
- Lv.44 di******..
- 22.10.24 00:05
- No. 34
-
- Lv.44 di******..
- 22.10.24 11:03
- No. 35
-
- Lv.45 g5******..
- 22.10.24 13:02
- No. 36
-
답글
- Lv.44 di******..
- 22.10.24 15:19
- No. 37
-
- Lv.99 증오하는자
- 22.10.27 13:43
- No. 38
전에도 글 올렸지만, 주코프는 할힌골 전투의 지휘관이 맞습니다. 몽골에도 이미 낙타가 있는데다 겨울에 벌어진 병자호란이며 독소전에서도 겨울에 나타도 썼다는 정보가 있던 블로그 보셨을텐데... ㅡ.ㅡ 예절과 거리가 먼 그 직업에서 유달리 거친 성격이면서도 어떤 기준으로 봐도 군사적 천재성이 있다는 상반된 평을 가지듯이 주코프의 어원으로서 딱정벌레를 뜻하는 주크란 멸칭으로 욕도 먹을 정도로 트로츠키와 같이 자기잘난 맛에 살고 시기와 질투도 큰데다 스탈린에게 심하게 직설을 날리는 면이 크나 그를 보좌하던 총참모장 바실렙스키가 없던 레닌그라드 공방전 초반 및 할힌골 전투에서 공격을 잘 막으며 결국 승리로 이끈점에서 분명한 군사적 재능도 있고 여러 문제점과 한계를 가진 소련군의 약점을 잘 극복하여 독소전을 승리로 이끈점은 높이 평가받아야합니다.
이 세계에서는 일본도 버프먹고 무승부일지라도 결국 보이는 것에서 이득크면 일본이 자기승리라 합리화한다는 점에서 작중 나온 할힌골 전투 결과와 일본 반응이 납득이 되고 작가님 말씀대로 이 전투의 중요성은 더 높아질테죠. 전에도 말했듯이 러일전쟁 이후로 러시아에 대한 일본군의 과소평가에다 러시아내전에 따른 시베리아 출정 결과속에서 사할린전체를 먹으며 유전을 손에 넣었으니 일본의 시베리아 재침공 내지 연해주 침공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으니깐요. 전에는 전혀 설득력이 없었지만 나름 가능성이 보이는 떡밥들도 나왔으며 여러 가능성들이 연구가 재기되기에 리메이크에서도 일본의 침공이 나올 수 있겠네요. 굳이 다르게 쓰느라 고생 안하셔도 되겠죠 다만, 좀 더 설득있고 자세히 다루면 논란이 줄것이며 한병태가 식인에 연류된 점을 고치고 황룡등과 같이 자기합리화속에서 매국에 대가르 치루는데다 일본군이 재침공에서 입은 피해를 작중보다 좀 더 크게 높여야 할테지만요. 솔직히 일본군 피해를 암만 설득시켜도 반러감정이 든 사심밖에는 안보이지만... -
답글
- Lv.44 di******..
- 22.10.27 14:55
- No. 39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