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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중앙당은 공화국 대체로 인정했으나 파펜은 왕당파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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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르만스크에 있는 미국과 영국 상선이 핀란드나 독일에 의해 침몰하거나 물자를 독일군이 강탈한다면 이를 명분삼아 전쟁이 일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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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만스크 함락이라면 핀란드는 그곳에서 철수해야 맞습니다 그리고 발트해는 소련해군이 장악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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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 쪽에서 해전이 벌어질수도! ㅎㄷㄷㄷ여기서 또 유보트 나올수도 잇을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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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치 공부 중인데 너무 어려워서 머리가 뒤죽박죽인데 일단 프로이센 경찰이 존나 힘이 세고 지방 자치 힘이 세다는게 맞나요?전간기때도 저렇게 지역끼리 사이 엄청 안좋았던게 신기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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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상선 등을 공격하지 않으면서 물자 등을 멋대로 강탈하지 않고 어느정도 댓가를 주고 가져간다면 이상 없겠지만요. 또 전쟁이 일어나기 보다는 독일을 굴복 시킬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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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과 브레멘이 지역감정이 나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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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언어도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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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는 잠수함이 활동하기 절대 좋은 환경이 아니며 미국과 영국은 흑해로 가지 독일에게 물자 넘기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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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르만스크 점령하러 독일해군 몰려갔을텐데 발트해에서 어떻게 싸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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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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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이 바주카포 같은 것도 미국한테 받았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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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주카포가 1분도 안되는 시간 내에 4발 발사 가능하군요 장전이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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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도 대전차 화기는 미제를 썼습니다 PIAT나 M1/M9 바주카를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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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역사에서도 미제 쓰긴 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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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포로로 잡히면 재밋을까여 소련군 독일군 둘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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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잡히고 오토 잡혀서 둘이 교환하면 재밌겠네요 그러고보니 빨리 나타샤 남편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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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남편 관련해서는 건의주시면 의견 받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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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나 미국인이면 재밌을거 같긴하네요 아니면 백계 러시아인도 나쁘지 않을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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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프랑스군이 일본군한테 잡혀도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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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나 미국인 나오려면 3부까지 가야겟네요 과연 누가 나타샤와 결혼할지! 아 프랑스군이 일본군에 잡히고 일본군이 프랑스군에게 잡혀서 심문받는 것도 재밋을거 같더라구요 그 유투브 다큐멘터리에 미군이 일본군한테 잡혀서 심문받는거 봣는데 일본군 맡은 배우도 아마 미국인같긴 한데 진짜 무시무시하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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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 하나 더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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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zMmcu8BOvA&list=WL&index=3
심문 관련해서 군대 교육용 다큐 많은데 여기 나온 심문관은 얼굴만 봐도 진짜 무섭습니다 ㄷㄷ 독일군 심문관이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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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독일해군이 여기서는 나름 규모가 크니까, 모든 잠수함 전대와 전체 전력 25% 정도를 동원하고 핀란드군과 독일군의 도움을 받으면 무르만스크 점령이 가능할거예요. 또 발트해도 독일해군의 전체 전력 55%를 동원하면서 핀란드군, 발트 3국, 백군 등의 도움을 받으면 레닌그라드 점령도 가능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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