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 조조의 장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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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삼국지 : 조조의 장남이 되었다

유료 완결

글
검은방
작품등록일 :
2022.03.09 15:48
최근연재일 :
2023.02.22 18:00
연재수 :
326 회
조회수 :
1,744,048
추천수 :
42,788
글자수 :
1,9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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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 조조의 장남이 되었다

14화. 제대로 휩쓸어버릴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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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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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26 엘멜로이
    작성일
    22.03.21 08:57
    No. 1

    확실히 원역사 대비해서 밑바닥 찍고 원소한테 빌어서 스타팅한거에 비하면 엄청 좋은 시작이긴 해요. 동탁 추격하다 입은 피해도 줄였을거고, 동군의 흑산적 침입 및 연주의 황건적 침입 일어나기 전에 교모와 유대 세력 전체를 집어삼키면서 그 과정을 거치며 입었던 연주의 인적 물적 피해가 없어졌는지라 원역사 대비해서 현 시점 쓸 수 있는 힘의 크기 자체가 달라졌을겁니다. 거기에 조숭이 집안 정리해서 온전히 옮기면서 쓸 수 있는 집안 재물까지 있기도 하고... 일이 잘 풀리면 적어도 위군을 비롯한 기주 남부까지 먹을 수도 있을거 같긴 한게, 원소쪽에서 원역사대로 공손찬 충동질해서 한복이 세력 들어받치게 계략 꾸민다고 해도, 기존의 원소라는 선택지 밖에 없던게 조조라는 새 선택지가 생길테니까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2 청운淸雲
    작성일
    22.03.21 09:05
    No. 2

    굿굿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6 엘멜로이
    작성일
    22.03.21 09:12
    No. 3

    그리고 유대와 교모 세력을 전부 먹어치웠음에도 원래 연주지사부의 치소이자 유대의 본거지였던 산양군 창읍현이 아닌 교모의 본거지인 동군 복양현으로 조조의 치소를 잡은것도 나름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연주 장악이 아직 덜 된거 때문인거 같긴 합니다만... 지도를 보면 동군은 연주 북서부라서 위치가 치우치긴 했는데, 대신 옆에 우군인 진류의 장막과 제북의 포신이 바로 붙어 있어 한번에 세력을 움직일 수 있는 반면, 기존 연주의 중심인 산양으로 들어가면 저 셋이 각자 떨어집니다. 자칫 잘못하면 연주 장악 못한 시점에서 각개격파 당할 위험이 커지니 스타팅 포인트를 동군으로 잡은거 같긴 한데...
    그리고 산양군은 연주자사부 뿐만 아니라 산양태수가 별도로 있어서 자사인 유대가 죽었다고 해도 산양태수인 원유가 아직 있을텐데 하필이면 원씨라서 조조 입장에선 당장에 원소와 대립각 세울거 아니면 놔둬야 되는데 거슬리죠. 원유의 원래 행적이 이후 양주자사 진온 죽고 나서 원소의 명령에 따라 양주자사 부임해서 원술 견제하러 갔다 그 손에 죽는거인 만큼, 원소와 연줄 있는 인물이니... 아무튼 연주 장악이 최우선 과제라는게 이해 되긴 합니다. 교모의 기반이야 교모 죽고 넘겨 받을 사람이 없어 붕 뜬 관계로 깔끔히 먹어치웠는데, 유대 쪽은 군사만 먹었지 땅은 원유라는 존재 때문에 알박기 아닌 알박기 상황이라...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22.03.21 09:31
    No. 4

    위촉오를 만든 것은 사실 조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정확히는 서주 대학살입니다. 서주 대학살의 여파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유비가 조조와 끝까지 대립하게 된 것도 그 때문이기도 합니다. 서주 출신들의 신하들이 유비를 조조의 대항마로 선택했기 때문이죠. 손권의 경우에도 서주출신 노숙이 없었으면 오라는 나라를 제대로 세울 수 없었을 겁니다. 노숙 사후에 손권이 헛짓할 걸 예상 못한 것도 서주 대학살이라는 사건에 얽매여있기 때문일겁니다.
    서주 대학살이 없어진 만큼, 제갈형제와 노숙 같은 인물들도 포섭 가능할 거라고 보입니다.
    서주 대학살 없어진 나비효과가 기대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26 엘멜로이
    작성일
    22.03.21 09:32
    No. 5

    황제 옹립까지는 4-5년 정도 남았는데... 이후 수도를 옮긴다고 해도 그 4-5년 동안 계속 동군에 있는다면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본의 아니게 부드러운 아랫배 같은 위치가 되고 흑산적 침입이라든가 원소의 기주 장악은 그 불안감을 급증시키니까요. 원역사처럼 원소에게 외부적으로 종속되었던 관계라면 관도대전처럼 대놓고 맞부딪치기 전까진 문제 없겠습니다만, 여기선 조조 체급이 커지다보니 원소 입장에선 조조놈을 쳐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겠죠. 종속으로 놔두기엔 성장 속도가 예상을 웃도니... 수틀리면 기습 감행한다는건데, 그럼 관도대전 초반처럼 동군으로 밀고 내려올테니 세력 중심지가 동군에 있는 이상 불안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은 세력 안정 안되서 못 옮기고, 세력 안정화 및 청주롱 확장하고 나서는 협천자까지 얼마 안남아서 돈 낭비고... 그래서 기주 위군을 포함하는 기주 남부지역, 그리고 사례 동부 지역은 세력권으로 넣어야 된다는게 그러죠. 원역사와 달리 원소가 우호적일 가능성이 적으니 치소 어택땅 찍으면 피해 규모가...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7 bcham
    작성일
    22.03.21 11:34
    No. 6

    잘 보고 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6 권현
    작성일
    22.03.21 11:44
    No. 7

    재밌게 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6 망구
    작성일
    22.03.21 11:55
    No. 8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심숭
    작성일
    22.03.23 18:46
    No. 9

    태사자각이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둥박쥐
    작성일
    22.03.27 18:49
    No. 10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수부
    작성일
    22.04.02 17:20
    No. 11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구호랑이
    작성일
    22.04.04 23:47
    No. 12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쫀득쫀득
    작성일
    22.04.22 15:24
    No. 13

    오!!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김땃쥐
    작성일
    22.05.05 02:51
    No. 14

    혼자 계속 말하는데 따옴표가 붙어있어서 다른 사람이 말하는 줄 알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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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100 G 88화. 황하 전쟁 (7) +10 22.06.06 2,931 132 14쪽
88 100 G 87화. 황하 전쟁 (6) +12 22.06.04 2,958 152 16쪽
87 100 G 86화. 황하 전쟁 (5) +8 22.06.03 2,948 137 17쪽
86 100 G 85화. 황하 전쟁 (4) +3 22.06.02 2,966 134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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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100 G 67화. 징조 +18 22.05.13 3,837 183 14쪽
67 100 G 66화. 예형 천거 +3 22.05.12 3,768 16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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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100 G 64화. 두 명의 선비 (2) +8 22.05.10 3,872 163 14쪽
64 100 G 63화. 두 명의 선비 (1) +17 22.05.09 3,975 178 13쪽
63 100 G 62화. 연회 (2) +12 22.05.07 4,023 201 12쪽
62 100 G 61화. 연회 (1) +49 22.05.06 4,094 186 13쪽
61 100 G 60화. 연회 준비 (유료 첫번째 회차입니다.) +178 22.05.06 4,083 17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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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100 G 58화. 훗날 두고 보자 +38 22.05.04 1,667 30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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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100 G 53화. 농락당한 황제 +24 22.04.29 1,565 316 13쪽
53 100 G 52화. 헛된 상상 +11 22.04.28 1,559 28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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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00 G 50화. 흔들리는 연주의 호족들 +19 22.04.26 1,586 31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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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100 G 45화. 허현행 +22 22.04.21 1,543 31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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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00 G 43화. 조정의 흐름 +10 22.04.19 1,560 328 13쪽
43 100 G 42화. 황제 구출 그리고 허현 +20 22.04.18 1,584 33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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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00 G 40화. 장안 탈출 계획 +11 22.04.16 1,577 312 13쪽
40 100 G 39화. 조조의 뜻 +18 22.04.15 1,400 324 13쪽
39 100 G 38화. 원소의 수작질 +8 22.04.14 1,396 302 13쪽
38 100 G 37화. 혼란스러운 천하 +12 22.04.13 1,462 317 14쪽
37 100 G 36화. 대공자의 혼약식 +15 22.04.12 1,583 319 13쪽
36 100 G 35화. 조위의 미래 (2차 수정) +25 22.04.11 1,550 326 14쪽
35 100 G 34화. 나이가 몇이던가? +23 22.04.10 1,585 331 13쪽
34 100 G 33화. 순순히 보내줄 것 같으냐 +19 22.04.09 1,557 336 13쪽
33 100 G 32화. 내가 널 선택한 이유다 +6 22.04.08 1,579 325 12쪽
32 100 G 31화. 욕망을 내다보다 +7 22.04.07 1,568 306 13쪽
31 100 G 30화. 약자가 설 땅은 지금 시대엔 없다 +7 22.04.06 1,591 317 14쪽
30 100 G 29화. 도겸의 아집 +8 22.04.05 1,582 314 13쪽
29 100 G 28화. 접전 +6 22.04.04 1,642 314 13쪽
28 100 G 27화. 서주 출격 +9 22.04.03 1,687 329 13쪽
27 100 G 26화. 조조군의 함진영 +12 22.04.02 1,773 375 12쪽
26 100 G 25화. 한숨 돌릴 시간 +8 22.04.01 1,896 333 14쪽
25 FREE 24화. 다음 목적지는 남양 +10 22.03.31 18,233 347 13쪽
24 FREE 23화. 앞으로 내 주군은 당신이오. +21 22.03.30 18,664 361 14쪽
23 FREE 22화. 사냥이 시작되었다. +15 22.03.29 17,722 357 13쪽
22 FREE 21화. 혈투의 시작 +11 22.03.28 18,277 353 13쪽
21 FREE 20화. 내 앞에서 빌빌 기게 할 계책 +21 22.03.27 18,873 365 14쪽
20 FREE 19화. 전향하지 않으면 죽음뿐 +17 22.03.26 19,127 354 13쪽
19 FREE 18화. 청주 황건적의 종말 +12 22.03.25 19,126 358 13쪽
18 FREE 17화. 분명 이름 있는 장수일 법한데? +17 22.03.24 19,601 379 16쪽
17 FREE 16화. 요즘 들어 적들이 약한 거 같은데 +10 22.03.23 19,411 377 15쪽
16 FREE 15화. 그럼 난 어딜 공격할 것 같으냐 +15 22.03.22 19,861 398 12쪽
» FREE 14화. 제대로 휩쓸어버릴 건데. +14 22.03.21 20,240 400 12쪽
14 FREE 13화. 두 명의 인재 +20 22.03.20 20,423 413 13쪽
13 FREE 12화. 누구를 따르시겠습니까? +16 22.03.19 20,182 418 14쪽
12 FREE 11화. 거슬려. +15 22.03.18 20,256 395 13쪽
11 FREE 10화. 한 번의 승전으로 얻는 게 차고 넘치는구나. +12 22.03.17 20,460 396 12쪽
10 FREE 9화. 난세의 흐름을 틈타 비상을 꿈꾸는 자 +10 22.03.16 20,793 366 13쪽
9 FREE 8화. 동군과 연주, 우리가 가지세. +13 22.03.15 21,393 365 13쪽
8 FREE 7화. 그럴듯한 계략 +19 22.03.14 21,464 402 14쪽
7 FREE 6화. 예정된 패배 +25 22.03.13 21,694 413 16쪽
6 FREE 5화. 불타는 낙양, 그리고 추격 +20 22.03.12 22,602 413 15쪽
5 FREE 4화. 산조 연합군 +21 22.03.11 24,064 405 15쪽
4 FREE 3화. 조(曹)를 내걸겠습니다. +20 22.03.10 24,674 440 12쪽
3 FREE 2화. 오자양장이 잡무를? +29 22.03.09 26,579 452 12쪽
2 FREE 1화. 종군 +49 22.03.09 29,731 498 16쪽
1 FREE 서장. 조앙(曹昻)이 되었다. +27 22.03.09 35,426 494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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