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록을 읽어보면 세종조부터 왕가의 친인척이 고리대를 놓아 재산을 쌓아온 기록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이런 행태가 세조의 등극으로 훈구파의 작태로 더 노골적으로 심화되어, 나중에 지방의 사림파가 중앙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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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을 읽어보면 세종조부터 왕가의 친인척이 고리대를 놓아 재산을 쌓아온 기록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이런 행태가 세조의 등극으로 훈구파의 작태로 더 노골적으로 심화되어, 나중에 지방의 사림파가 중앙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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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 태종이 살아 있을땐 태종 눈치 보느라, 그후엔 세종대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세종대왕 눈치 봤겠죠. 그런데 세종대왕이 가족 끔찍이 챙겨주고 세자도 우애좋은 형으로만 보였나 봊ㅅ. 그러니 이정도는... 할수도 있겠죠.
세종대왕입장에선 친정 작살난 소헌왕후 때문에라도 아들들 어떻게 하기 뭐했겠죠. 본인 심성도 그렇고...
하지만 권윤서 때문에 소헌왕후가 홍위의 입지를 확실히 해주었으니 조금 몸사릴지도 모르죠. 또 세자도 미래를 알게 됐으니 뭔가 꼬투리 잡히면 견제하겠죠. 하다못해 불러다 놓고 슬쩍 떠보는 식으로라도 형의 태도가 바뀐다면 좀 당황할듯... 실제로도 수양이 문종한테 아부했다는 기록도 있다니까요.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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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100 G 제 48화. 검은 밤 우리는 (2) +435 | 22.10.17 | 6,103 | 686 | 13쪽 | |
47 | 100 G 제 47화. 검은 밤 우리는 (1) +353 | 22.10.17 | 6,209 | 555 | 12쪽 | |
46 | 100 G 제 46화. 우리 홍위에게 윤서는 +78 | 22.10.16 | 3,633 | 746 | 13쪽 | |
45 | 100 G 제 45화. 윤씨는 길길이 뛰었지만 +85 | 22.10.15 | 3,155 | 847 | 13쪽 | |
44 | 100 G 제 44화. 평온하고 따스한 일상을 위하여, 투쟁! +76 | 22.10.14 | 3,126 | 758 | 12쪽 | |
43 | 100 G 제 43화. 권가를 대하는 세종의 자세 (2) +102 | 22.10.13 | 3,090 | 821 | 12쪽 | |
42 | 100 G 제 42화. 권가를 대하는 세종의 자세 (1) +107 | 22.10.12 | 3,064 | 865 | 13쪽 | |
41 | 100 G 제 41화. 주머니 속 찢긴 종이의 여파 +69 | 22.10.11 | 2,997 | 805 | 12쪽 | |
40 | 100 G 제 40화. 홍 승휘는 권가를 세종께 고변했다 +89 | 22.10.10 | 2,686 | 771 | 13쪽 | |
39 | 100 G 제 39화. 소헌 왕후의 발작 +52 | 22.10.09 | 2,669 | 819 | 12쪽 | |
38 | 100 G 제 38화. 수양 대군의 부인 윤씨 +62 | 22.10.08 | 2,640 | 765 | 13쪽 | |
37 | 100 G 제 37화.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98 | 22.10.07 | 2,677 | 861 | 11쪽 | |
36 | 100 G 제 36화. 군주의 마음을 힘껏 헤아리는 법 (2) +120 | 22.10.06 | 2,699 | 803 | 12쪽 | |
35 | 100 G 제 35화. 군주의 마음을 힘껏 헤아리는 법 (1) +81 | 22.10.04 | 2,700 | 931 | 12쪽 | |
34 | 100 G 제 34화. 소헌 왕후께서 말씀하시길 +79 | 22.10.03 | 2,705 | 907 | 12쪽 | |
33 | 100 G 제 33화. 홍위의 보모 나인 +121 | 22.10.02 | 2,760 | 1,036 | 14쪽 | |
32 | 100 G 제 32화. 그대에게 나의 가장 내밀한 비밀을 알리노니 (2) +169 | 22.10.01 | 2,785 | 1,084 | 12쪽 | |
31 | 100 G 제 31화. 그대에게 나의 가장 내밀한 비밀을 알리노니 (1) +163 | 22.09.30 | 2,780 | 1,038 | 13쪽 | |
30 | 100 G 제 30화. 윤서의 시간은 홍위로 피어나 +123 | 22.09.29 | 2,815 | 1,042 | 12쪽 | |
29 | 100 G 제 29화. 천추전에서 세종과 두 번째 만남 (2) +104 | 22.09.28 | 2,797 | 960 | 12쪽 | |
28 | 100 G 제 28화. 천추전에서 세종과 두 번째 만남 (1) +71 | 22.09.27 | 2,814 | 887 | 13쪽 | |
27 | 100 G 제 27화. 관계의 불평등과 한 줌의 존엄 +137 | 22.09.26 | 2,787 | 1,008 | 12쪽 | |
26 | 100 G 제 26화. 홍위와 이향과 21세기 윤서 +92 | 22.09.25 | 2,867 | 958 | 12쪽 | |
25 | 100 G 제 25화. 운명이 뒤바뀌는 밤 (2) +159 | 22.09.24 | 2,932 | 1,062 | 13쪽 | |
24 | 100 G 제 24화. 운명이 뒤바뀌는 밤 (1) +161 | 22.09.23 | 3,057 | 1,132 | 12쪽 | |
23 | FREE 제 23화. 천추전, 세종과의 독대 (2) +157 | 22.09.22 | 22,614 | 1,058 | 13쪽 | |
22 | FREE 제 22화. 천추전, 세종과의 독대 (1) +59 | 22.09.21 | 21,416 | 853 | 12쪽 | |
21 | FREE 제 21화. 첫사랑을 대하는 이향의 자세 (2) +87 | 22.09.20 | 21,066 | 915 | 13쪽 | |
20 | FREE 제 20화. 첫사랑을 대하는 이향의 자세 (1) +83 | 22.09.19 | 21,211 | 820 | 13쪽 | |
» | FREE 제 19화. 홍 승휘와 권가의 반쪽짜리 여동생 (2) +93 | 22.09.18 | 20,717 | 942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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