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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매니지먼트로서도 임양욱은 작가에게 큰일을 비밀리에 진행하였고 그 이유도 작가보다는 개인의 일신상의 이유에 더 가깝네요
소설이니 그렇지는 않겠지만 작가가 묻힐수도 있는 일을 독단적으로 벌리는 모습에서 존중은 찾아볼수도 없고 아이를 무시하는 어른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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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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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핏줄 안섞인 사람은 결국 남이라는 말이 있는 거지...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갈라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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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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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했던 만큼 남이었다...히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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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글 정말... 반하겠어요!! 책으로 소장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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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탄생은 그 업계에 복이면 복이지 흉이 아니죠... 스타의 탄생 -> 관심, 흥미 -> 호감 까지 가버리면 스타만 찾는 게 아니라 자기 입맛에 맞는 것들도 찾아보니까 떨어지는 콩고물만 해도 대단하죠 소설에 나오는 천재류면... 어마어마하네요 예술계에서도 창작쪽 천재는 잘 나오지 않으니까요 거기다가 음악이나 미술쪽도 아니고 글? 낸 책도 16권?
ㅋㅋ 뉴비가 왔는데 저정도면 고인물들이 어화둥둥 하며 어르고 달래면서 행복회로 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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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준이 보육원에서 꺼내서 본인 집에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그저 학교 추천, 본인 지인 소개시켜주는게 무슨 실질적 입양?
물론 어린아이의 길잡이로써의 책임감 정도는 가질 수 있겠지만, 후원자랑 입양자는 전혀 다른거지. 투자자하고 아버지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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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인공이 회귀한거고 원래흡연자인건 모르겠고 ㅎㅎ 내가 비흡연자라 불편해!! 아 담배라는게 심란함을 표현하는 장치인건 이해가 안되고 주인공 정신연령이 어른인데 아이에 몸에들어간 괴리감은 못느끼겠고 ㅋ 아무튼 불편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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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했는데 비트코인을 안 사재낀다? 정말 참된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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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날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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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여친만나고 겨울에 차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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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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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랐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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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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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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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이 왜캐좋지ㅋㅋ뒤지고싶냐니 개웃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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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저러니해도 구학준은 은사가 맞지 전생에 아무도 관심없었던 주인공을 대학도 보내주고 등단시켜주고 사리사욕 좀 채우면 어때? 노예같이 부려먹거나 등쳐먹은 것도 아니고 도움만 줬는데. 결혼은 논외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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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ㅋㅋㅋㅋ 위트가 넘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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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인지 춘식인지 모를 노란 털짐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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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가 싶으면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는게 정말 웃기고,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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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에 죽은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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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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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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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웹툰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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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카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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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재밌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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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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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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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준 교수 모델이 한강 작가님인가? 부커상 수상받은 거하고 <겸애주의자>가가 대표작이라 하니깐 연관성이 보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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