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2079년, 백설은 성하가 사고가 아닌 살해를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별빛이 내리던 날, 상대가 죽었다고 생각되면 마음에 묻지 말고 각자의 인생을 잘 살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성하의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자신과 같은 ‘제2시민’이 이용당하는 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2080년, 그렇게 백설과 성하가 했던 약속은 별빛처럼 부서졌다.
※이 소개 글은 3부부터 진행되는 이야기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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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083 한 번의 기회 (3) | 24.08.19 | 5 | 0 | 11쪽 |
83 | 082 한 번의 기회 (2) | 24.02.02 | 7 | 0 | 12쪽 |
82 | 081 한 번의 기회 (1) | 24.02.01 | 9 | 0 | 13쪽 |
81 | 080 일 년 전 그날의 진실 (3) | 24.01.26 | 10 | 0 | 12쪽 |
80 | 079 일 년 전 그날의 진실 (2) | 24.01.25 | 12 | 0 | 12쪽 |
79 | 078 일 년 전 그날의 진실 (1) | 24.01.24 | 10 | 0 | 12쪽 |
78 | 077 함박눈이 내리던 날 찾아온 선물 (3) | 24.01.23 | 11 | 0 | 13쪽 |
77 | 076 함박눈이 내리던 날 찾아온 선물 (2) | 24.01.12 | 7 | 0 | 13쪽 |
76 | 075 함박눈이 내리던 날 찾아온 선물 (1) | 24.01.11 | 10 | 0 | 11쪽 |
75 | 074 신의 영역을 향해서 (4) | 24.01.05 | 9 | 0 | 11쪽 |
74 | 073 신의 영역을 향해서 (3) | 24.01.03 | 9 | 0 | 11쪽 |
73 | 072 신의 영역을 향해서 (2) | 23.12.29 | 13 | 0 | 13쪽 |
72 | 071 신의 영역을 향해서 (1) | 23.12.25 | 12 | 0 | 12쪽 |
71 | 070 두 번째 보름달 (6) | 23.11.10 | 11 | 0 | 12쪽 |
70 | 069 두 번째 보름달 (5) | 23.11.09 | 9 | 0 | 12쪽 |
69 | 068 두 번째 보름달 (4) | 23.11.08 | 10 | 0 | 11쪽 |
68 | 067 두 번째 보름달 (3) | 23.11.07 | 11 | 0 | 12쪽 |
67 | 066 두 번째 보름달 (2) | 23.11.06 | 8 | 0 | 11쪽 |
66 | 065 두 번째 보름달 (1) | 23.11.05 | 8 | 0 | 12쪽 |
65 | 064 공든 탑이 무너지나 (4) | 23.11.02 | 7 | 0 | 12쪽 |
64 | 063 공든 탑이 무너지나 (3) | 23.11.01 | 6 | 0 | 12쪽 |
63 | 062 공든 탑이 무너지나 (2) | 23.10.31 | 8 | 1 | 12쪽 |
62 | 061 공든 탑이 무너지나 (1) | 23.10.30 | 8 | 0 | 11쪽 |
61 | 060 드러나는 연기의 정체 (5) | 23.10.27 | 10 | 0 | 12쪽 |
60 | 059 드러나는 연기의 정체 (4) | 23.10.26 | 9 | 0 | 13쪽 |
59 | 058 드러나는 연기의 정체 (3) | 23.10.25 | 7 | 0 | 13쪽 |
58 | 057 드러나는 연기의 정체 (2) | 23.10.24 | 9 | 0 | 12쪽 |
57 | 056 드러나는 연기의 정체 (1) | 23.10.23 | 7 | 0 | 12쪽 |
56 | 055 짙게 깔린 검은 연기 (5) | 23.10.20 | 9 | 1 | 11쪽 |
55 | 054 짙게 깔린 검은 연기 (4) | 23.10.19 | 8 | 0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