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 의적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퓨전

완결

해품글
작품등록일 :
2023.07.16 15:33
최근연재일 :
2023.11.17 20:57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17,595
추천수 :
720
글자수 :
671,647

Comment ' 6

  • 작성자
    Lv.32 베르겐
    작성일
    23.08.20 00:49
    No. 1

    재밌게 읽었습니다. 알게 도는 것이 있어서 좋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해품글
    작성일
    23.08.20 11:18
    No. 2

    베르겐님 덕분에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다행히 비가 안오고 덥습니다.
    비가 올까봐 조마조마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창.의를 찾아주시고 좋은 댓글을 전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도 함께 가질수 있어서,
    정말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ka****
    작성일
    23.10.18 09:03
    No. 3

    작가는 철종을 <홍길동>으로 만들려는 것 같군요. 물론 그런 강도짓은 독자의 공감도 얻기 힘들고 계속 강도짓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겠죠.
    차라리 철종을 절대 왕권을 휘둘렀던 태종 이방원과 연산군을 꿈꾸다가 좌절해가는 인물로 그렸으면 어떨까 싶군요. 격렬한 심리 묘사, 치열한 논쟁이 필요하겠죠. <왕은 무엇인가>라는 논쟁도 등장해야겠죠. 그렇게 갈등을 증폭 시키면 철종의 애매한 캐릭터도 살아나고 비로소 철종이 스토리를 장악해나가겠죠
    어쩌면 이방원이나 연산군을 꿈꿨을지도도 모를 철종 이야기......
    재밌게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해품글
    작성일
    23.10.18 18:44
    No. 4

    안녕하세요. kant91님~
    오늘도 긴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은 서두 부분이어서,
    일반 백성보다 더 소외된 삶을 살던 주인공이, 한번도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는 임금의 자리에 갑작스럽게 앉아버린 후니까,
    아무래도 미미하게 시작하는 단계를 거쳐야 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나마 소설의 주인공이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던 것 보다는, 소소한 의적 이라도 하고 있었던 자질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왕이 되었다고, 갑작스럽게 너무 왕의 자질에 몰입할 수 없는 주인공의 현재 특성상..
    얼마간은 다소 일반적인 소설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모자라고 자질에 안맞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쩌면, 이 작가가 참 유치하게 일을 벌인다... 할 것 같은 단계가 이어질 것 같아요.

    그보다, 이 <창. 의 >에서 이어지는 왕의 해석은 원래가,
    잠시 왕의 자리에 있었지만, 원래 왕의 자질이 없던 인물이 결국은 자신의 방법대로 백성을 살리기 위한 길을 찾는 내용이에요.

    우리의 역사에서 명료하지 않은 부분속에 조금 끼어 들었답니다.
    남겨진 고증은 최대한 살리고 그 속에 픽션을 가미해서 역사서가 아니라, 소설로 탄생을 시킨 것이지요.

    나름대로는..
    서두 부분에서 주인공의 이런 계단식 발전이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 그래서 대신, 그 재미를 사이드 인물의 흥미로운 표현에 신경을 썼는데, 능력부족 인가... 싶기도 합니다..ㅋ)

    어쩌면 여기에서, 독자분들 유입수가... 자라지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의 촉이 예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글은 써졌고 반응에 부끄러움은 있지만, 처음의 재 구성과 감정은 흔들림이 없으니,,
    그냥 또 한번 자라는 연습하자!! 로 감정선을 돌려서 열심히 써 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물론, 다음 작품에서는 ... 이런 구성과 전개, 고려해 보아야 할 부분이 되겠죠~~ㅋㅋ)

    복잡한 정세와 맞물려 활약해야 할 주인공의 능력이 곧, 작가의 내공에서 비롯되는 바 일텐데,
    이게... 참,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 꼬꼬마 작가 입니다~

    흔들려도,, 홧팅~!! 합니다~~^^
    오늘도 감사 드리고, 작가님 덕에, 저 쑥쑥 자라고 있습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하윌라
    작성일
    23.12.07 21:38
    No. 5

    잘 읽었습니다. 왜, 무엇때문에 잠행까지 나서서 이런...ㅎㅎㅎ 그리고 강화에서의 인연이 길고 질긴 듯 보이기도 하군요. 허긴 맞습니다. 원범이 믿을만한 사람이 궁 안팎에는 없는 까닭이겠지요.
    그나저나ㅎㅎ 특이한 기침소리에 눈치 챘을 거 같은데요? 오늘 안 나갔어야 해.... 날을 잘못 잡은겝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해품글
    작성일
    23.12.08 05:12
    No. 6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안녕하세요. 하윌라님~~
    저도 오늘은 이제 씻고 왔네요.
    윌라님의 예리한 촉에 다시 한번 놀라면서.. 웃음지어보아요.^^
    오늘 여기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밖에 난리난것 같아요..
    태풍소리 같이, 어수선하고 거세게 들립니다.
    윌라님은.. 좋은꿈 꾸세영~~^^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