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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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랼랼랴
작품등록일 :
2023.08.01 06:13
최근연재일 :
2024.03.24 09:14
연재수 :
9 회
조회수 :
210
추천수 :
0
글자수 :
18,772

작성
24.01.24 06:23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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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5쪽

3화

DUMMY

호프만 : 좋아 좋아


호프만 : 저녁을 먹었으니.. 널 보낼 학교를.. 찾아보자..


그러자 벨 소리가 눌렸다.


호프만 : 음?


호프만은 cctv를 확인한다.


호프만 : 음?


호프만 : 뭐 cctv가 안보이네


호프만 : 아들아


칼 : 네


호프만 : 저기있는 총좀 주렴?


칼 : 총은 왜요?


호프만 : 누군가 우리집에 온거같아서 말야


칼 : 음 그렇다고 총을..들어요..?


호프만 : 아빠를 싫어하는 친구가 워낙 많아서 망정이지.


칼 : 왜요?


호프만 : 그런 일이 있단다.


호프만 : 중국 친구들이 날 워낙 안좋아하잖니


호프만은 뒤에 권총을 숨기고 문을 조심히 열었다.


끼익


호프만 : 뭐야?


호프만 : 행크 무슨일이야?


행크 : 반가워 호프만


행크 : 잠깐 안에서 이야기 나눌까?


호프만 : 사적으로 아니면 공적으로?


행크 : 우리 직장이 공적인지 사적인지는 알지않나?


호프만 : 우리가 쿠바에서 한짓은 사적인거아니였나?


행크 : 그 일은 덮자고 친구


호프만 : 뭐 그렇게해


호프만 : 들어와


호프만은 행크를 거실로 안내했다.


행크 : 자네집에 오랜만에 와보는군


행크 : 요즘 연구는 잘되가나?


호프만 : 뭐


호프만 : 그렇지


행크 : 그렇구만


행크 : 있잖아 호프만


행크 : 우리가 산업 스파이를 어떻게 대하는지 알지?


호프만 : 잘알지


행크 : 그렇지


행크 : 말안해도 알겠지만


행크 : 우린 다알고왔어


행크 : 그만 넘겨줘


호프만은 멋쩍은듯이 웃으며


호프만 : 글쎄 무슨 말인지 잘..


행크 : 모른다는 말은 하지마 호프만


행크 : 다 알고왔어


행크는 뒤쪽에 손을 갖다댄다.


호프만은 행크의 손을 유심히본다.


행크가 권총을 바로 뽑자


호프만도 바로 뽑는다.


행크 : 와우


행크 : 어디서 훈련받았나?


호프먼 : 규칙알잖나


호프만 : 어디서 뭘했는지는 서로 말해주지 않는거


행크 : 그랬지


호프만 : 행크 그만하자고


호프만 : 그냥 조사해보니 아무일도 없던걸로 하자고


행크 : 그럴순 없어


행크 : 그만 포기해


행크 : 알잖아 이미 다 깔렸어.


행크들의 부하들이 하나둘씩 들어온다.


호프만 : 젠장


행크 : 그만 가자고 친구


호프만은 총을 내려놓는다.


행크와 행크 부하들은 호프만에게 수갑을 채우려고 다가간다


호프만은 순순히 손을 내준다..


행크 : 가자고


행크 : 가서 다 설명해야할거야


행크 : 데려가


행크의 부하들은 호프만을 끌고간다.


행크는 쇼파에 앉아서 그의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린다


행크 : 이 집을 샅샅이 수색해서 나한테 보고해


행크 : 무조건 이 집에서 빼돌렸을거야


스미스 : 근데 그게 뭡니까?


행크 : usb든 컴퓨터든 일단 다 털어봐


행크 : 분명 우리 기술이 있을거야


스미스 : 그러죠


칼은 이 모든걸 듣고 있었다.


칼 : 여기있으면 분명 발각될거야.


칼 : 그리고 내 아버지도 분명 들킬거라고..


칼은 지하실의 모든 컴퓨터에 접속해서 자료를 본인의 뇌에 다운로드하고 모두 삭제했다.


칼 : 이제 나갈곳을 찾아야겠어.


칼은 눈에 달린 적외선 카메라로 통로를 찾기 시작했다.


칼 : 조금 더러운 길이겠지만..


칼 : 어쩔수 없지.


칼 : 칼은 통로를 찾아서 기어서 밖으로 나가기 시작한다.


칼 : 와우..


칼 : 세상은 참 밝구나


칼은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보고 있었다.


칼 : 세상은 참 아름다워


바로 앞에서 강도가 총으로 사람을 위협하고 돈을 가져간다.


칼 : 적어도 무글 에서 본것보단 좋군


칼은 정처없이 계속 길을 걸어간다.


두세시간이 지났을까..


뒤에서 차한대가 칼을 따라오고 있다.


젠장


아마 그 행크인가 그 사람의 부하인가보네


일단 차부터 해킹해서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죽여야겠..


차에서 누군가가 내린다.


샐리 : 안녕


30대로 보이는 여자가 보였다.


나는 빠르게 스캔해서 그녀의 신상을 조회했다.


이 여자 사회복지사군


칼 : 안녕하세요


샐리 : 이 시간에 너 왜 혼자있니?


칼 : 어..


샐리 : 부모님은?


칼 : 부모님은 없어요


샐리 : 뭐라고?


칼 : 자고일어났더니 떠났어요


샐리 : ...


샐리 : 이름은?


칼 : 칼요.


샐리 : 아..


칼 : 칼 구스타프


샐리 : ...


샐리 : 밥은?


칼 : 하루종일 굶었어요.


칼은 즉시 트름을 한다.


샐리 : 음..?


칼 : 콜라는 먹었죠


샐리 : 아줌마랑 잠시 가자 널 도와줄게


칼 : 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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