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팩트나 법률 제도나 자연 법칙이나 대자연의 섭리와
무슨 관련이 그런데 있기는 있냐?
징그럽다는 건 그런 거니까
이해를 하든 이해를 못하든 미리미리 알고나 있으라고
징그러운 것들에게도 그런데 희노애락이 있기는 하냐?
어쨌거나 올해 상반기 초반 극장가에서 엄청난 돌풍을
그것도 정말 정말 재미도 없는
다큐멘터리로 무려! 400만 흥행 실적을 올렸던
이승만 전 대통령의 크로니클인
<건국전쟁>의 그 감독이,
영화 아카데미를 오픈한다더라
그러니 감수성과 마음을 그렇게 오픈하고
영화나 배우러 가라
그 다큐로 돈 좀 벌었거나 적어도
투자 유치는 한 것 같더라
느그들과 느금마들의 마음은
이승만과 박정희만 생각하면
저절로 마음이 웅장해지고 오픈될 테니까
아니야?
구역질 나는 것들이 육갑을 떨면서 또 아니라고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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