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周) 왕조의 역경(易經)이라는 뜻입니다
고대에 연산역, 귀장역, 주역
이 3가지 종류의 역경(易經)이 가장 중요한
역경들 사이에서 고전들이었다고 합니다
역(易)은,
옮긴다는 뜻이 강해서,
바꾼다 역(易)이라고 할 때도 있고
변한다 바뀐다 이동한다의 이(易)로
그렇게 다르게 발음하고 읽을 때도
동시에 있습니다
역(易)에서는
최초의 숫자인, 일(一)에서
이(二)가 나오는 식의
이런 갈라지고 분열되는,
어쩌면 단세포가 자가복제해서
스스로 생명으로 또다시 번식을 할 때든
우주에서의 그 천문학적으로 짧은 순간인
우주 기원인 빅뱅이든
그 모든 활동이 사실은, 원천적으로, 근본적으로,
나쁘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치! 불교에서 다음 생(生)에서는,
태어나지도 말고 죽지도 말아라
태어나도 고통스럽고,
죽는 것도 고통스럽다,
태어난 생(生) 자체가
고통의 바다인 고해(苦海)에서 그냥
고통스럽게 허우적대는
덧없는 무의미이다...
그런 점과 대단히 일맥상통합니다
일(一)이 이(二)가 되고 그 다음에는
삼이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가 되고...
양덕창(에드워드 양,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을 만들었죠)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을
그런 식으로 완전히 색다르고 완전히 오독이거나
완전히 어색하게 그렇게 영화를 해석할 수도...
그렇게 모든 우주적,
균열과 거기서 비롯된 활동이
주역에선 그러나 부정적인 면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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