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상자와 거울과 반지

이 양반과도 또 다르다

내가 아무리 정상적으로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한들,

한국 정부에서 만약 경북 포항 원자력 발전소 붕괴로 생긴

고루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하거나

한국이 만약 일본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고

징용으로 노동을 시킨 북한 원산 반도 공장 지대인

석회암 지층 지대를 세계문화유산 지구로 로비를 한다,

한국이 만약 일본을 식민지 국가로 삼았었던 그 시절에

일본 위안부들에 대해 계속 책임 없슴, 과거사 관련 없슴,

일본인 징용공들을 일본 열도에서 북한 탄광 지대로 끌고 와서

북한과 만주에 원폭을 맞아서 그래서 일본 징용공들이

원폭 피해를 당하고 살아남기는 살아남기를 당했는데

그 집단 보상을 한국 정부에서 거절한다,

그렇다면 진심으로

한국 정부와 그 정권에 대해 국가에 대해

심각한 칼럼 같은 의견을 발표하고

그게 너무 장기적으로 오래 계속된다,

그러면 결국 이민을 갔을 것이다

다 그렇고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그게 집단의 구성원들이 저절로 갖게 되는

보편적인 마인드라는 것이니까

실망의 끝에는 다시 평정심으로

한 바퀴 원을 그리고 재회귀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