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의
첫번째 시집 제목은,
<정신병원>이었습니다
다시 고쳐서
<병원>
이라고 두번째로 제목을 짓자
연속 두 번,
반대만을 하던
지리산 함양군인가?
거기 출신이 또 소설가 이외수씨인데
하여튼 산청군 출신인지 함양군 출신인지
윤동주 시인의 베프지만 4살은 어렸던,
같은 연희전문학교의
국문과였던 정병욱 박사가
세번째의 최종적 제목을 지어줍니다.
그냥 시집 속에 나오는 구절대로 가시죠?
라는 식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뭔 시대가 서로 서로 더럽고 부패한 걸로 승부를 보는 시대인지
누가 조금이라도 더 더러운지 상대방에 대한 피차 쌍방간 공격에만 매몰된
그래도 2찍들이
윤동주 시인을?
안중근 의사를?
똥처럼 타락해 있고 배설물이나 좆같은 구더기를 닮은
그것도 광범위한 보편적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도덕적인 개인들로서
<국힘당>이라는,
비도적인 집단이나 부도덕한 사회를 이루고 있는
2찍들이 감히 윤동주 시인을 입에 올리고 열심히 떠든다고요?
강서구청장 유세에 나와서
뭐라고요?
제 40억은 앞으로 제가 벌어들일 천 억 원을 위한 수수료 정도로 애교로 봐달라고요?
이게 금전과 정치인 혹은 공무원이 국가 범죄와 걸린 문제로
저렇게 떳떳하게 떠들어댈 수준인가요?
뭐라고요?
대장동이라고? 백현동이라고요?
괴테가 남긴 어록 중에도
신이 지상을 내려다본다면 이 세상은 정신병원으로 보일 것이다
그런 명언이 있습니다.
그냥 평생 도덕적인 개인들로 살면서
그 좋아하고 미쳐있는 돈이나 막대하고 엄청나게 벌고 뒈져버리시길.
후쿠시마 수산물들이나 열렬히 먹어서
좋은 빠른 속도로 가면서 열광적으로
상국이자 본국인 일본을 위해서
식민지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민들 본분으로써 응원이나 하시죠?
아시안 게임에서도 일본이나 사이 좋고 인류애가 가득한 마음으로 응원하듯이?
존중해줄 때 알아서 기어가듯이 꺼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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