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 무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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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랼랼랴
그림/삽화
무기무기무기
작품등록일 :
2023.10.21 06:48
최근연재일 :
2024.09.18 06:58
연재수 :
21 회
조회수 :
538
추천수 :
21
글자수 :
45,325

작성
24.07.17 01:08
조회
22
추천
1
글자
5쪽

10화

DUMMY

고든은 자신의 낡은 가게에 도착한다.


안팔리는 총들이 너무 많다.


고든은 하나하나 점검하기 시작한다


고든 : 좋아 이건 조금 기름칠 하면 되겠군


고든 : 좋아


고든은 주섬주섬 총들을 하나둘씩 챙기기 시작한다.


가방 한가득 총이 들어있다.


그러자


고든 : 좀 무리해도 나쁠건없어보이는군


고든은 총들을 모두 포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총알도 챙긴다


트럭 한가득 총들이 쌓인다.


고든 : 좋아 이정도면 충분할거야


고든 웃으면서 운전을 하기 시작한다.


어느덧...


그때 그 문으로 도착한다.


고든 총과 총알이 잔뜩 담긴 가방을 양 어깨에 멘다


고든 : 쉣


고든은 낑낑대며 문을 연다


또 그 세상이다


고든은 그 마을로 향하기 시작한다


누군가 고든을 공격하지 않길 바라며...


주머니 한쪽에 장전된 권총을 넣는다


고든 : 좋아 이제 그 마을을 찾아보자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마을이 기억나지 않는다


고든은 기억을 되살리며 호던 마을을 찾고싶어 하지만... 도저히 기억이 나지않는다.


그때...


거대한 독수리가 어딘가로 날아가는걸 본다


고든 : 그래 저거야!


고든은 독수리를 따라간다


양어깨애 가득 총을 맨 고든..


너무 무거워서 죽을것 같지만


돈을 생각하며 웃으면서 간다.


어느덧 호던 마을에 도착한다


그때 엘프 궁수들이 고든에게 다가온다


궁수 : 당신 누구야?


궁수 2 : 어 잠시만


궁수 2 : 아까 그 친구군


궁수 2 : 아까 촌장님에게 뭐 마법을 보여준 그 친구같은데?


고든 : 마법은 아니오


고든 : 무기일뿐이지


궁수 2 : 이곳엔 왜 왔지?


고든 : 카일이나 촌장님을 보게해주시오


궁수 2: : 흠..


궁수 2 : 일단 따라오시오


고든이 마을에 도착하자..


이스베린 : 음?


이스베린 : 아까 그 친구군


이스베린 : 이름이..


고든 : 고든요


이스베린 : 고든!


이스베린 : 길을 헤멨나? 왜 다시왔나?


고든 : 촌장님에게 제의를 하고 싶습니다


이스베린 : 제의?


고든 : 여기에 제 가게를 내게 해주세요


이스베린 : 가게라..


이스베린 : 무슨 가게를 원하지?


고든 : 무기상요


이스베린 : 무기 상점..


이스베린 : 당신네 세계에서 물건을 팔면 되자않소?


고든 : 생각해보니 여기가 더 잘팔릴것 같아서요


이스베린 : 흠..


이스베린 : 아까 가져간 그 금화가 맘에 드는가보군


고든 : 그렇죠. 그걸로 거래하길 원합니다


이스베린 : 뭐 어쩔수없지


이스베린 : 근데 보다시피 가게가 좀 작을수 있는데 괜찮소?


고든 : 네 괜찮아요


고든 : 월세는 어떻게 내면 될까요?


이스베린 : 월세? 그게뭐지


고든 : 뭐 월에 얼마씩 자릿세를 줘야하것 아닙니까?


이스베린 : 우리 마을에 그런건없어


이스베린 : 그냥 장사를 하고싶으면 해도되네


고든 : 그거 정말 좋군요


고든 : 여기가 천국이군요


이스베린 : 뭐 자네가 원한다면..


이스베린 : 던!


그러자 던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던 : 네 촌장님


던 : 당신은?


고든 : 안녕하쇼


던 : 분명 떠났을텐데?


고든 : 다시왔소


고든 : 비즈니스 이야기를 하러왔지


이스베린 : 이 분에게 상점 자리를 하나 내주게


이스베린 : 아 그 예전에 서점으로 쓰던 자리가 있지않나?


던 : 있죠


이스베린 : 그 친구의 자리면 좋겠군


고든 : 내가 서점을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군요


이스베린 : 그럼 잘해보게


이스베린 : 가게를 꾸미는게 쉽지는 않을거야


고든 : 고맙습니다 촌장님


던 : 따라오시오


던은 고든에게 가게를 안내한다


가게는 다 무너져가는 오두막집 처럼 생겼다


던 : 이곳이 당신이 운영할 가게요


고든 : 월세를 안받는다고 했을때부터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던은 문을 열고 고든을 안내한다


던 : 뭐 이래뵈도 있을거는 다있소


고든 : 그렇군요


던 : 나름 전쟁전에는 인기있던 서점이였지..


던 : 여기서 마법서와 역사서를 사곤했는데..


고든 : 서점 주인은 어디로갔소?


던 : 죽었지.


고든 : 저런...


던 : 무기에 무자도 모르는 사람이였소


던 : 책을 좋아해서 책만 끼고살던 젊은이였는데


던 : 오크놈들이 그 젊은이의 두개골을 부셔버렸지


던은 말끝을 흐린다


고든 : 유감이오


던 : 무기를 판다고했죠?


고든 : 그렇죠


던 : 그럼 여기서도 무기를 팔겠군


고든 : 그렇죠


던 : 하나만 묻겠소


던 : 거기서도 무기상이 직업이라고 했는데


던 : 여기서 까지 무기를 파는 이유가뭐요?


던 : 아까보니 엄청나게 강한 무기던데


던 : 당신네 세계에서도 사려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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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미국인의 의무 24.08.15 12 1 4쪽
14 이럴줄 알았으면 마케팅좀 배워둘걸! 24.08.11 18 0 6쪽
13 위스키는 아니지만 꽤 괜찮아 24.07.31 15 1 4쪽
12 고든 - 블루투스 너마저 24.07.25 19 1 4쪽
11 11화 24.07.22 15 0 5쪽
» 10화 24.07.17 23 1 5쪽
9 9화 - 강렬한 첫거래 24.07.10 23 1 5쪽
8 8화 - 고향과 샐러드 24.02.17 31 1 5쪽
7 7화 - 출장에 연습이 있었다 24.02.05 27 1 5쪽
6 6화 - 영업사원 24.01.27 31 1 5쪽
5 5화 23.12.07 32 1 5쪽
4 4화 오페라를 미식축구 경기보다 많이 본다면 , 그건 당신 인생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 거야 23.11.17 34 1 5쪽
3 3화 켄터키 스타일 23.10.25 46 2 6쪽
2 2화 그 문을 열지 마세요 23.10.23 55 2 7쪽
1 1화 반전주의자 +2 23.10.22 88 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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