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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clks621
작품등록일 :
2023.12.02 15:05
최근연재일 :
2023.12.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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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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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x마을에서 사다리를 찾아라!!!

DUMMY

수사 2일째 오후 1시


강우리는 마침내 지리산 끝자락에서 X마을의 위치를 찾아내고 말았다. 그녀는 거기안에 들어가 마을 이장을 만날 생각으로 마을회를 찾아가게 되었다, 마을란 말그대로 이 마을의 최고 어른들이 있는 곳이었다. 마을회는 언제나 복제인간 연구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마을회는 그런 주장을 일축시킬때가 많았다. 강우리는 마을회의 문을 열었다.


“누구신가? 젊은 아가씨군. 무슨 일로 이 마을에 온거지?”


이장이 말했다. 그는 눈동자가 선명하지 않아 시력이 나쁘다는 걸 알았다. 그는 이장 답게 말이 엄숙했다.


“저기 여기서 복제인간 연구를 한다고 들었어요. 아닌가요?”


강우리는 복제인간이란 말그대로 자신의 DNA를 이용해 만든 것이라고 생각했다. 복제인간은 당연히 이 마을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건 만들지 않네. 자네는 무슨 오해가 있어 온 모양이군.”


마을회 이장은 그렇게 말하며 인간복제를 한 사실 자체를 부정했다. 그리고 그 근거로 이런 작은 마을에 그런게 있을리 없디고 생각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당신이 복제인간이라는게 뭔지 아나요?”


강우리는 냉냉한 눈빛으로 물었다. 그녀는 미소를 어색하게 지어 여유로운척 말했다. 복제인간 개념에 대해 물은 것도 그런것이었다.


“복제인간은 인간을 복제하는 걸 의미하지 말그대로 COPY인간. 카피인간이라고 알수있지.”


마을회 이장은 그렇게 말하고는 미소를 지었다. 그는 눈동자에서 약간에 야비함이 풍겨 나오고 있었다.


“저는 말이죠. 그 복제된 인간이 이마을에 있다고 생각해요.”


강우리는 말하며 주먹을 쥐었다. 그녀는 자신이 복제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장은 고개를 저어버렸다.


강우리는 그리고 바로 무언가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이장은 웃더니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충격적이었다.


“이 마을에 온 이상 그대로 보낼수 없어. 왜냐하면 이 마을에 대해 생각보다 용기를 내고 왔을테니까. 나는 너의 복제본을 봐서 너에 대해 잘알아. 탐정 조수에서 물러날수있게 하겠어. 만약 이 마을에서 복제인간을 계속 조사하면 자네 주군 사사로에게 너를 해고하라고 하겠어.”


이장이 말했다.




오후 2시.




강우리는 이장이 무슨 권한으로 그런말을 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를 갈면서 일단 마을회를 나와 거리를 걸었다. 그러나 충격적인 광경은 없지만 거기있는 사람들이 그녀를 쳐다보는 듯 하더니 이장의 부하인 이씨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씨는 강우리의 손을 잡고는 쪽지 하나를 주었다. 그녀는 그 쪽지에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음을 알았다.


-강우리양? 나는 자네가 더이상 복제인간에 대해 조사하지 않았으면해 만약 한다면 자네의 사사로에게 자네를 해고하도록하겠네. 어떻게? 바로 우리는 자네를 죽이겠다고 협박할거야. 해고하지 않으면 강우리 너를 죽이겠다고 말이야. 그럼 사사로는 당연히 너를 해고하겠지? 안그런가? 후후후후. 마을이장 성씨.


“이게 뭐죠? 당신이 왜 이런 쪽지를 나에게 주는 거죠?”


강우리는 놀란 얼굴로 미소를 잃어버렸다. 그녀는 복제인간을 찾으면 계백사장을 죽인 범인도 찾을수 있을것 같았다.


“강우리씨. 탐정 조수에서 해고 당하고 싶지 않으면 떠나는 게 좋을 거요.”


이씨는 그렇게 말하고 강우리의 손을 잡더니 노려보는 게 아닌가? 그녀는 겁이 나서 주춤 하게 되었다.


“이런다고 사사로씨가 나를 해고 할것 같아요? 안그런가요?”


강우리는 입을 벌려 큰 소리로 말했다.


“그렇고. 사사로는 결국 우리말대로 할거요.”


이씨는 눈으로 노려보면서 입술을 삐죽 거렸다.


“그럴리 없어요. 사사로씨는 당신 같은 사람이 협박한다고 그만둘 사람이 아니에요.”


강우리는 얼굴을 저으며 손을 떨었다.


“영영 사사로랑은 같이 탐정일을 못할수 있어.”


이씨는 눈으로 노려보면서 코로 숨을 쉬었다.


“아니오. 그럴리가···. 당신은 정말 나쁜 분이군요.”


강우리는 주먹을 쥐고 등을 돌렸다.


“좋아. 기회를 주지.”


이씨는 담배를 꺼내 입에 물었다.


“무슨 기회요? 나는 당신에게 놀아날 생각이 없어요.”


강우리는 침을 삼키며 말했다.


“글쎄, 그럴까 사다리를 찾아와.”


“갑자기 사다리라니요? 왜 그것을 찾아야 하죠?”


“그건 말이야 아가씨. 그 사다리에 우리의 기밀이 적혀있거든.”


“무슨 소리에요? 뭐 좋아요. 사다리라고 했죠? 그것만 찾아오면 된다 이거죠?”


강우리는 주먹을 쥐고 입을 벌여 말했다.


“그래 그러는게 좋을 거야, 사사로가 네가 위험하다는 걸 알면 너를 해고할테니.”




오후 3시.




마을의 황소 초코렛 우유 공장.


“여기에 사다리가 있다고 했는데···..”


강우리는 눈으로 공장안을 자세히 보았다.


“안녕하세요. 무언가 찾고있군요, 그렇지요?”


공장 주인 낙씨가 다리를 질질 끌면서 왔다.


“네. 그래요. 이씨 말로는 여기 사다리가 있다는 데요?”


강우리는 금발의 머리를 뒤로 넘기며 말했다.


“그런건 여기에 없습니다. 무언가 잘못알고있네요.”


“아니오 저는 분명 여기있다고 생각되는게 그 이씨가 사진을 보여주었어요.”


“아. 그래요?”


낙씨는 그 사진을 눈으로 찔금쳐다보았다.


“네. 저는 그 사다리를 찾아서 그사람에게 가져가야해요.”


강우리는 눈으로 약간의 불안한 모습이 되었다.


“하지만 여기 그런건 없어요. 그러니 돌아가도록하세요.”


“저거 아닌가요? 저기 공장에 구석에 있는 거 말이에요, 단 하나가 부러진.”


“아닙니다. 오해군요. 저건 당신이 찾는 그런 사다리가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낙씨는 눈가에 미소를 짓더니 입으로 한숨을 쉬었다.


“됐어요. 저거 얼마죠? 제가 사겠어요. 저걸 가져가겠어요!”


강우리가 소리를 치며 사다리로 다가갔다.


그렇게는 안된다는 듯 낙씨는 강우리의 손을 잡았다.


강우리는 눈을 돌려 그를 본후 침을 밷었다.


그러나 낙씨는 더럽다는듯 손으로 얼굴을 닦았다.


강우리는 이때다 싶어 그 의문에 사다리로 달려갔다.


낙씨는 재빨리 손을 뻗어 그녀가 움직이는 걸 막았다.


강우리는 다리로 그를 발로 걷어찼다.


낙씨는 넘어지면서 강우리의 발을 막앗다.


강우리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발로 그를 마구 밟았다.


낙씨는 손가락이 부러질 정도로 맞았다.


“이거놔요! 저 사다리에 무언가 있는거죠?”


강우리는 입을 크게 벌려 고함을 질렀다.


“아니 그렇지 않아. 그러니까 너는 내 공장에서 꺼져!”


“그록 싶은 마음이 추워도 없어요, 살게요. 저 돈 많아요. 저 사다리 얼마나하죠?”


강우리는 발로 밟으면서 말했다.


“안돼. 복제인간 하고 관련있으니까 말이야.”


“지금 복제인간이라고 했죠? 역시 무언가 있어.”


강우리는 손으로 그의 머리를 바닥으로 눌러버렷다.


“헉···. 아가씨 힘 한번 엄청 쎄꾼. 복제된 거랑 같아.”


“금방 복제된 거라고 했어요? 역시 나를 복제한거군요!”


강우리는 비명을 지르며 사다리로 달렸다.


“어디로 가려고! 그것은 미완성이었어. 너와 똑같이 생긴 복제인간 말이야.”


낙씨가 소리가 치는데 천둥같은 소리였다.


“저 사다리에 분명히 뭔가있어. 어서 저것을 가져야해!”


강우리는 사다리를 잡았다. 그런데 그 사다리가 부서지고 말았다.


“이런 망할! 이번 연구에 흔적이 사라지고 있어. 그래 맞아 이런이런!”


낙씨가 손으로 강우리를 넘어트린뒤 사다리를 빼앗았다.


강우리는 주먹을 쥐고 복싱하듯 낙씨를 두둘겨 팼다.


“사다리는 제가 가져가야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러나 사다리는 낙씨가 강하게 부러트리더니 불구덩이로 집어 넣엇다.




오후 4시.




강우리는 슬퍼서 눈물이 나려고 했다.


“그 사다리에 무언가 있었어. 도대체 무엇일까?”


강우리는 도로 오른쪽에 의자에 앉았다.


저기서 이장이 걸어오고 있었다.


“거기 이장님. 저는 어떻게 되는 거죠?”


강우리는 언성을 높이며 이장을 손으로 잡았다.


“너는 탐정 조수일이 아니라 재벌로 살아가게 될야.”


“무슨 의미죠? 사사로를 협박해서 나를 해고하게 만들겠다는 건가요?”


강우리는 입을 찌푸리더니 주먹을 쥐며 말했다.


“그래 맞아. 너는 사다리를 망가트리고 말았으니까.”




‘도대체 그 사다리에 정체가 뭘까? 뭐길래 이렇게 저자들이 찾아오라는 걸까?’


강우리는 스스로 냉냉한 눈빛으로 이장을 쳐다보면서 생각했다.


“하아. 사다리가 낙씨가 미리 빼돌렷을때 그놈을 죽였어야 했어.”


이장이 고개를 저으며 쭈구려 앉았다.


“좋아요. 왜 당신들이 그 사다리에 집착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강우리는 갑자기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런데? 뭐가 할말이 있는 건가? 강우리양.”


“네. 저는 해고당하고 싶지 않아요. 해고 당하면 자살할거에요.”


“왜지? 너는 재벌2세잖아? 돈도 많은데 탐정 조수직에 목숨거는 이유가 뭐야?”


이장이 이해할수 없다는 얼굴로 말했다.




“저는 탐정조수로 있으면서 행복감을 느껴요.”


강우리가 말했다.


“행복감? 그런 하찮은 일을 하면서 느낀단 말이야?”


“네. 그래요. 저는 항상 그일을 자부심처럼 생각하게 됐죠.”


“그렇군. 그래서 그렇게 내 협박에 사다리를 다쳐가면서 찾은 거군.”


“도대체 그 사다리에 뭐가 있기래 저 공장주인(낙씨)에게 가져오라는 거죠?”


“그건 네가 알아서 뭐해? 좋아 힌트를 주지 거기에 네 머리카락이 엉켜 있어, 무슨 뜻이냐 하면 강우리, 너의 DNA로 복제인간을 만들는 도중 네 머리카락이 연구실에서 휘날려서 그 사다리에 엉켰지. 더는 말 못해.”




“결국 나를 복제하려 했군요?”


강우리는 눈으로 노려보면서 흉골위 목구멍을 삼켰다.


“그래 맞아. 어처구니 없지만 그래. 하하하. 너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엉뚱하게 그 평범한 사다리에 네 머리카락과 DNA가 엉켜 붙은 거야.”


“그렇군.”


강우리는 거의 이장에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 사다리가 필요했지. 자 이제 너는 해고야.”


“네?”


“강우리. 너는 탐정 조수를 못하게 지금 사사로에게 전화하겠어.”




“안돼!”


강우리가 이장에 휴대폰을 빼앗을려 했다.


“너는 탐정 조수로 일하는게 행복이라고 했지 그 행복을 가져가겠어.”


이장은 휴대폰을 손에 잡아 위로 올리면서 발신 버튼을 눌렀다.


곧 사사로의 음성이 그녀와 그에게 들렸다.


“네. 사사로입니다. 누구십니까? 알지 못하는 번호군요. 보이스피싱입니까?”


사사로가 전화를 받으며 수화기 저편에 소리가 들렸다.


“아. 사사로씨, 우리는 강우리를 복제하는 실험을 하고 있소.”


이장이 자신있게 말했다.


“그런데요? 할말이 뭡니까?”


“당신이 강우리를 탐정 조수에서 해고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녀를 죽이겠소. 복제된 가짜 강우리와 함께.”


“마음대로해요.”


하고는 사사로는 전화를 끊었다.


“이럴수가···. 자신의 조수가 죽든 말든 상관 없단 말인가?”


이장은 믿을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오후 5시




강우리는 이제 안심이었다.


“사사로는 나를 해고하지 않았어.”


강우리는 눈물이 나는걸 참는 데 그것은 기쁨에 눈물이었다.


“거기 강우리양. 저기 할말이 있어요. 아주 중대한 말이랍니다.”


한 여자가 검은 숙녀복을 하고 스타킹을 신은채 왔다.


“당신은 누구죠? 저는 할말이 없어요. 저는 서울로 돌아가야해요. 사사로씨는 나를해고하지 않았으니까.”


“아. 그렇죠?”


“네, 그렇급니다.”


“강우리양. 지금까지에 모든게 거짓이라면 어쩌겠어요?”


그 여자가 말하며 서류를 넘긴다.


“일단 당신의 이름부터 말하시죠? 에티켓 아닌가요?”


강우리는 눈을 가늘게 뜨고는 목에서 침을 삼켰다.


“요하라고 합니다. X통신 계백 사장님의 비서였죠.”


“계백? 죽은 그 사람 말이죠. 저는 그 사람을 죽인자를 찾고 있어요.”


“역시 그렇군요. 예상은 했어요. 하지만 찾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요하는 흠흠 거리며 소리를 다듬으면서 말했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요? 그러니까 당신의 말은···..”


“그래요.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니지만 저는 살인사건을 봤어요.”


“누가 살인을 했죠?”


강우리는 눈이 커지게 되옸고 혀를 낼름 거렸다.


“말하고 싶지 않아요. 어째든 사건에서 손을 떼세요.”


요하는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았다.


“그러고 싶은 마음이 추워도 없는데 어쩌죠?”


“그렇더면 저도 당신을 어떻게 할수 밖에 없어요.”


“무슨 소리에요? 당신은 아군이 아니었다는 말인가요?”


“그래요. 나는 당신의 아군이 아니에요. 반대라고 말이죠.”


“저는 수사할겁니다. 당신들이 무엇을 꾸미는지 모르지만 말이죠.”


강우리는 이를 갈았다.


“저는 한가지 알수있는 걸 말하죠.”


요하는 미소를 지으며 다리를 기지개펴듯 폈다.


“됐어요. 듣고 싶지 않아요. 저는 일단 서울로 돌아겠어요.”


강우리가 말하더니 고개를 힘차게 저었다.


“아니오. 당신은 서울로가서는 안되요. 하아 답답하군.”


요하는 자신의 말이 더 답답하다는 걸 몰랐다.


“어째든 말해줘요. 당신이 살인사건 현장을 봤다면 살인자도 알겠죠?”


“글쎄···.”


“왜 말을 못하는 거죠?”


“좋아요. 일단 내 차에 타요.”


요하가 등을 돌려 뒤를 보면서 차를 본다.


“저도 차를 가져왔어요. 일단 제차를 타세요.”


강우리가 말하자 요하는 고개를 저었다.


“저는 당신의 차가 고급으로 알아요. 우리는 험한 운전을 해야할 거에요.”


요하가 말하더니 강우리의 하얀 손을 잡고끌었다.


“그래요? 어이없지만 뭐 좋아요. 당신이 살인자가 누군지 말해준다면.”


강우리가 금발의 머리를 차가운 공기의 휘나리며 말했다.


“좋아요. 좋아 좋아. 일단 내차에 타고 이야기하자고요.”


요하가 말하고는 미소를 지었다.




<설명이 부족하고 어색한점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회 계속>


작가의말

독자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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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12화 23.12.09 13 0 11쪽
11 제11화 23.12.09 6 0 11쪽
10 제10화 엿듣다 23.12.09 5 0 12쪽
9 제9화 열변 23.12.09 6 0 12쪽
8 제8화 산서라는 새로운 용의자 23.12.08 8 0 12쪽
7 제7화 범행은닉 23.12.08 6 0 12쪽
6 제6화 곰인형 찾기 23.12.07 9 0 11쪽
5 제5화 강우리가 백계를 의심하는 이유(쓰고 보니 억지스럽네요 죄송) 23.12.07 11 0 11쪽
4 제4화 복제인간 그리고 DNA 23.12.05 13 0 12쪽
» 제3화 x마을에서 사다리를 찾아라!!! 23.12.04 18 0 14쪽
2 제2화 설계도 추격! 23.12.03 23 0 11쪽
1 제1화 복제된 강우리! 23.12.02 55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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