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살인사건을사랑한재벌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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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clks621
작품등록일 :
2024.01.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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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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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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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융이라는 괴물

DUMMY

중융이라는 괴물


내 이름은 강우리라고 한다. 나는 사사로라는 비밀 탐정을 무척 이나 사랑한다. 유치할 정도로 말이다. 나는 그런 사사로를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런 와중 XB산장으로 사사로의 명령을 받고 가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사사로는 중융이라는 요괴를 퇴치하라고 했다. 무슨 뜻인가 하면 타애라는 사사로의 절친이 살해당했고 그 배후에 누군가 있을러가는 것이었다. XB산장에 도착한 나는 예지를 만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강우리라고 합니다. 타애양이 이 XB산장에서 살해당했다고 들었어요.”


나는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나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무리 보아도 예지는 겁에 떨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전히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었다.


“뭐요? 당신 미쳤어요? 상대는요괴에요. 중융이 얼마나 무서운 요괴인지 아세요? 인육을 먹는다고요.”


그말을 들으며 나는 묘한 생각에 사로 잡혔다. 그렇게 무서운 괴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갑자기 서늘한 느낌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건.... 타애양의 시신이군요. 이렇게 발자국이 여자 구두 발자국이고 그리고 예지씨. 타애의 시신이 방치되어 있군요?”


나는 의문이 들어 물었다. 타애를 보면서 나는 그가 반쯤 이미 중융이라는 요괴에게 잡혀 먹혔음을 알았다. 갑자기 공포가 하늘을 찌르게 되었다.


“끝이에요! 타애는 그 괴물에게 죽은 거리고요. 그 괴물이 사람일리 없다는거 알잖아요?”


예지는 손을 떨며 말했다. 그러나 나는 발자국을 유심히 보았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부엌에 시끌벅적 했다, 나는 의아했다. 이 산장에 나말고 다른 사람도 있다는 소리는 못들었었기 때문이다.


“누구 다른 사람도 이 산장에 있나요? 알고 싶군요. 예지씨. 그래요. 누구누구 있죠?”


“오진이라는 외과의사, 그리고 전자기기 회사의 부장 또 오예라는 산장 주인이 오늘 특별히 손님들을 초대해 웃으며 밥을 먹죠. 사실 모두 마음속으로 겁을 먹고 있어요.”


“겁을 먹고 있다고요?”

“그래요. 자신들도 중융이라는 요괴에게 잡혀먹으맂 모르니 어색하게웃는 거죠!”

예지가 말하는 순간 번개가 쳤다. 나는 이 사건이 쉽지 않음을 알았다.


02

나는 부엌에서 나오는 사람중 오진이란 외과의사를 보았다. 그는 나를 보고는 어색하게 미소를 지었다. 나는 의사인 그 사람이 요괴를 믿을것 같지는 않았다. 어째든 그는 나에게 다가오면서 고개를 저어버리는게 아닌가? 그는 나릉 어색한 눈동자로 보았다.


“사체에 반이 사라져 있더군요. 의사로서 그런 시신은 처음 봅니다. 그래요.”


오진이 말했다.


“저기 당신은 의사이니까 시체를 보면 뭔가 알겠죠? 뭐 알아낸게 있나요?”


나는 기대반 절망반으로 오진에게 물었다. 나는 어색하게 웃는 나의 표정이 거울에 비추어지는걸 알았다. 어쩌면 범인을 알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오. 시체는 보았죠. 누가보아도 요괴의 짓이었습니다. 정상적인 시신이 아니었어요.”


의사 오진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는 타애를 사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의사로서 그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에 시신을 보았으니.


“타애와는 무슨 사이죠? 알고싶군요. 저는 당신이 거짓말 할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두려운 느낌이 들었다. 이 오진이라는 의사는 갑자기 나를 보더니 이를 가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이 오진이 뭐라고 말할지 알것도 모를것도 같았다.


“저는 타애를 사랑했어요. 하지만 그 시신을 보는 순간 알앗죠. 이건 요괴에 짓이라고.”


“왜 그렇게 생각하죠?”


“왜요? 간단해요. 제가 볼때 그렇게 사람이 죽을 수 없어요. 목에 두개의 구멍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것은 요괴의 것이었죠. 강우리양. 솔직히 이나는 아까 웃었어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그렇게 비참하게 하반신이 사라졌으니까요.”


“하지만 요괴가 있을리 없어요. 뭔가 잘못됐어요. 시신에 하반신이 없다고요?”


“끔직한 이야기 이제는 하고 싶지 않군요. 타애는 사랑스러운 애였어요.....”


오진은 눈물을 흘렸다.


“그렇군요.”


“당신은 내가 타애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를거에요. 그러니 나에게 더이상 시신에 대해 묻지마요.”


의사 타애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오. 저는 당신에게 진실을 원해요. 시체의 사인이 뭐죠?”


“말장난하겠어요.”


오진은 말했다.


03


나는 생각했다. 혹시 오진이 타애의 하반신을 절단한게 아닐까? 그런 의문이 들었다. 그 이유는 그는 외고의사이고 당연히 하반신을 절단할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그럴도구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때 명운이라는 남자가 나를 노려보고 있는 걸 알았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는데 그는 등을 돌리며 나랑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강우리양이죠? 들었어요. 사사로씨에게 당신이 여기로 온다는 걸 말이죠. 저는 X전자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그는 그렇게 말하더니 미소를 어색하게 지었다. 나는 그를 보면서 뭔가 알아낼수 있는건 없어 보였다. 나는 얼굴을 끄덕이며 그의 눈을 보게 되니 겁에 질려 있었다.


“당신도 요괴가 있다고 믿나요? 혹시 오진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내가 물었다. 그런데 그 명운은 갑자기 나의 멱살을 잡았다. 나는 놀라고 말았다. 나는 손을 떨었다.


“오진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좋은사람이에요. 타애가 죽어서 슬픔의 빠져 있었죠.”


명운이 눈으로 나를 노려보더니 멱살을 풀었다. 나는 고개를 저으며 왜이리 냉정한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얼굴을 살작식 끄덕였다.


“저기 오진이라는 사람 아무리 보아도 수상해요. 그리고 당신이 그 사람을 옹하는지 모르겟어요.”


“모르겠다고? 간단합니다. 그는 친절해요. 그리고 저도 시신을 보았습니다. 그건 요괴의 짓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더군요.”


그는 단정지었다. 나는 내가 생각해도 그 끔직한 몸을 보면 요괴가 아니고서야 할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햇다. 또 이런 생각도 했다. 진짜 요괴의 짓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처음에 저도 요괴를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달라요. 그 여자 발자국은 인간의 것이었죠.”


“무슨 말이 하고 싶죠?”


나는 궁금 해져서 물었다. 그 의 말은 약간 뜻밖인 구석이 있는 것 같아보였다.


“확실히 알았죠. 그 발자국이 시체앞에서 끊겨있고 죽은 몸이 반으로 절단된 상태라는 걸 보았을때 이 발자국은 사람인척하는 발자국 즉 요괴는 여자라고요!”


그때 벼락이 쳤다.


04


나는 산장앞에 섰다. 엄천난 양에 눈이 내리고 있었다. 나는 고개를 저으며 무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과연 이사건은 인간의 짓일까? 그런 생각이 들때 문득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랏다. 혹시. 혹시. 범인은 이 산장 주인이 아닐까? 타애를 죽인뒤 사체를 절단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이었다. 그런데 그럴려면 어딘가 숨은채 작업을 해야한다.


그렇게 생각하니 하니 타애를 숨길 만한 곳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했다. 없었다.


‘그래 산장 주인인 오예라면 분명히 숨길만한 곳을 알거야.’


라고 생각했다. 이 산장에 오기전 사사로부터 산장 주인이 오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나는 오예라는 사람을 찾았다. 의외로 머릴 다 삭발한 남자였다.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보군요. 말하세요. 나느 살말이 전혀 나지 않아요. 요괴의 그 무서운 전설이 부활했으니까 말이죠.”


“저기 혹시 숨길만한 곳을 아나요? 그러니까 사람을 죽인뒤 숨길 만한 곳을 당신은 알고있지 않나요?”


나는 물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냉정해서 조용한 어투로 어이없어 한숨을 쉬엇다. 그는 몸을 떨고는 나를 냉정힌 노려보는게 보였다. 나도 살작 가슴이 서늘했다.


“없습니다. 이건 산장 설계도입니다.보세요. 어디다 숨깁니까? 그리고 당신말이죠. 내가 마치 타애를 죽였다는 눈빛이군요?”


“아닙니다. 어째든 요괴가 숨을 곳도 없어보이네요. 현장에 발자국은 여성의것이엇고.”


나는 주먹을 쥐고 있는데 산장 주인이 눈물을 흘리는 걸 알고 깜작 놀랐다.나는 산장 주인을 쳐다보면서 이게 왠일인가 싶은 마음이 들어버렸다.


“타애님에게 빚진게 있습니다. 10년 전 자살할때 그녀가 말려주었고 저는 새 삶을 살았죠. 그런데 그리 허망하게....”


그는 한동안 눈물을 흘렸다. 그 순간 나는 발자국이 생각이 났다. 무엇일까? 나는 그 발자국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지금까지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 알것도 같았다. 뒤를 돌아보니 세사람이 있었다.


외과의사 오진, 전자회사 부장 명운 그리고 처음 이 산장에서 만난 여자 예찌.....


05


나는 예지를 노려보았다. 이제 알것 같았다. 나는 이 여자가 범인임을 깨달았다. 나는 왜 이 산장에 여자는 나와 예지 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 그렇다면 내가 범인일리는 없으니 그 시체앞 여자 발자국은 예지의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나는 왜 그 생각을 지금에야 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나는 예지가 희마하게 웃는 걸 알았다. 나는 그녀가 총을 꺼내는 걸 알게되었다.


“당신이 범인이죠? 예지님? 이 산장에 여자는 당신과 나 뿐이고 발자국은 여자 것이었죠.”


나는 말하면서 이제 진상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총알을 장전하고 있었다. 마치 유럽의 근대 전열 보병 처럼 그는 총에 총알을 늘,게 넣고 있었다.


“그래요. 다 아셨군요? 그럼 죽어주어야 겠어요. 시체의 하반신을 겨우 잘라서 요괴의 짓인것 처럼 했는데 이렇게 들통나다니.”


“그렇군. 왜 죽인거죠? 저는 알수가 없군요. 저는 당신에게 별 악의가 없어 보였어요.”


나는 말하며 뒷걸음 쳤다. 오진은 고개를 숙이고 명운은 벽에 달라 붙어 공포의 쩔어 있었다. 그는 입술을 떨고있었다. 며운은 무언가 아는 모양이었다.


“소문은 들었는데 역시 그랫군! 예지 너 오진을 짝사랑 했잖아? 오진이 타애를 사랑하니까 오진을 죽인거야?”


명운은 예지를 공포의 떨며 쳐다보았다.


탕.


하는 권총 소리가 들렸다. 나는 내몸 어디엔가 총에 맞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총에 맞은건 내가 아니었다. 예지였다. 자살한 것이다. 어처구닝 없게 말이다.


“이런! 어서 어서 구급차를 불러요. 어서요. 이대로 가면 죽어버리겠어요.”


나는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창문으로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 빛은 강렬햇다.


*****


“사사로씨! 저는 죽다 살았어요. 예지가 나를쏘았으면 어쩔뻔 했어요? 무서워서 참!”


나는 고개를 저으며 눈으로 이를 갈고 있었다. 눈으로 이를 갈수 있을까? 어쨌든 나는 사랑스러운 사사로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 걸 알앗다.


“아. 그렇군. 총이라. 얼마전 총기가 도난당했다는 데 그게 그 총일지도 모르겠군.”


사사로는 하품을 하더니 그대로 침실로 가는게 아닌가?


<이번회는 밀실살인이 아니었네요! 다음회 더 재밌는 사건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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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끝 24.02.08 14 0 12쪽
26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4 24.02.08 25 0 11쪽
25 오늘도 밀실은 끝이 없네-3 24.02.07 37 0 11쪽
24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2 24.02.07 31 0 11쪽
23 오늘도 밀실은 끝도 없네-1 24.02.06 36 0 11쪽
22 프랑 24.02.05 17 0 11쪽
21 우유를 마시고 24.02.05 20 0 11쪽
20 강우리의 귀신잡이 24.02.04 33 0 11쪽
19 강우리의 외계인과의 전쟁 24.02.03 34 0 11쪽
18 악몽은 그게 끝이 아니었다. 24.02.02 33 0 12쪽
» 중융이라는 괴물 24.02.02 37 0 11쪽
16 세명의 귀족 24.02.01 21 0 12쪽
15 교묘의 마왕 24.01.31 20 0 12쪽
14 강우리 황제 폐하 나가신다. 24.01.28 25 0 10쪽
13 강우리의 세번째 밀실 24.01.28 30 0 11쪽
12 아리랑저택살인사건 24.01.27 32 0 11쪽
11 외계인과 나 24.01.25 31 0 12쪽
10 강우리 외계생명체과의 교우 24.01.24 31 0 13쪽
9 난환저택밀실살인 24.01.24 35 0 12쪽
8 강우리는 강우리는. 24.01.23 42 0 12쪽
7 강우리여 일어나라! 24.01.22 17 0 11쪽
6 강우리 키스키스 24.01.21 14 0 12쪽
5 강우리 사랑을 고백하려 애쓰다. 24.01.20 16 0 12쪽
4 강우리파이팅 24.01.19 9 0 11쪽
3 강우리 밀실도전 24.01.19 11 0 12쪽
2 강우리 밀실을 향하여 24.01.19 38 0 11쪽
1 밀실을 사랑한 재벌가 2세 강우리 24.01.19 67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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