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을 얻었더니 승소가 너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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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호
작품등록일 :
2024.07.30 16:53
최근연재일 :
2024.09.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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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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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53 흑전사
    작성일
    24.08.19 09:46
    No. 1

    그렇군요. 잘됐군요. 부정적인 자는 어디에나 있지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던데. 율무는 남자답게 단호하군요. 저런 기백도 필요하죠. 자신감의 발로.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새도우
    작성일
    24.08.23 12:20
    No. 2

    걸치적 거리는 은 거치적(걸리적) 거리는 으로
    건필하기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4 마도폭풍
    작성일
    24.08.29 13:27
    No. 3

    법 없이도 살 사람
    이 표현은 역설적으로 법이 없이는 단 하루도 생존할 수 없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죠.

    간단한 논리죠. 법은 '금제'와 '처벌'을 위해 존재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규정하고, 그것을 저지르는 이들을 처벌하는 용도죠. 법이 없으면, 이제 '해서는 안 될 일'과 '처벌'이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즉 무엇이든 해도 되고 뭘 하든 처벌을 받지 않게 되죠.
    이런 세상에서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그 법이 금지하는 행위에 거리낌이 없으며 단지 처벌 때문에 그것을 행하지 않는 이들이죠. 즉, 남들보다 교활하고 도덕관념이 흐리며 이기적이고 잔혹한 이들일 것입니다.

    법 없이도 살 사람.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누가 말해 주지 않아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을 사람이죠.
    법이 존재하는 건, 바로 이러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법 없이도 살 사람' 이라는 말만큼 역설로 가득한 말도 드물지 않을까..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4.09.03 21:52
    No. 4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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