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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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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쩌는 유목민족 영웅 보는거 같아서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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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라는게 하늘의 편애 중에서도 탑티어급 편애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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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환웅 연대기 판타지 버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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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맞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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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징기스칸+수부타이 합친 유목민족 주인공 보는거같아서 좋음
질거같지가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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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손이 죽으면 철혈이 다죽는다는 설정은 좀 애매하네요. 그런식이면 견족 철혈은 내전 전에 전멸하고 갓 선임된 철혈이라는 건데... 천손이 갑자기 죽는 순간 해당 부족은 순간적으로 병신이 되어버리는데요. 그렇다하면 천손만 죽어라 노리는 전법만 쓰면 된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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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농경민족을 50호로 나누어 각 장원에 묶고 유목기병이 장주가 되며,
50의 장원이 병대를 이루어 자율적으로 병장을 선출하여, 50병장이 소속된 소대본부에 정기적으로 출근하여 임명된 소대장의 명령을 받는다. 각 소대는 필히 50명의 기병과 이에 필요한 보급을 준비하여 상시 군장의 곁에서 근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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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깐프몽골인줄 알았는데 흡혈귀쪽 혈계 하수인 버프 설정이 있네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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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발이 물이 올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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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봤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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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국 이런식으로 세력 갈가먹히면 ㅈ대는거 아님? 한두번만 더오면 세력 반토막나서 ㅈ댈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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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손 사망=지휘부 일괄 사망=세력 사망
리스크 너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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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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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단군신화같아 보인다 근데 예측이 틀려도 상관없을 만큼 개꿀잼이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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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군 약탈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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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손은 장이족이라 왠만해선 천손끼리만 죽일 수 있고 기본적으로 호위가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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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설정이라 장이족이 불노불사의 영약 꼬라지는 면한건가? 근데 과학이 발전하면 구속시켜놓고 목숨줄만 붙여놓을 방법이 너무 많아져서 나중에 발전하면 결국 숫자 많은 단이족 영약꼴 날거 같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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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같이 죽지 않더라도 천손이 살해당하면 용사들도 같이 살해당할 수밖에 없긴 해요 이긴 쪽이 진 쪽 수뇌부를 그대로 살려둘 리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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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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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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