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약탈하다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처량한날
작품등록일 :
2024.07.31 18:32
최근연재일 :
2024.09.06 18:30
연재수 :
31 회
조회수 :
383,403
추천수 :
13,109
글자수 :
176,932

Comment ' 24

  • 작성자
    Lv.68 traness
    작성일
    24.09.06 18:40
    No. 1

    말이 없으면 기마민족의 장점이 바래서 지배가 힘들텐데..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20 스프밥
    작성일
    24.09.06 18:54
    No. 2

    방해된다고 자진하는 가족을 보는 건 뭔 심정이었을까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57 칼객
    작성일
    24.09.06 19:22
    No. 3

    운린의 존재가 운유한테 크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나를이기다
    작성일
    24.09.06 19:41
    No. 4

    왜 주인공에게 운린이 애틋한 사람인지 설명이 부족한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청시소명원
    작성일
    24.09.06 19:49
    No. 5

    칭기즈칸 루트 아니라 아쉽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5 미스트랄
    작성일
    24.09.06 20:03
    No. 6

    파르티아가 이란 고원을 지배할 때 느낌이네요. 이쪽이야 지도부의 교체 주기가 천년단위라고 하니 기마민족의 전통이 조금 더 오래가겠지만. 기대되네요. 셀수없는 정주민족을 지배하기 위해 기마민족들을 복속시키는 스토리가 될 듯 하니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0 샤인네스
    작성일
    24.09.06 20:30
    No. 7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24.09.06 21:32
    No. 8

    저곳에 정착하는 장점이 뭐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6 황금토끼
    작성일
    24.09.06 21:56
    No. 9

    기사처럼 살아남겠네요. 전사집단인 단미족 각각에게 토인 여럿을 배속시키고 장미족은 귀족이 되는 구조라면 신분제가 오래 가겠는데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24 쩐담
    작성일
    24.09.06 23:00
    No. 10

    뭔가 운린과 운유의 관계성이 좀 부족한듯한데 대들다가 싸대기맞고 독립하다 쫒겨 죽었는데 지금 하는 행동은 절친한 남매나 애틋함을 보여줌 근데 하는행동은 냉철한 소시오패스 소설에 깊은 개연성을 바라지는 않지만 소설이기에 설명할수 있는 부분도 있을텐데 초반의 얇은 관계성에비해 너무 헌신적이네요 마치 독자에게 인기를 끄는 운린을 의도적으로 띄워주는거 같아요 운유의 인간성을 위한 빌드업이면 다른 방식도 있을텐데 아가페적으로 주기만 하는 헌신에 운유의 회귀로 인한 냉정한 인간성이 그냥 평범한 남매가됨

    찬성: 1 | 반대: 12

  • 작성자
    Lv.62 파리날개
    작성일
    24.09.06 23:08
    No. 11

    운린의 존재를 다 떠나서 유목민이 정착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4 다크웨이버
    작성일
    24.09.06 23:40
    No. 12

    말만 키우면 되긴 함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6 폴리페놀
    작성일
    24.09.07 09:11
    No. 13

    정착한다고 말이 사라지겠습니까,
    현 문명이 정주민족들인데
    기병이 수천년간 양성했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6 폴리페놀
    작성일
    24.09.07 09:12
    No. 14

    오히려 곡물로 말을 더 크게 성장시키고 체급을 불릴 수 있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숲속광대
    작성일
    24.09.07 10:09
    No. 15

    말을 줄이는게 아니라 가축을 줄이는 거니까 기마병은 그대로 두고 양같은 다른 가축만 줄이겠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수부
    작성일
    24.09.07 12:10
    No. 16

    건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모히ㅡ
    작성일
    24.09.07 13:52
    No. 17

    순애구먼 끌끌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트리플럭
    작성일
    24.09.07 15:39
    No. 18

    언제 숫자를 불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무물보
    작성일
    24.09.07 16:01
    No. 19

    제목을 보시오 기다리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4.09.07 16:39
    No. 20
  • 작성자
    Lv.81 라이프제로
    작성일
    24.09.07 19:49
    No. 21

    근데 정주하려고 해도 주변에서 냅두질 않을 듯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팬저킬러
    작성일
    24.09.07 20:25
    No. 22

    노퍼크 윤작 ㄱㄱ 사료로 말과 가축 키우고 곡물로 사람 키우고 몽땅 다 키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나탁공
    작성일
    24.09.08 08:48
    No. 23

    운유와 운린의 관계성을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분들이 계셔서 개인적인 해석을 풀어봅니다.

    회귀 전, 운린이 자신이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살한 이후 무력함을 느꼈습니다. 소년이나 장이족의 자긍심이 있던 운유는 분노한 채 피의 복수를 행했죠. 그 과정에서 소년이였던 운유는 전사가 됐습니다.
    그런데 복수를 마친 운유는 새로운 목표를 생각해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전히 화나 나는거에요. 자신을 버리듯 독립시킨 부모도 싫고 운린을 죽게 만든 초원도 싫고 무력한 자신에게도 화나 났죠.

    그래서 하던걸 계속하기로 결정합니다. 복수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학살자가 된거죠.

    회상들을보면 운유는 별로 살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무력함을 기억에서 지울수없어서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려고만 하죠.

    이번화 "죽을순있어도 이기지못할건 없다" 가 이런 뜻이라 봅니다.

    결국 학살자가 되려고 된게 아니고 살다보니 그렇게 된거죠.

    그런데 회귀 이후에는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운린의 자살" 이 없습니다.

    운유는 이제야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된겁니다.

    운린은 운유에게 그저 근친 소재인게 아니에요.

    물론 개인적인 해석이니 작가님의 의도와 다를수있지만 저는 이렇게 느껴지네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14 ky******..
    작성일
    24.09.11 22:33
    No. 24

    그저 운린밖에 모르는 바보! 하지만 그렇게 얻은 자리가 제국의 황제자리보다 더 귀중해보이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