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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위가 아니라 딸래미가 더 밉상인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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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체역사에서 자주 보이는 진취적이고 자주적인 상여자 스타일 아내구만. 대충 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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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제대로 코 꿰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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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살짝 기대한 2번째 여고생쟝(?) 어린 신부는 없었군요 ㅎㅎ 작가님의 설정에 의하면 이성계와 4~5년 정도 나이가 떨어지는 동복 누님이라.... 그러고보니 현시점에서의 주인공의 연령도 문듯 궁금해지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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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를보면혈육보다권력이나재산같은거를더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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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도 임진왜란 전까진 딸아들 구별안하고 다 엔빵이였음. 아 물론 적자만 임진왜란 터지고 비변사가 모든 정치시스템을 다 잡아먹고 이 비변사를 장악한 붕당이 벼슬을 독점하자 벼슬길이 막힌 사대부들은 재산증식의 정상적인 기회가 사라지자 있는 재산이라도 지키기 위해 적장자에게 몰아주기시작하고 여성들의 상속이 막힌거임.

여성만 막힌게 아님 차남들도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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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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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요리를 잘 먹어 줄 수 있는 건강하고
활달한 여자? 요리사 입장에선 최고지.
거기에 이쁘기까지 하면 완벽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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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잘맞지않을까? 현대랑 비슷한점이 꽤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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