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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배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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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에서갑자기 정뚝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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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어려서 부모 잃고 여자 잃고 방황한게 큰 시련이라고... 뭐 당사자에겐 그게 큰 시련일 수는 있지. 하지만 신의 입장에서도 과연 그럴까? 그들이 볼때 다 고마고만 일 수도 있지만, 세이브 칠드런 홍보 영상만 봐도 더 불쌍한 애들 쎄고 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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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에엠 씨봉방거 ㅋㅋㅋ
니거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익숙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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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신은 왜나오냐ㅋㅋㅋ 어휴 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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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 아뮤리 좋아도 4살 짜리가 서빙 보는건 좀 무리수 아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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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봉방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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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 때 미식 축구부 들어 갔는데
진짜 훈련 개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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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00회는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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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등장하는거 보고 뒤로 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욕은 왜 저런식인지ㅠ 거기에 4살 서빙까지.. 전 여기서 못넘기겠네요. 미식축구소재 드물어서 신나게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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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고수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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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압도적 피지컬 이라더니, 같은5살에도 더 힘센아이가 많다니.ㅋ.ㅋ 동네에서도 안되는 힘인데, 무슨 세계적 피지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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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 안녕 난 신이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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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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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삶의 불행이 다신 안나오는 소재라면 ㄱㄱ같은건 빼시는게 좋을듯해요 그게 주요 소재라서 캐릭터성에 영향가는게 아니라면 아무래도 그런소재는 불쾌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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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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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댓글만 보면 온세상 불행은 다 관조해보고 극기도 하신마냥 구는 딸피꼰대들만 있는갑다 싶은데 지랄은 거기까지만 합시다.

막상 댁들에게 당신들이 그렇게 가볍게 떠드는 시련이 당신들 귓싸대기를 올려붙이면 아마 세상이 전부 당신 억까하는 기분에 김정은 핵벙커 급으로 땅이나 파고 있을텐데 하여간 요즘 씨불이는 꼬라지 보면 공감능력이 부족한게 지능이랑 연관있다더니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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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생트럭 한방 치이면 잠깐 신이랑 1:1 미팅 할 수도 있지 뭘 그럼. 작가가 단역출연이라 못박았으면 좀 그냥 넘기지 하여간 서브컬쳐 전반에 참는걸 못하는 도파민 정키들만 우글거려서 어질어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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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어쩌고랑 별개로 그냥 신이 대사가 있게 나오는 순간부터 그 기연을 얻는데서 오는 신비감이랑 존재감이 사라지면서 인격적인 대상으로 격하되기고 히고
하도 남용된 소재라 등장과 동시에 팍 식는건 어쩔 수 없음…
그래서 대역물에서는 전능한 신이 아니라 걍 처음부터 어설픈 산신령 나부랭이로 바꾸는 시도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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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패커스 11년차 팬이라 허겁지겁 달려왔는데 신 때문에 팍 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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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시련이 어쩌고? 우앵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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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회차에 댓글로 난리나는거 보면 성공할 작품일듯 별 시덥지않은 걸로 나불나불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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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사라지는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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