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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주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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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필력이 장난이 아니신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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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맛있게 쓰는분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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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글 맛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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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수양은 뒤졌지만 홍윤성이랑 한명회 그리고 수양의 와이프가 살아있는데 왜 이리 긴장감이 없는거지 ㅋㅋ 내가 홍윤성이면 왕 침전에 들어가서 대가리 깨고 왕이 넘어지면서 탁자 모서리에 부딪쳐서 의식이 없다고 할거같은뎅.. 어차피 가만있으면 뒤지는데 그냥 있는게 말이 되나...아니면 독살을 하던가..어떻게든 살려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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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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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시대 전제군주정의 적장자 왕의 정통성은 보통 수준이 아니라서 저상황이면 솔직히 저렇게 쇼 하고 나발이고 그냥 죽이면 돼는대.......조선 후기라면 모를까 조선 초기에 신하들이 나대기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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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복잡하게 진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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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저렇게 막나가면 상대방에서도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 노빠꾸로 왕을 죽인다? 중앙정부 권위 떨어지고 왕이 여럿 생기는거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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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3품 예조참의를 종6품 금부도사에 임명이 말이 되나요?
의금부 당상관인 정3품 진무로 임명해서 추국하면 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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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금부 도사 왔다갔다 하는 것만 빼면 나쁘지 않은데.. 판사 지사 동지사 중 하나 꼽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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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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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때 늙은 신하들을 퇴직시켜주지 않고 부려먹는 바람에 인사적체가 일어났고, 그로인해 수양대군을 젊은 신하들이 지지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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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oo//그거 맞습니다. 사육신조차도 단지 김종서와 황보인이라는 두 틀딱이 지조때로 한다고 여기며 감정 상하고 그 둘 때문에 위로 못올라간다고 여기니 계유정난 초기엔 지지한거죠. 김종서의 인간상이 존내 말안통하는 똥고집독선꼰대라는 것도 한몫했을거지만 뭐라 핑계대든 결국 권력욕에 눈이 먼거고 그러니 단종복위운동 거사도 뭔가 꼬인다 싶으니 겁먹고 고변하는 놈 나오고 고문이고 뭐고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줄줄이 불어버린거죠. 한심한 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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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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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구성이 너무 어색한데 자꾸 조사를 왜 생략하고 문장을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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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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