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대군을 총으로 쏴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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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단풍
작품등록일 :
2024.08.27 13:54
최근연재일 :
2024.09.17 13:00
연재수 :
29 회
조회수 :
224,650
추천수 :
8,094
글자수 :
178,099

Comment ' 47

  • 작성자
    Lv.50 꼬반
    작성일
    24.09.11 17:47
    No. 31

    야점 야점이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24.09.11 17:49
    No. 32

    캬...이거지 이거! 역도 놈들아! 정통성의 권력 맛, 쬐끔만 보거라!!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76 lu******
    작성일
    24.09.11 18:19
    No. 33

    이 세계의 탕탕정은 수양대군으로 부터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즈내
    작성일
    24.09.11 18:55
    No. 34

    대역물은 희한하게 소재는 한정됐는데 맨날 참신한게 튀어나오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49 암도진창
    작성일
    24.09.11 19:14
    No. 35

    최고 적장자 순수존엄 혈통 + 역적질한거 싹다 봐줌

    반대? 어쩔티비? 너 나 담그려 했잖아? 팍, 씨!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74 화력덕후
    작성일
    24.09.11 20:49
    No. 36

    언성...언성을 높이지마라 역적놈들아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18 nott
    작성일
    24.09.11 22:10
    No. 37

    사상이나 철학과 같은 학문은 처음 정립된 이후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화하면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게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서야 하는 것이 맞지만 현실은 그와 다르게 매우 느리게 변화하고 따라가게되죠. 그러나 문제는 고려말에 본격 도입되고 조선의 건국 과정에 국가 통치 사상으로 자리한 유학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는게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당장 유학의 창시자라고 하는 공자부터가 춘추시대 인물입니다. 말 그대로 기원전 인물이죠. 이 말은 조선이 건국된 시기에서 단순 계산해도 1300년이 넘어간 시간대입니다. 웃긴건 중국 춘추시대에 맞추어 필요로 하고 주장했던 개인, 가족, 사회, 국가에 대한 가치관과 같은 것들이 여전히 변함없이 그대로 금과옥조로 절대로 변하면 안되는 불변의 원칙으로 내려왔다는 것이죠. 그러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게 유학이라는 학문이었고 더 큰 문제는 이를 한 국가의 통치 학문으로 정립했다는 것이죠. 잘 체감이 안된다면 지금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기원전8~7세기에 정립된 그 시대에 요구되었던 가치관과 같은 것들이 여전히 기원후 21세기인 2024년에 변화없이 그대로 적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연 문제가 하나도 생기지 않을까요? 유학은 국가 통치의 기본이며 근본이 되어서는 안되고 보조가 되어야 했음에도 고려말 권문세족에게 밀려난 지방의 호족이나 토호에게는 자신들의 갖고 있던 기존의 기득권은 유지하면서 권문세족이 갖고 있던 기득권 마저 가져오기 딱 좋은 사상이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조선의 건국에 적극 협조한거죠. 바로 사대부라는 이름으로 변신 한 상태에서...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설아
    작성일
    24.09.11 22:26
    No. 38

    사대부란 이름으로 탈바꿈한 기득권층인 귀족들이 자기네 이익을 위해 시대에 동떨어진 것을 가져다 쓴거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7 모히ㅡ
    작성일
    24.09.11 22:46
    No. 39

    다음화 진짜 존나 마렵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6 제르미스
    작성일
    24.09.12 00:18
    No. 40

    이유없이 나아간다 이거 중의적이네요 ㅎ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0 타윤
    작성일
    24.09.12 00:22
    No. 41

    읽다가 느낀점: 작가님 hoxy...? ㅋㅂㅇ메이커 보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에테르화신
    작성일
    24.09.12 01:22
    No. 42

    가장 높았던 지역 가지고 노비 40% 이야기 하지만 그 학자 부류들 웃기는 게 그 많은 노비가 100년도 안되어 95%가 증발함. 증발한 대부분이 외거고. 일천즉천이 계속 되었던 것도 아니고, 노비종모법 하나 가지고 95%가 증발했다는 말도 안되는 결과물이 나오는 걸 합리화 하고 있음. 진짜는 학자들이 1,000만 이상으로 추정하는 실제 조선 인구가 700만 가량으로 호구조사 때 나오는 것처럼 역 같은 거 때문에 자매 해서 장난치는 부류가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이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6 포트니아
    작성일
    24.09.12 18:22
    No. 43

    이유 : 우리 유학(성리학)의 나라지?
    신하들 : ㅇㅇ
    이유 : 그래 그럼 유학(성리학)대로 간다. 종부법 받아라
    신하들 : 공맹 맙소사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5 난누군
    작성일
    24.09.12 19:09
    No. 44

    저기서 단종한테 개길 방법이 없긴함
    왕 갈아치우기 - 삼대 적통 갈아치울 큰 명분이 필요함 사실상 없음
    이건 왕권의 횡포라며 의견 모으기 - 암만 그래도 역적질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조정대신 입장에선 계유 두글자만 꺼내도 할말없음
    그래도 개김 - 방금 끌려나간 놈처럼 양반 대우조차 못받음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99 황혼의검
    작성일
    24.09.13 07:58
    No. 45

    스탈린이 벤치마킹 하고 싶어하는 정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4.09.13 21:13
    No. 46
  • 작성자
    Lv.81 세르판
    작성일
    24.09.17 06:55
    No. 47

    너 역적 할꺼야? 안할꺼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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