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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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
작품등록일 :
2010.10.29 14:55
최근연재일 :
2009.04.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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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97

  • 작성자
    Lv.13 베습허
    작성일
    09.03.28 02:07
    No. 181

    공공목단 // 저도 주진모였습니다. 마스크는 진짜 주진모가 산이랑 정말 잘 어울릴듯한데.. 묵직하고 중후하면서 선이 뚜렸한 카리스마 있는... 표정연기하면 이병헌도 괜찮을듯한데 연기성은 좋겠지만..좀 그림이 작을꺼 같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음성이나 연기력의 묵직함은 정말 주진모가 딱인듯.... 떡대도 좋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부촌놈
    작성일
    09.03.28 02:15
    No. 182

    지금까지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며 느낀점이지만요.
    사람은 홀로 설 수 없어서 더 위대한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애기동백
    작성일
    09.03.28 02:19
    No. 183

    무엇을 이해하는 행위에 필요한 것은 주름의 갯수가 아닙니다.
    보편적인 시각의 눈에서 타자(他子)와 독립된 사유의 뇌, 그리고 감탄사를 연발할 기관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발달할 수 있는 나이는 에뜨랑제에도 자주 등장하는 "삭제되는 인간의 한계치"가 임계량에 도달했을 때입니다.
    사실 에뜨랑제는 전혀 어려운 글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에뜨랑제와 초인의 길을 어렵게 여기는 이유는, 작가가 모종의 과정에서 포착한 한계를 다루며, 그것을 깨고자 하는 글을, 장르소설이 가지는 한계성에 맞춰 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자와 영어, 전문용어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이해하기 어려울만한 것은 작가가 정의를 내리거나, 이전에 존재하던 정의를 끌고 오더군요.

    여하튼, 좋은 소설입니다.
    breaker..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悲靈
    작성일
    09.03.28 02:28
    No. 184

    후훗. 경고로군요. 이런데에 실린다면야 훗.

    넘버13 비령 불러만 주십시오. 어 이건 아니고;

    다시 처음 왔던 북쪽의 끝...에서 "좋은 일"이 생겼군요.

    우훗. 제 삼자. 마룡과 현자들의 눈으로 보는 분석적인..

    잘 보고 갑니다. 대미가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대박이오
    작성일
    09.03.28 02:33
    No. 185

    남자 주인공은 "이병헌"씨가 딱인데 말이죠...군복이랑 완전 잘 어울리는
    그리고 그 목소리 아주 녹아요 녹아...둘이서 대화를 나누는 그 장면을 가
    만히 연상해보니까 이병헌씨 목소리가 그냥 귀에 어른거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기다려
    작성일
    09.03.28 02:33
    No. 186

    잘보고가요 건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대박이오
    작성일
    09.03.28 02:34
    No. 187

    주진모씨는 머랄까...어린가 여려보이는 그런게 있는거 같아서 전 이병헌씨 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엘펜데카
    작성일
    09.03.28 02:46
    No. 188

    마... 라면..
    산과 비연은 그 태초의 마족을 향해 가는건가요??ㅋ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게으른독자
    작성일
    09.03.28 03:06
    No. 189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소울K
    작성일
    09.03.28 03:17
    No. 190

    너무.. 멋져요! 현장감있게 다가오네요 셋의 대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소울K
    작성일
    09.03.28 03:18
    No. 191

    영화화된다는 것을 의식하고 읽어서 그런지, 한컷 한컷이 아주그냥 화면으로 다가오네요. 설명하고 묘사하는 씬까지도 확확 화면으로 다가오는게, 그대로 재연되지 않으면 영화에서 실망이 생길듯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천지즉금침
    작성일
    09.03.28 05:36
    No. 192

    희망, 신뢰, 용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jdcjswo
    작성일
    09.03.28 07:25
    No. 193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초운
    작성일
    09.03.28 07:28
    No. 194

    어쩐지,

    마지막은,

    "사랑"


    이 아닐런지??

    ㅋㅋ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너무 재밌어요~

    요삼님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리파랑
    작성일
    09.03.28 07:29
    No. 195

    요삼님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모든 지식들이 총체적으로 튀어나온 듯한
    글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읽기가 어려워도 이해하기가 어렵진 않았는데,
    오늘은 조금 힘들었어요.ㅎ

    뭔가...조금은 쉽게 풀어내기위한 재벌이 아직 안나온건가요?

    아니면 이번화는 어려운 개념으로 설명이 가능한 '화'였나요.ㅎㅎ

    여튼.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행복연합
    작성일
    09.03.28 07:48
    No. 196

    마지막 패턴이 혹시... S로 시작하는 그거??
    내가 밝혀서 그리 느껴지는건가... ㅋ
    예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중 아버지들의 아버지 였던가... 거기서 주인공 커플의 찐한 배드신을 표현하면서 둘 다 정신이 우주로 슈웅하고 날라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ㅋㅋ 왠지 그 장면이 떠올라서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Ledios(T..
    작성일
    09.03.28 08:13
    No. 197

    미국에서 애독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먼곳에서도 요삼님의 좋은글을 접할 수 있다는것이 정말 기쁨이네요. 영화도 원작 못지않게 대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THE LORD OF THE RINGS 처럼 말이죠.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진사랑
    작성일
    09.03.28 08:31
    No. 198

    희망과 신뢰와 용기라는 설정이 그들을 그렇게 강하게 진화
    시켰다는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찌노
    작성일
    09.03.28 08:48
    No. 199

    뭘까..ㅋ건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꿈의무림
    작성일
    09.03.28 08:51
    No. 200

    아아 너무나도 대단하시네요 이런 상상력과 설정이라니 감탄스러울뿐입니다. 정말 멋진 판타지네요 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사천당문
    작성일
    09.03.28 08:54
    No. 201

    오늘 역시도 개안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aybe행인
    작성일
    09.03.28 09:17
    No. 202

    요삼님 글 전부는 몰라도 에뜨랑제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겁니다. 왜냐하면 산, 비연이 멀쩡하게 살아서 초인의 길에 나오거든요……. (초인의 길과 에뜨랑제의 시간은 초큼 다릅니다. 아마 50년?)

    희망, 신뢰, 용기. 인간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를 그렇게 설명하셨군요. 그걸 또 과학적(?)으로 분석하셨다는 데서 경악과 감탄을 보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9 추국향
    작성일
    09.03.28 09:27
    No. 203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신뢰와 믿음. 희망과 용기....대부분 사람들이 추구하는 이상이면서도
    세상과 타협하면서 무너지거나 잃어버리는 부분이기도 하죠.
    산과 비연의 차원가속은 어디까지 일지..ㅎㅎ
    그러고보니 처음부터 지금까지...산과 비연. 두 주인공으로부터 말하고자 하는 신뢰와 믿음, 희망과 용기였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건필하시고 힘내세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血霧
    작성일
    09.03.28 09:47
    No. 204

    드디어 처음 댓글 올려보는군요
    항상 분량이 많고 재밌는거라 새글이 기다려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mu*****
    작성일
    09.03.28 10:01
    No. 205

    다들 사랑을 예상하시네요...ㅋ
    저두 사랑...ㅎㅎ
    일원과 뭔가 관계가 있을듯한 사탄.....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보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매일수리아
    작성일
    09.03.28 10:04
    No. 206

    맛나게 잘 읽었슴다.....
    두사람의 합방신...어떻게...조금만....맞보기로....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l3825
    작성일
    09.03.28 10:28
    No. 207

    경고! 먹고싶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네오마야
    작성일
    09.03.28 10:30
    No. 208

    인간의 정신세계가 가지는 불안정함이 그 무엇보다도 큰 에너지라니..
    일면 동감이 갑니다.
    스트레스 없이 뭔가 그냥 이뤄지는 일은 없지요..
    위대함에는 역시 시련이 따르려나...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글동
    작성일
    09.03.28 10:39
    No. 209

    이름 붙이기 어려우면... 무명씨 ㅎㅎㅎ

    건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劍魔聖
    작성일
    09.03.28 10:47
    No. 210

    말 길게 안하렵니다... 표현불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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