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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기백
- 09.03.30 11:00
- No.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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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폭풍간지fi
- 09.03.30 11:30
- No.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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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저녁노을로
- 09.03.30 11:34
- No.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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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흰빛아랑
- 09.03.30 11:54
- No.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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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푸른이슬
- 09.03.30 12:10
- No.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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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별의랩소디
- 09.03.30 12:11
- No.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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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하늘푸름
- 09.03.30 13:11
- No.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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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Novastar
- 09.03.30 14:59
- No.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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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강대봉
- 09.03.30 15:50
- No.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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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빛날윤
- 09.03.30 17:15
- No.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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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소리마루
- 09.03.30 18:17
- No.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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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모과씨
- 09.03.30 19:41
- No.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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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풍운뇌공
- 09.03.30 19:49
- No.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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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3.30 23:50
- No.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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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
- 09.03.31 16:19
- No.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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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마검
- 09.03.31 17:20
- No.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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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KWS
- 09.03.31 23:05
- No.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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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쌈
- 09.03.31 23:09
- No.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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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usado01..
- 09.03.31 23:59
- No.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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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진원사
- 09.04.01 08:50
- No.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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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진원사
- 09.04.01 09:19
- No. 291
그리고 영화에서 산의 역활로 만약 설경구나 송강호가 캐스팅된다면 그 기획자나 감독부터 잘라야 될겁니다.
예전에 [황석영의 장길산]이 드라마 되었을 때 남녀주인공으로 유오성과 한고은이라는 가당찮은 캐스팅으로 출발부터 실패가 예고된 것이나 ,
아주 오래된 얘기지만 [이문열의 영웅시대]의 남자주인공으로 현석을 캐스팅한 것을 보고 도저히 책으로 본 이미지에 맞지 않아 박완서작가가 5분만에 TV를 꺼버렸다는 일화처럼 말입니다.
사족으로 연출자(감독)들이 소설을 제대로 읽었다면
장길산의 남녀주인공으로는 이병헌과 송혜교가,
영웅시대의 남자주인공으로는 이영하가 적절한 캐스팅이었는데.....
다른분들!! 설경구에게서 산의 이미지가 나옵니까? -
- Lv.1 미트라
- 09.04.02 12:43
- No. 292
정말 오랜만에 에뜨랑제에 댓글을 달아보는군요.
요삼님. 여전히 건재한 필력을 보여주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
음... 마지막에 이름 붙이기 두려운 것을 왜 저는 사랑이라고 떠올리지 못했을까요? ㅎㅎ 아직 사랑을 잘 모르나 봅니다. 댓글을 읽다가 보니, '그래.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도 무서운 관계상의 에너지는 사랑이었지.' 라는 생각이 그제서야 들었답니다. 댓글의 수준이 이정도니, 이건 뭐 작가하기도 쉽지 않은 글이 됐군요. ㅎㅎ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불교에서는 인간의식의 계층을 제8식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눈,귀,코,혀,몸으로 느끼는 前 5식과, 생각하고 인지하는 의식을 제6식이라고 했고, 몸으로 행하는 行식을 7식, 그리고 행하여 지은 업이 쌓이는 業식을 제 8식이라고 정의합니다.
부처가 되는 길은 이 8식을 깨끗이 해서 업을 지우고, 생과 사의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다라고 합니다만, 요삼님께서는 무려 12계층이라니, 감히 상상이 안가는군요. ㅎㅎ 12계층의 의식단계를 가속으로 어떻게 표현하실려고.... ㅎㅎ
여하튼 잡설은 접어두고, 이런 사유의 깊이가 에뜨랑제를 읽는 참맛이기에 저는 '에뜨랑제'라는 넥타에 완전히 중독됐답니다. 아마 완전히 변이한 정도로 중독됐을겁니다. ㅎㅎ
다른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처럼, 에뜨랑제의 이 넓고 깊은 세계관과 설정이 영화에 얼마나 잘 배어나올지 기대반 걱정반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까지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사족으로, 초인의 길은 게시판을 따로 받으셔서 연재하시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올리신 글과 비교도 될 겸, 지금까지의 여정에 참여한 독자들의 마음도 남길 겸해서 드리는 의견이니, 숙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
- Lv.3 찾는자
- 09.04.05 00:06
- No.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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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방학작가
- 09.04.05 10:07
- No.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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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현려
- 09.04.15 13:08
- No.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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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worm1
- 09.04.24 11:08
- No.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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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절대검황
- 09.04.27 19:04
- No. 297
- 첫쪽
- 5쪽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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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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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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