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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행복연합
- 09.04.09 07:37
- No.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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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sfartar
- 09.04.09 07:48
- No.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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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화일박스
- 09.04.09 08:20
- No.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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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지존록
- 09.04.09 08:22
- No.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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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건룡
- 09.04.09 08:40
- No.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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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wtsnow
- 09.04.09 08:48
- No.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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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초코구름
- 09.04.09 09:09
- No.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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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키트릿지
- 09.04.09 09:16
- No.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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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심심해
- 09.04.09 09:19
- No.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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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별달곰
- 09.04.09 09:31
- No.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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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theSecre..
- 09.04.09 09:31
- No.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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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초동
- 09.04.09 09:35
- No.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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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흐린눈물
- 09.04.09 09:45
- No.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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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빛날윤
- 09.04.09 09:53
- No. 134
눈물나네요.
산과 비연은 과연 그럼 복제인인가요?
아니면 원본이 넘어오고, 복제가 남은 걸까요?
이제는 정말 돌아갈 수도 없는 산과 비연
끊임없이 찾아오는 현자들 과연 산과 비연에게 평안한 삶이 찾아올는지?
하긴 온다고 해도 둘이 거기에 안주하지는 않겠지요?
처음에 저는 시지프스의 신화를 읽고는 너무나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
정상까지 돌을 올려놓아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니까 이 무슨 시츄에이션이야 했지만, 40년을 살아보니 우리네 인생이 다 그 시지프스의 삶이지 않을까 생각되고, 시지프스의 삶이 꼭 절망이 아니라 희망의 다른 이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힘들고 어려워도 자라나는 제 이쁜 딸을 보면 없던 용기도 치솟고, 희망도 생기거든요.
요삼님 꼭 대박치셔서 제가 우리 딸에게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공각기동대 보다 더 훌륭한 우리나라 작품이야 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세요. -
- Lv.16 지석
- 09.04.09 09:53
- No.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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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궁상쟁이
- 09.04.09 09:56
- No.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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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푸른이슬
- 09.04.09 10:02
- No.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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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RISU
- 09.04.09 10:13
- No.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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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뒹굴이
- 09.04.09 10:13
- No.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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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즈
- 09.04.09 10:20
- No.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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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배모시
- 09.04.09 10:26
- No.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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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로이진
- 09.04.09 10:40
- No.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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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붉은파도
- 09.04.09 10:45
- No.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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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다평
- 09.04.09 10:57
- No.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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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dTough
- 09.04.09 10:59
- No.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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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劍魔聖
- 09.04.09 11:00
- No.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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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중고상인
- 09.04.09 11:16
- No.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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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마도
- 09.04.09 11:29
- No.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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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桃園
- 09.04.09 11:41
- No.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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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매일수리아
- 09.04.09 11:47
- No.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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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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