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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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
작품등록일 :
2010.10.29 14:55
최근연재일 :
2009.04.21 15:44
연재수 :
150 회
조회수 :
6,424,397
추천수 :
2,927
글자수 :
369,187

Comment ' 273

  • 작성자
    Lv.71 선팔도
    작성일
    09.04.20 14:45
    No. 151

    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사도류
    작성일
    09.04.20 14:47
    No. 152

    일원은 일단 오지 않을까요?
    뭔가 초인의 길이랑 이어져야한다는 것과 일원이 오는날이 더 빨라졌다는 부분에서 왠지 그럴 것 같은....

    일원이 알아서 다 해주고.....산과 비연은 지금 세계에서 계속 살게 됩니다...현세로 가는건 너무 좀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Alls
    작성일
    09.04.20 15:09
    No. 153

    우오오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둔한 제 머리에서는 다른분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그런 생각은 나오지 않네요...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신빠람
    작성일
    09.04.20 15:12
    No. 154

    일장춘몽으로 끝내주시면.....꿈에서 깨는게 젤 좋겠다는....
    두 사람 행복하게 끝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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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냅둬유
    작성일
    09.04.20 15:21
    No. 155

    마감과 넥타에 관해서는 비연을 따라갈 존재는 없을 것 같네요.
    전에 실루오네와 접촉하면서 마감과 폭탄만 일방적으로 이식당했다면
    억울할테고, 비연도 실루오네 본체에 약간의 장난을 했을 것 같습니다.
    쑥수런 결말 예상?

    "마감과 넥타로 실루오네를 무력화 시키지만, 산과 비연도 거의 초축음이 된다. 로키는 산과 비연을 구조해서 안전한 곳에 잠재우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악어의눈물
    작성일
    09.04.20 15:29
    No. 156

    ㅎㅎ 눈물이. 한편남았데 !!!!
    싸우다 싸우다 공멸도 못하고 쓰러지는 순간 일원의 간섭으로 게임 리셋.
    능력은 그대로 가지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 ㅎㅎ.
    잠깐 나타났다 사라진 패턴이 걸리긴 하는데요 더이상은 한계라네요.제머리가
    설마 죽고나니 게임오버 뜨면서 캡슐이 열리고
    직원이 와서 친절하게 음료수 한잔 주면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산, 비연 "하드코어 모드는 너무 어려운데요. 보스 공략이 불가능해요.난이도 조절을 좀 하셔야 하겠어요."이럴지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버나비
    작성일
    09.04.20 15:31
    No. 157

    대~단~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국민의짐
    작성일
    09.04.20 15:35
    No. 158

    어차피 에피소드인데...일단은 일원이 등장하면 재미는 반감될거고 일단 일원은 보류..마룡과 신들의 대결구도에서 일단은 두 주인공이 신과 마룡 사이에 줄타기 하는 과정인데...마룡이 이들의 각성과정에 대한 데이터 수집이죠?

    어찌되었건 순수한 에피소드가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만...

    제목이 에뜨랑제 etranger 즉 "이방인" 해석할 때...

    반전을 줄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들이 있는곳이 285에피소드인가요?
    하여간 숫잔 숫자에 불과하고
    여기에 등장한 단어들을 종합해 볼 때
    다분이 디지털 적인 요소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저는 이렇게 결말을 보고 싶습니다..
    넥타? 저거 포션이죠..상급 중급 하급 포션

    또한 저 세계는 디지털로 이루어진 세계 즉, 께임으로 반전을 가구요

    일원은 이 께임을 컨트롤 하는 제작사 즉 께임포탈이며 저세계의 등장자들은 논플레이어 케릭터 즉 엔피시 인셈인데 워낙 컴퓨터의 성능이 좋아
    자아가 강하다는데 하나 표를 줍니다.

    둘은 마룡과 신들과 최종 단계에서 디지털 세계의 맹점을 둘은 보게 되고 이 점을 두 주인공은 버그로 보고 이버그점을 공략,. 디지털 세계를 무너뜨리고 유저인 유벌과(물론 유벌의 인물들도 아직 께임진줄 자각하지 못하고 현실로 인식하고 있겠지만) 그곳에서 튕겨저 나와 다시 지구로 귀환...육체는 이동전 육체이나 정신은 이미 9단계까지 각성한 그래서 육체의 재구성을 통한 지구로 귀환...후 이 께임을 주도한 쌀나라의 어느 업체(뭐 많죠? 지구를 자신들 손아귀에 쥐고 좌지 우지 하려는 단체들)로 귀결시켜 이들과의 한판승부를 최종점으로 하여 주시는게 어떨런지요//

    이들 두 주인공이 지구차원에서 현 차원으로 시공간 이동을 해 온 것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국민의짐
    작성일
    09.04.20 15:37
    No. 159

    앗 마지막줄은 버그입니다..ㅋㅋ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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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사와
    작성일
    09.04.20 15:52
    No. 160

    벌써 마지막이라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무적향
    작성일
    09.04.20 15:52
    No. 161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건가요? 산과 비연의 장쾌한 움직임을 좀 더 뒤따라 가고 싶습니다. 그들의 발자취를 통해 삶의 고단함에 위로를 조금만 더 얻고 싶습니다. 더 함께하고 싶어요.

    너무 슬프고 그래서 더 아름다운 비연을, 너무도 호쾌하고 그래서 더 슬픈 산을 조금만 더 함께하고 싶습니다. 부디 부탁하건데 너무 슬픈 이야기로 종결짓진 말아주세요. 그럼 많이 미워할 꺼에요.^^;

    에뜨랑제와 함께한 1년여가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그럼 마지막을 기대할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모적
    작성일
    09.04.20 16:11
    No. 162

    열심히 읽었습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첫째별
    작성일
    09.04.20 16:30
    No. 163

    이미 이세계의 산과 비연은 복사본이죠....
    아마도 같은 자신들이 복사되면 재밌을것 같은데요...
    아님 로키가 배신땡기고 산과 비연쪽에 붙을지도....지겹게 오래산놈이니깐 뭔가 감동느낄수도있고요.....

    아님 만랩이풀림...-_-;;;;;; 때리지마세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정선
    작성일
    09.04.20 16:35
    No. 164

    두 사람이 일원의 잡업장에서 본것은 무엇일까요 ...
    두사람의 본체일지도
    일원의 작업장에는 산과 비연의 본체가 있었던겁니다.
    지금의 산과 비연은 두사람의 아바타입니다.
    두사람을 잡지만 용은 얻는것이 없을겁니다.

    피가 자주색이라...... 약간의 복선일지도 모르겠군요.
    ....라는건 어떨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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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오마주
    작성일
    09.04.20 16:36
    No. 165

    태초에 발생한 여러 힘둘중 무저갱에 숨겨 두었던 가장 강한 힘...

    핵력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전략 참모 비연님이 말씀 하셨듯. 거의 무적의요새이기 때문에

    산과 비연의 힘으로 이기기는 힘득 것 같고. 신이 48시간동안 통신교란을

    시킨사이에 유별과 협력하여 만들어진(기계적 장치나, 가속단계를 이용한.)

    방법을 가지고 실루오네한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루오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저렇게 싸우면서 가는것 같구요

    또한 핵력을 이용한 공격중에서는 정신체 생물인.정령을 이용하여 녹음과 재생같은 방법으로 정신을 옮기지 않을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가설은. 지금 상태도 어디선가 이미 정신을 옮겨 놓고 정령및 다른 방법을 통하여 조정하는 것일 수도).

    그래서 유식기간 100년(?)을 거쳐서 초인의길에 등장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추축 합니다 ^^

    감사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산사의밤
    작성일
    09.04.20 16:42
    No. 166

    둘사이에 나온 아이가 초인이가요?
    초인의길을 안 봐서....
    참 즐거운 여행이었는데.. 아쉽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아트로
    작성일
    09.04.20 16:46
    No. 167

    역쉬! 재미 있네요...벌써 마무리가 되어간다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산과 비연은 진퇴양난의 상황인 듯 싶네요. 전투에서 이기더라도 마감을 해제 못하면 그들의 생명은 끝이고 전투에서 진다면 말할 것도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예전 '초인의 길'의 내용을 토대로 나름 예측해 본 결과 산과 비연은 지금이야 어떻든 살아 남을 것 같습니다. 천우하고도 만나야 되고, 그 이후 전투도 관장해야 되고 꽤 여러모로 필요한 존재일 것 같습니다.

    이들이 살아남을 조건은 외부적인 요소보다는 이들 스스로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그들의 가치가 더 발할 듯 싶습니다. 이제껏 살아남기 위한 투쟁을 예전 사탄이 언급했던 '사랑' 과 '희생'이라는 코드로 승화해서요. 이건 사탄이나 신들도 모르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지금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떤 기적을 이룰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사태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이걸로 마감도 해소하고 신과 용들과의 전쟁에서 이기지는 못하겠지만 잠시만의 휴전 협상을 이룰것 같습니다.

    벗뜨, 슬픈 결말을 위해 모든 걸 뒤집고 싶다면야 산은 비연을 위해 팔이 날아가고 내장을 쏟아 내며 비연은 산을 위해 눈을 잃고 다리를 잃어가는 희생을 치루면서 마지막에 눈물 한방울을 떨구고 이별의 키스를 나누면서 아이 러브 유 하고 숨을 거두는 것이죠. 결국, 예정된 죽음의 결말을 바꾸지 못하고 다른 실험체들처럼 좀비로 다시 탄생하는.....역사적인 순간이 될 수도....그 후, 예전 실험으로 인한 산과 비연의 아기가 부모의 업을 짊어지고 복수의 길을 걷는다는...즉, 복수의 화신이 될 수도 있을 가능성을 한번 염두해 봅니다. ^^.....

    각설하고 이 에뜨랑제가 끝나면 초인의 길이 빨리 연재 되었으면 하네요. 아쉽지만 어차피 끝내야 할 상황이라면 다음을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도비]
    작성일
    09.04.20 16:47
    No. 168

    마지막... 인가요? 한 편의 서사가 드디어 끝을 고하는군요.
    엔딩은.. 감히 예측할 수가 없네요. ^^;;
    산과 비연이 9단계 각성을 통하여 실루오네와 나쿤, 사탄을 몰아치는 때에 로키가 개입, 위기에 빠진 순간 10단계를 각성, 일원과 접촉함과 동시에 그의 의지를 알게되고... 어찌하려나 ㅋㅋ;;

    산과 비연, 두 친구와 함께한 절박하지만 박진감넘치는 이계 여행,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살
    작성일
    09.04.20 16:53
    No. 169

    정말 에뜨랑제는 항상 소름이 돋게 해주는 글이였습니다

    정말 남자로써 산!!이란 케릭터는 닮고 싶은 케릭터내요

    비연이란 케릭터도 정말 매력적이구요!!

    요삼님때문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내요

    아쉽지만 마지막이 기대됩니다

    책으로 출간 하시면 꼭 이건 사서 소장 해야겠어여

    영화는 무조건 갑니다 ^^

    어떻게 표현했을지 너무나 궁금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eaTree
    작성일
    09.04.20 17:03
    No. 170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크라이슬러
    작성일
    09.04.20 17:10
    No. 171

    피가 자주색인게 넥타가 섞여서 그런건가요? ㅋ 글중에 산이 자주색 피를 입술에 묻혔는대.. 자기 피를 먹으면 몸이 회복된다던지....ㅋ (피에 넥타가 섞여있다면)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redkitty
    작성일
    09.04.20 17:33
    No. 172

    산과 비연, 두 사람 간의 감정과
    처참한 상황에 직면한 결의 같은 것 들은 분명히 느껴집니다.

    '소설'이라는 측면에서
    작가분께서 수많은 퇴고의 과정을 거쳐서
    어렵게 '낳은' 결정체라는 것은 충분히 알겠지만,
    중간에 삽입된 산과 비연의 '비망록'은
    아직 투박한 저의 어휘로는 분명히 지적하기 힘들지만
    어딘가 어색한 듯 합니다.

    두 사람의 감정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는 장점은 분명하지만,
    조금 더 고민해 보시는 게 어떠실른지요?

    이어지는 전투 장면은 오히려 너무 간결한 듯 하기도 합니다.

    아직 상상력이 빈곤한 사람이라서
    그 이후에 어떤 결과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반전이 주어지더라도 전체 글의 밸런스를 깨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사족이지만,
    판타지의 완결이 반드시 해피엔딩일 필요는 없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승천비웅
    작성일
    09.04.20 17:50
    No. 173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Daine
    작성일
    09.04.20 18:01
    No. 174

    피가 자주색이라는 건 이미 넥타에 상당히 잠식되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넥타 자체가 두 사람의 몸 안에서 변이를 일으켰으니 마룡과는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실루오네가 직접 나서기 전, 혹은 나선 후에 두 사람의 아이를 내보낼 것 같습니다. 기예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분석된 기예의 정보들을 강제주입하는 등의 방법과 넥타에 의한 변이, 두 사람의 감정 등을 이용해서 대항마로 사용한다는 게 가장 설득력이 있을 것 같군요. 다만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마룡과는 상성이 맞지 않고, 오류가 발생한 사이 실루오네를 공격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또다른 가설(?)은 두 사람의 대패입니다. 애초에 정상이 아닌 상태로 승리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일 테니까요. 그리고 실루오네가 두 사람을 분해-분석하려고 할 때(혹은 하는 도중에) 변이된 넥타와의 충돌로 인해서─뒤는 비슷한 전개일 것 같군요.
    어느 쪽이든 두 사람 다 무사하지는 못할 것이고, 죽음-혹은 그와 유사한 어떤 것-의 상태에 이르게 될 것 같습니다. 초인의 길과 엮어본다면 '그리고 그들은 아피안에 잠들었다-'라는 것이 되겠죠. 아피안이라는 것이 설마 아피안 가도는 아닐거고(웃음), 아마도 피안과 유사한 의미가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亞라는 의미에서). 하지만 100년을 기다려왔다는 말을 생각해본다면 완전히 '잠들었다'라는 것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실루오네와의 전투로 인해 두 사람의 육체가 붕괴(혹은 유사한 어떤 것)의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피안이 깨워서 보냈다'라는 것은 육체의 재생, 혹은 다른 클론 육체에의 전이 등의 형식으로 다시 살아났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아피안은 저승 등의 명칭으로 불리는 장소 혹은 존재가 되겠지요.

    ....우와, 내가 뭘 쓴거지(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임소다
    작성일
    09.04.20 18:01
    No. 175

    오늘 시험시작인데 이거 보고 싶어서 한걸음에 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아 ~ 마지막이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소울K
    작성일
    09.04.20 18:03
    No. 176

    아... 드디어 끝이 나는군요
    기다려지면서도 아시운 이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얼마만에 느껴보는건지..ㅎㅎ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soul
    작성일
    09.04.20 18:03
    No. 177

    정말 재미 있게 봤습니다.

    지금 까지 이렇게 즐겁고 충실한 시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람되지만, 마지막 산과 비연의 전투는 넥타 덩어리인 마룡의 몸에

    산과 비연이 만들어 냈을 넥타 백신이 주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재대로 이해 하고 이런 말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면

    아주 통쾌할거 같아요. 만년에 가깝게 삽질해서 땅 파 왔는데

    그 산꼭대기서 산사태를 일으켜 버리면 밑에서 땅파던 넘들 다

    깔려 죽겠죠? 마지막까지 건필하신 요삼님 정말 즐거웠고 또

    감사드립니다. 출판, 영화화, 에니메이션화, 만화화, etc etc...

    모두 잘 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근데 영화는 언제쯤 나올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백랑천
    작성일
    09.04.20 18:16
    No. 178

    어떻하든 산과 비연 아이가 이이야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 하나의 실마리가 될듯 보이네요..사랑...감사...둘이 원하든 원치 않았던 둘의 작품(?)인것만은 틀림없으니까요...로키는 뭐랄까 동지정도의 분위기를 계속 품고 있고요...사탄도 같은 인간이니까...로키+사탄=산+비연 ??? 그런 분위기도 풍기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요혈락사
    작성일
    09.04.20 18:30
    No. 179

    마지막 패턴이라든지 하는 문구를 보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고 예상할 수도 있지만 같이 죽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음...같이 죽는것도 개죽음보다는 해피엔딩..?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휘야(輝夜)
    작성일
    09.04.20 18:31
    No. 180

    열쇠는 로키랑..
    일원의 작업장.. 이 두개가 아닐까 싶네요
    로키도 7품이니.. 맘만 먹으면 지금 산과 비연 정도는 잡을 수 있을 텐데
    용들이 5품 이상 넘어가는 걸 방지하려고 마지막까지 방관하는건가..
    아피안이라.. 혹시 아피안은 달??ㅋ;;
    달은 항상 앞면만 보이니 뒤쪽에 뭔가 있을지도..ㅋ
    어쨌든.. 작가님 사랑합니다.. 푸후후 드디어 에뜨랑제가 끝이 나는군요
    에뜨랑제는 초인의 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듯 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전투씬, 문체, 구성 등등 한결 더 자연스럽고 웅장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건필하시고 이젠 요삼님 소설이 제 군생활의 낙이 되버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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