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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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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현재 육체는 죽지만 정신은 안죽을 것 같고...
죽을 때에 모든 걸 갈아엎을 수 있는 '한방'을 준비해뒀을듯 하고...
그 후에 정신은 육체를 부활시켜 다시 복수를 다짐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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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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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본체 속에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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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드 묘역이 실루오네의 둥지라면..
그런데 포라트 시의 외곽이 시리드 묘역인건가요?
지도가 없으니 헷갈리네요.

그리고 유벌들은 왜 끼어들지 않는건지.
산, 비연이 인간들의 편에 적대도 아니고, 함께 하지 않는다고 해도
협조적인 관계에서 상황이 급박하니 만큼
지원(군수가 아닌 전투지원)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처음부터 쭉 읽어왔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은 좀 부족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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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고단한 삶의 여정입니다.
아직은...
훈련된 정령들
그들이 설정한 의미일 수 있는 '언어'의 의미들
넥타에 부여할수 있는 미지의 기능
실루오네와 세눈의 양보할수 없는 쟁탈전
더군다나, 온전한 포획(생포)이 뻔히 보이는 보물(?)들의 가치
세눈과의 알려지지 않은 있을수 있는 계약(?) 등등
재료들은 많은것 같은데....

분명한건...
죽지 않고 이 위기를 넘긴다는 것과
마감의 극복(어떤 극약처방을 통하든..)이 이루어진다는것.

어떤 식이 될지는....좀 고민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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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하여쪽지를날려드리죠.
최후의5인에는꼭들고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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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 등장,,,,두둥

그리고,,,,,,,,,아임 유어 파더!!!!!!!

알고보니 비연과 산은 남매엿다?!?!?!?!?!?!

인생 막장 드라마처럼 ㅋㅋㅋㅋㅋㅋ

건필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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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산과 비연의 '아이' 를 구하러 가는건 아닌가 싶어요. 자의는 아닐지라도 아이는 태어났으니까요. 실루오네에게 넥타를 심어서 자신들의 의지에 지배받게 하려는 계획은 아닐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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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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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로키의 역활은 뭘까요?
안싸우고 계속 졸졸 따라다니는 것이...
혹시 마지막에 주인공들 뒷치기를 하려는 걸까요?
아님 주인공들을 도와주게 될까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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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죽게되면 마룡들에의해 조정되는 '다른 나'가 되는것이니.
죽을것 같지는 않군요.
초인의 길에서 천우와 만나는 장면도 있었으니 당연 안죽겠구요.

제가 예상하는 답은
정령들을 이용한 장거리 중계, 작업장에서의 둘의 대화등 을 봤을때
191번 댓글을 다신 悲靈 님과 비슷한 결론이 나네요.

悲靈 님과 다르다면 저는 지금 설치고 있는 둘이 본체가 아닌 클론일 것이고, 본체는 아직 마감을 해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100년뒤에 올 일원을 만나기 위해 동면에 들었거나, 동면을 준비중이면서 전투클론을 지휘중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감이 생체시계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생체의 활동을 0으로 만들면 버티지 않을까? 란 예상이지요.

실루오네를 작살내려는 이유도 실루오네가 장난쳐 놓은, 제2의 마감
(실루오네가 너 지금 죽어~ 라고 명령하면 바로 작동할 것으로 생각함)을 작동하지 않게 하기 위해. 꼭 죽이려는듯이 보이고요.
이번 화에서 보여지는 실루오네가 꼭 생포하려고 애쓰게 만드는것도
떡밥일듯.
게다가 자주색 피도 넥타의 영향으로 세포가 변이한것이 아니라.
클론에 장난쳐둔 둘의 작품이 아닐지. =예상하는것은 마감을 가속하게 만드는 그런류의= .. 지금의 클론 상태도 마감을 가속하고 있는 상태라서
오버히트의 파워를 낼 수 있는것 일수 도 있겠고요...
역할은 실루오네 본체까지 접근해서 주사기 한방 놔주는. 일회용 주사기가 아닐지...

그냥 제 예상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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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영화 '노잉'을 봤는데 결말쯤에서 불현듯 에뜨랑제가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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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감사하며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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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되야 저셋과 공멸수준이겠습니다만,
아마도 셋과의 전투에서 마룡실루오네를 먼저 사냥감으로 선점하여
한창 공격하고 마룡이 죽을때쯤 로키의 복선이 일원을
불러내는 키워드가 되지않을까싶네요..

완결까지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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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나름 결말을 예측해 보자면,

아직 나오지 않은 복선의 결과들, 해수가 변한 것이라던가, 마지막의 보지 못한 패턴이라던가, 하는 것들에 의한 반전이 있을 것 같군요.

숨겨진 비장의 무기로 승리는 산과 비연에게 돌아갈 듯.

작품의 내용이 인간의 투쟁을 그린 것인것인만큼 일원이 등장할 수는 있어도 일원의 개입으로 승리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아마 그 둘은 승리한 이후 일원과 만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작품 내내 그들이 일원을 만날 것을 '소원'했기 때문이죠.

그 이후에는 이 세계를 떠나 다시 그들의 에피소드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작품 이유가 에뜨랑제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이방인인 그들은 이 곳에 정착하길 원치 않을 것이고, 결국 원래의 세계가 어떤 곳이었든지 간에 그 곳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그들의 씨앗으로 태어난 아이를 데리고 돌아갈 수도 있고요.

하지만 반전이 무엇인지, 복선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어떤 비장의 무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여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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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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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주인공 및 히로인 이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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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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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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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글보다 댓글이 많은 순간.

역시 전투의 순간이 짜릿하게 만들어서 그런가요 ㅋㅋㅋ

그들의 화려한 살육은 어디까지인지.
이것이야 말로 수라의 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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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뭔가 반전이 있을텐데 뭘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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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루 늦게 봐서 이벤트에 끼지 못했군요 ㅠㅠ 중간고사 크리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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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결말은 ..

일단 비연은 마감을 당할꺼 같습니다.

산도 비연이 마감을 심어놔서 마감이 되구요..

그리고 사탄이 로키를 이용해서 그 두사람을 실루오네에게 안주고 뺴돌

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빼돌려서 숨겨논 잠시의 시간동안

그 둘은 깨어 납니다.. 그들 몸에는 넥타 백신과 초강력 넥타가 있고

예전에 넥타가 마감된 존재까지 깨울 수 있다고 했으니

백신때문에 마감이 없어진 상테로 깨어날꺼 같습니다.

그리고 로키의 등장... 아임 유어 파더.. (퍽)

일원임을 밝히고 일원이 직접 강림이 아닌 대리를 각성 시켜서

예전의 일원강림을 대신 할 꺼라면서 그 첫번째 에피소드로 그들을

이용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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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구 갑니다^^

다음편이 완결이네요.. 그래서 상당이 설레입니다 ㅎㅎㅎ

ㄱ ㅓ ㄴ ㅍ ㅣ ㄹ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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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스터 드ㅡㅇ장시간이 다가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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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

산의 "피로 갈겨 쓴"비망록과 비연의 비망록~~~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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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망록에서 뿜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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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와 비슷하게 일원의 등장과 구원???(여기서 신은 저희가 상정하는 신과는 기표만을 공유하니까 신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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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은 아직 나타날때가 아닌거 같은데;;; 뭔가 결말에 파격적인게 있겠죠 ㅎㅎ
둘은 마감을 당할까요? 넥타는 어떻게 될까요? 로키는?
모든 조건이 쓰여야만 하는데... 도대체가 너무 많아서;;
일단 마감 을 쓰자면 둘은 스스로 마감을 일으킬거 같은데요... 전에 마감을 자극할수 있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넥타가 쓰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키는 그 과정이 일어나기 전 둘이 없어지지 않게끔 해줄거 같은데요... 마룡은 강하잖아요
그리고 결국 둘은 마감에서 뭔가 느끼겠죠 마감의 의미라던가 그런걸?
그리고 곧 현자같은 존재가 되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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