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이람입니다.
그 동안 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알케미스트는 현재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계약이 되기까지 여러분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의견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셨는데, 그 부분들은 출간되어지면서 고쳐지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현재 이야기를 뒤집는 그런 부분은 없을 것이고요.
이제 시작에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올 예정입니다.
모두 짐작하듯이 어머니의 병을 고치는 얘기도 나올 예정이고, 왜 제목이 알케미스트인지 알려주는 이야기도 나올 것이며, 향후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도 나올 것입니다.
앞으로 이어서 나올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출간삭제는 2, 3일 후에 이뤄진 예정입니다. 아직 읽지 못한 부분들이 있으면 마저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후에 이어지는 이야기도 읽어주시고요. ^^
제 근황이나, 알케미스트 표지 등은 제 서재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다른 이야기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바로 다른 이야기를 시작할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빨리 다른 이야기를 들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선작을 유지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쪽지가 아니면 공지라도...^^;
그럼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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