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작품소개

대한민국에서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가장 흥미로운 가설 중 하나인 그것!
바로 신라에 의한 찌질한 삼국통일이 아닌 고구려에 의한 삼국통일!
가까운 근미래인 현대에서 역사학자이자 숨겨진 고구려 왕실의 후예로 살다가 중국의 동북공정에 끝내 북한이 중국의 일개성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며 피를 통하며 죽은 고건무가 서기 7세기 초 고구려에서 훗날의 영류태왕 고건무로 환생한다!
그리고 펼쳐지는 장쾌한 역사 만들기! 제국 창설!
수백년을 거슬러 삼국시대에 나타난 조선의 비밀 병기 편전!
임진왜란에서가 아닌 서기 7세기 전란의 시대에 수제국과 당제국의 함대를 수장시키는 고구려의 판옥선 함대! 동북아시아의 바다와 강을 경악과 공포에 빠뜨리는 거북선!
대륙의 초원과 사막을 짓밟는 고구려 철갑개마무사대!
대륙에서 열도까지 천지를 질타하며 종횡으로 누비는 고구려의 삼족오군단!
그리고 드디어 떠오르는 그 이름! 대고구려 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왕! 그 이름 홍익대제 고건무!

오늘날 분단된 조국이 처한 답답한 현실에 짜증나고 분노하는 당신이라면 가장 기쁘게 보실 수있는 그런 소설입니다.
그러나 대체역사소설이라고 말도 안되게 결코 막 쓰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유료 연재 중인 홍익대제 고건무의 E-Book 버전입니다.

펼치기/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