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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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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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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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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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전보

DUMMY

오토와 지크프리트 4인조, 에밀, 마티아스는 시가지에서 신중하게 근접 순찰을 했다. 근접 순찰 작전의 주요 목적은 주민들에게 이 도시를 독일군이 완전히 장악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렇기에 지나치게 경계하지 않는 척 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토 일행은 지향 사격 경계 자세를 취하고는 1열 종대 대형으로 기동하면서 사방을 살폈다.


"2시 방향 건물 주시."


오토 일행 모두 총구를 올려 조준 사격 경계 자세를 취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그렇게 했다간 파르티잔을 유인할 수 없을 것 이다. 오토는 긴장하지 않은 척 태연하게 말했다.


"러시아 땅의 추위는 엄청나군!"


지크프리트 4인조의 올라프가 일부러 긴장하지 않은 척 아가리를 털었다.


"나...날이 더 추워지면 오줌이 얼어붙겠습니다!"


로베르트가 말했다.


"아...하하하...오늘 밥은 뭐 나올지 궁금합니다!!"


'등신들아 좀 닥쳐라!!'


오토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지금 주민들은 평상시와는 달리 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지도 않았다. 아니, 어쩌면 이들은 이미 교전을 피해서 지하실 같은 안전한 곳으로 피신했는지도 모른다. 파르티잔들이 교전하기 전에 주민들에게 귀띔을 해준 것이 분명했다.


'이 새끼들이...'


아직까지는 저격팀 녀석들이 엄호를 할 수 있는 구역이었지만, 이제 저격팀의 엄호에서 벗어난 구역으로 가야 했다. 오토는 대형을 바꾸기로 했다.


"전원 즉각사격 경계자세로"


오토의 명령에 다들 총을 견착하고 총구는 가슴 높이까지 살짝 내린 자세를 취했다.


'헉...허억...'


오토 일행은 1조 오토, 올라프, 로베르트가 왼쪽 벽면을 따라가며 우측을 엄호해주고, 2조 호르스트, 크리스티안, 마티아스가 우측 벽면을 따라가며 좌측을 엄호해주기로 했다. 에밀은 후방 경계 역할을 맡았다.


한편, 저격팀 쪽에서도 오토 일행이 자신들이 엄호해줄 수 있는 구역에서 벗어나자 당황했다.


"저 새끼들 왜 저기로 가냐?"


"이러면 우리가 엄호를 해줄 수 없잖아."


"아 그 좆같은 소대장 새끼 시발..."


스테판은 스코프를 보다가 한 골목 쪽에서 한 노인이 오토 일행이 간 길가를 바라보는 것을 목격했다. 스테판은 즉시 무전으로 이를 전달했다.


"빨간 지붕 건물 우측 골목 통조림 하나(적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지만 수상해보이는 자를 지칭하는 암호)"


스테판은 스코프의 십자선을 그 수상해보이는 자에게로 조준했다. 방아쇠를 당기고 싶은 마음이 근질거렸다.


하지만 최근 독일의 점령지 정책에서는 무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자를 증거없이 사살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파르티잔 또한 이를 악용해서, 무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녀석들이 골목이나 건물 옥상 등에서 빼꼼 나타나서는 동료들에게 신호를 보내주는 역할을 하곤 했다. 악랄한 파르티잔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이런 임무를 맡기기도 했다.


스테판이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집어넣은 상태로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본부에 이를 전달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아군이 와서 저 녀석을 붙잡고 심문을 할 것 이었다. 하지만 1분 정도가 지나도 아군은 오지 않았다. 보나마나 길을 헤매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스테판은 그 수상해보이는 녀석의 쇄골 아래 쪽을 정확히 조준한 상태로 집중했다.


'...'


권총이나 직접 만든 폭탄이나 화염병을 꺼내든다면 바로 발포해도 될 것 이다. 하지만 그 수상해보이는 자는 골목 속으로 숨어들어갔다. 스테판이 중얼거렸다.


"저 새끼 떠났어."


헤어만이 말했다.


"이런 경우에 그냥 발포를 허가해줘야하는건데 말일세!"


1분 뒤에 아군 지원팀이 와서는 이미 도망간 녀석을 찾기 시작했다. 그 얼빠진 꼴을 보면서 다들 욕을 씨부렸다.


"저런 등신들..."


그 때, 어디선가 모신나강 총성이 들렸다.


탕!!! 타앙!!


정찰팀이 총격을 받기 시작한 것 이다. 저격팀은 즉시 이 상황을 본부에 보고했다. 하지만 지금 정찰팀이 위치한 곳은 저격팀이 엄호해줄 수 없는 곳이라 지원이 불가능했다. 그리고 이 때, 정찰팀은 파르티잔을 저격팀이 있는 쪽으로 유인하기 시작했다. 에밀이 후방을 향해 MP40를 긁었다.


탕! 탕! 탕! 탕! 탕!


그렇게 오토 일행은 빠른 속도로 저격팀이 엄호해줄 수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 때, 앞쪽에서 파르티잔이 튀어나와서는 따발총을 긁었다.


따다닥!! 따다다닥!!


오토가 그 파르티잔에게 MP40를 긁었다.


탕! 탕! 탕! 탕!


파르티잔이 따발총을 떨어트리며 쓰러졌지만, 마티아스가 비명을 질렀다.


"나 맞았어!! 맞았어!!"


벽에 도탄된 탄 파편에 마티아스가 다리를 맞은 것 이었다. 주저앉은 마티아스를 크리스티안과 호르스트가 양쪽에서 끌고 골목으로 데리고 갔고, 오토와 에밀이 계속해서 엄호 사격을 하며 신속히 이동했다.


탕! 탕! 탕!


오토는 마지막으로 엄호 사격을 하고는 신속하게 골목으로 들어왔다. 다행히 마티아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지만 혼자서는 이동할 수 없는 상태였다. 마티아스는 부상당한 상태에서도 MP40의 탄알집 제거 눌림쇠를 눌러서 빈 탄알집을 떨어트리고 탄창을 장전했다.


지금 오토 일행은 파르티잔에게 서서히 포위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마티아스를 안전하게 데려가려면 최소한 2명이 끌고 가야 했기에 섣불리 교전을 했다가는 뒤질 수도 있었다. 오토는 식은 땀이 줄줄 흘렀다.


지크프리트 4인조의 로베르트가 말했다.


"총성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탕! 탕!


따닥 따닥


"지원군이 온거다!!"


오토는 옆에 있는 건물로 올라프, 로베르트와 함께 들어왔다. 주민들이 1층에서 벌벌 떨고 있었다. 오토가 외쳤다.


"카페트 하나만 빌리겠습니다!!"


그렇게 카페트 위에 마티아스를 올려놓은 다음 크리스티안과 호르스트가 양쪽을 들어서 들것처럼 만들었다. 그리고 오토와 에밀이 전방, 후방에서 엄호 사격을 하고 로베르트, 올라프가 측면을 경계하고 크리스티안과 호르스트가 마티아스를 운반했다. 놀랍게도 파르티잔들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로 간거지?'


오토는 파르티잔의 총성에 귀기울였다.


따다닥 따닥 따다닥!


파르티잔의 총성은 저격팀이 있는 건물을 향하고 있었다. 오토 일행은 저격팀이 있는 건물을 피해서 본부로 무사히 마티아스를 이송시켰다. 슈바이거 소대장이 오토 일행을 보고 호통을 쳤다.


"지금 교전 중에 뭐하고 있나!!! 빨리 튀어나가!!!"


슈바이거 소대장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오토와 지크프리트 4인조, 에밀은 저격팀을 지원하기 위해 달려갔다. 그리고 오토는 왜 파르티잔들이 정찰팀을 내버려두고 저격팀이 있는 건물로 향한지 알 수 있었다. 저격팀 녀석들은 5층 건물 옥상에 철십자기를 펄럭이고 있었던 것 이다. 뿐만 아니라 저격팀 녀석들은 확성기를 이용하여 러시아어로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스탈린은 러시아인을 착취하고 있다! 우리는 스탈린으로부터 러시아인을 해방할 것 이다! 스탈린은 수 많은 사람을 학살한 독재자이다! 스탈린의 압재로부터 러시아인은 해방될 것 이다! 스탈린 똥구멍은 &%$@"


파르티잔 녀석들은 골목에 엄폐한 상태로 저격팀이 점령한 건물의 창가, 옥상 등에 계속해서 총알을 쏟아붓고 있었다. 어떤 파르티잔 녀석들은 저격팀이 있는 옆 건물로 진입했다. 오토와 지크프리트 4인조는 곳곳에서 저격팀이 있는 건물을 향해 총을 쏘는 파르티잔들을 사살했다.


탕!! 타앙!! 탕!!


한편, 저격팀 녀석들은 옆 건물로부터 넘어올 수 있는 모든 창문을 가구를 이용해서 틀어막았다. 파르티잔 녀석들은 어딘가에서 옥상으로 박격포를 쏘기 시작했기 때문에, 옥상에서 저격 임무를 수행하던 헬무트, 볼프강 또한 모두 5층으로 내려왔다.


탕! 타앙! 탕!


따닥!! 따다닥!! 따닥!!


스테판이 외쳤다.


"좀만 더 버텨!!!"


그 때, 우측 벽에서 엄청난 충격이 느껴졌다.


쿠과광!! 콰과광!!!!


5층 외벽 콘크리트가 무너져내리며 스테판이 있던 방 전체가 뿌연 먼지에 휩쌓였다. 스테판은 순간적으로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었다.


삐ㅡㅡ


먼지 속에서 볼프강 녀석이 콘크리트 더미에 다리가 파묻힌채로 울부짖었다. 스테판은 3초 정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


옆 건물에서 파르티잔이 판처 파우스트를 발사한 것 이었다. 하지만 이내 스테판은 정신을 차리고 저격총을 들고는 자리를 옮긴 다음 자세를 잡았다. 볼프강 또한 자신의 다리 위에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 더미를 치워낸 다음 다리를 질질 끌며 자신의 Kar98k를 들고 자리를 잡았다. 그렇게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오토와 동료들은 파르티잔 69명을 사살하고 7명의 포로를 잡아 전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티아스와 볼프강은 경상이었던터라 부대에 잔류하여 치료를 받게 되었다. 백군의 마시코프 중대장은 주민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블라덱이 중얼거렸다.


"저게 뭔 헛수고냐."


"어차피 이 곳 주민들은 파르티잔에게 죄다 정보를 넘기고 있는데 말이야."


게오르크가 말했다.


"무기를 갖고 있지 않다고 사격을 금지하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빼꼼이 놈들이 기웃거리면서 우리 부대 정보를 다 파르티잔와 소련군에게 내어줄텐데도 그냥 보고 있어야 한다는건가?"


빼꼼이라는 것은 무기를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이곳저곳에서 기웃거리면서 파르티잔에게 정보를 갖다바치는 녀석들을 의미했다. 현재 독일군 점령지역에서는 이런 빼꼼이들이 기승을 부렸다. 다들 속마음 같아서는 빼꼼이들을 불러서는 두들겨패서 죽이고 싶었다. 스테판이 말했다.


"일단 그냥 쏜 다음에 수류탄 하나 주머니에 집어넣어두면 되는거 아니냐?"


헤어만이 기겁하며 말했다.


"그...그런 것은 군법에 의해 사형을 당할 수도 있네!!"


하지만 예전에는 집행유예 중대장이었지만 지금은 강등당해서 이등병인 헤어만의 말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헤어만이 눈치를 보다가 말했다.


"뭐 독일 제국을 위해서라면...하지만 난 아무것도 모르는 걸세."


이렇게 오토와 동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 한스는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스는 아무하고도 전화 통화를 하고 있지 않았다. 전화 통화를 하는 내용은 모조리 도청당할 것 이었다. 그리고 어차피 한스의 지인들 또한 괜히 지금 한스와 엮였다가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한다는 의심을 받을까봐 만나지도 않을 것 이었다.


한스는 여태껏 항상 독일 제국과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터라 억울해 뒤질 지경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쿠데타라도 일으키는건데...'


생각해보니 굳이 히틀러의 줄을 타지 말고 애초에 한스 자신이 정계로 진출하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한스는 끈이 떨어졌기 때문에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한스는 자신의 서재에 있는 지도를 바라보았다. 지금 모스크바를 포위하려고 전진했던 2기갑군과 3기갑군은 모조리 퇴각한 상황이었다. 최대한 전력을 보존하고 퇴각하고 방어선을 형성해야 한다는 군부의 의견을 히틀러가 받아들인 것 이었다.


한스는 신문을 읽어 보았다. 지금 독일군이 아주 훌륭하게 전투를 수행하고 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 신문 기사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전쟁이 끝나고 경제가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적혀 있었다. 한스는 신문을 구기고는 집어던졌다.


'멍청하기는...'


현재 독일 제국은 민간 경제 체제였다. 한스는 예전에도 히틀러에게 전시 경제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지만, 히틀러는 경제를 고려하여 여전히 민간 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 이었다.


'하루빨리 전시 경제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소련은 이미 전시 경제 체제로 전환해서 훨씬 많은 전차를 생산하고 있다...'


그 때, 친정에 갔던 에밀라가 마야와 함께 집으로 들어왔다.


"한스!! 한스!!"


한스가 걸어나오자 에밀라가 한스에게 안기며 흐느꼈다. 한스의 장인 뮐러씨가 군수 탄약성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게슈타포가 들이닥쳐서 수색을 한 것 이었다. 한스가 말했다.


"별 일 없을 거야."


에밀라가 말했다.


"우리 이제 어떡해?"


에밀라가 질질 짜며 말했다.


"마야랑 함께 당분간 이탈리아로 가있자."


한스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탈리아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이다. 그렇게 하면 한스와 뮐러씨 또한 더 이상 정치적인 공격을 받지 않을 것 이었다.


'이렇게 튄다고?'


에밀라가 말했다.


"우리에겐 마야가 있잖아..."


그 때, 누군가 벨을 울렸다. 한스가 저택 밖으로 나가서 우체부한테 전보를 받았다. 전보에는 한스 파이퍼에게 중부 집단군 4군의 야전 사령관에 임명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


권터 폰 클루게가 이질에 걸리는 바람에 4군 야전 사령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것 이었다.


'야전 사령관을 하라고?'


전보를 쥐고 있는 한스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전보는 천천히 구겨지기 시작했다. 그 때 에밀라가 뛰쳐나와서 전보를 읽었다.


"야전 사령관이라니...육군 참모 총장이었던 당신한테..."


에밀라가 화가 난 표정으로 말했다.


"당신도 우리 아버지도 수십 년 넘게 독일 제국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쳤는데 이게 뭐야? 우린 이제 필요 없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해!"


하지만 한스의 심장은 쿵쿵거리기 시작했다.


쿵 쿵 쿵 쿵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기 시작하면서 머리 속이 웅웅거리기 시작했다. 에밀라가 말했다.


"한스? 설마...안 갈 거지?"


하지만 한스는 자신의 서재로 가서 원수봉을 집었다. 에밀라가 말했다.


"제발 가지 마!"


한스가 말했다.


"지금 독일 제국의 젊은이들이 전선에서 죽어가고 있어."


사실 이건 핑계였고 한스의 머리 속에는 벌써부터 포격 소리와 티거 전차의 우렁찬 주포 발사음이 들렸다.


쿵!! 쿠과광!!


한스는 허겁지겁 짐을 싸고는 원수봉을 든 채로 집 밖으로 달려갔다. 에밀라가 한스를 안으며 말했다.


"지금까지 이용당했으면 충분하잖아. 아직도 국가 사회주의를 믿어?"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3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8.22 20:55
    No. 31

    그리고 증거를 없앨수가 없는게 은행계좌와 기록들 그리고 여러 정보들을 취합하면 결국 들킬수 밖에 없습니다 어디선가 허점은 남기마련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2 20:57
    No. 32

    당연히 현금과 금괴, 미술품으로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8.22 20:59
    No. 33

    작중 여러 오류들을 억지로 끼워맞추려 한다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재산이 들어오면 결국 재무성에서 포착할수밖에 없을테고 집을 수색했다면 그 뇌물들은 적발될수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3 15:32
    No. 34

    미술품이나 현금, 금괴를 스위스 계좌에 보관해둘 수도 있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8.22 21:19
    No. 35

    하긴 여기서의 독일 재무성과 독일 연방 국세청은 미국의 재무성과 국체청 등을 참고로 만들어서 진짜 과징금 등을 내지 않는 이상 묵인 받기 힘들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3 15:33
    No. 36

    하긴 독일 재무성과 독일 연방 국세청은 그 어마어마한 미국의 재무성 국세청을 참고로 만들어내긴 했겠네요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8.22 21:22
    No. 37

    물론 히틀러의 눈치와 한스의 영향력 등으로 인해 재무성과 국세청이 뭘러씨의 재산 일부를 받는다면 공식적으로 무죄 판정을 인정해주면서 죄를 묵인해줄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3 15:34
    No. 38

    네 이것도 뇌물로 어떻게 해결 가능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8.23 15:45
    No. 39

    그러나 재무성이 나선다면 재산이 압류당할테고 형벌은 피한다고 쳐도 그동안 뇌물로 이득을 본 기업들도 엄청난 제재를 먹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3 20:16
    No. 40

    악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라면 재산을 어디다가 몰래 땅 파놓고 잘 숨겨둘 수 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8.23 15:48
    No. 41

    그래도 뭘러씨가 처벌 받지 않으니까 그걸로 됐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8.23 20:16
    No. 42

    네 일단 처벌은 안 받게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8.23 16:30
    No. 43

    그리고 지난화 댓글 좀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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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6 +15 22.09.05 106 2 14쪽
762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5 +33 22.09.04 147 3 12쪽
761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4 +33 22.09.03 115 3 13쪽
760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3 +27 22.09.02 128 2 12쪽
759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2 +6 22.09.01 134 3 11쪽
758 외전 미국-아프간 전쟁 +148 22.08.31 221 3 14쪽
757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2 +22 22.08.30 131 3 12쪽
756 외전)우크라이나 파일럿 올렉시 +18 22.08.29 146 3 13쪽
755 신병을 받은 나타샤 + 외전 우크라이나 에이스 파일럿 +103 22.08.28 202 3 12쪽
754 나폴레옹과 그나이제나우 +32 22.08.27 160 4 13쪽
753 전선 시찰 +188 22.08.26 239 4 12쪽
752 위기일발 안토노프 +18 22.08.25 143 3 11쪽
751 건배 +55 22.08.24 164 4 12쪽
750 4군 사령관이 된 한스 +42 22.08.23 187 4 12쪽
» 전보 +43 22.08.22 139 4 14쪽
748 근접 순찰 임무 +116 22.08.21 200 4 16쪽
747 특수부대가 된 오토 파이퍼 +324 22.08.13 319 2 12쪽
746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4 +35 22.08.12 116 2 12쪽
745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3 +8 22.08.11 111 2 12쪽
744 외전) 미국 독립 전쟁 외전 2 +7 22.08.10 136 2 12쪽
743 외전)역사 수업과 미국 독립 전쟁 +52 22.08.09 192 2 12쪽
742 SS에 끌려간 오토 +28 22.08.08 168 3 14쪽
741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3 +54 22.08.07 141 3 13쪽
740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2 +37 22.08.06 128 3 14쪽
739 외전)리메이크판 맛보기 하이에 특수부대 에피소드 +42 22.08.05 161 3 13쪽
738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7 +111 22.07.30 195 3 15쪽
737 외전)소련-아프간 전쟁 6 +26 22.07.29 129 3 15쪽
736 외전)소련 아프간 전쟁 5 +11 22.07.28 119 3 13쪽
735 외전) 소련 아프간 전쟁 4 +55 22.07.27 145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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