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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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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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2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38
    No. 91

    네 뭐 우리도 평화 사랑한 민족은 아니었죠 그리고 어느 전쟁이나 전쟁 범죄는 벌어졌죠 하지만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대놓고 21세기에 저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제가 그 당시 자료를 찾아봣는데 성범죄로만 따지면 소련이 제일 심했던게 사실이더라구요 어느 군이나 당연히 전쟁 범죄 저질렀는데 소련군은 진짜 가끔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개네들 전부 다 매일 매일 저질러야 가능한 정도의 피해자가 나왔더라구요
    독일을 싫어하고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들조차도 소련군을 제일 두려워했습니다
    저도 뭐 독뽕은 아닙니다 우연히 서부전선 이상없다 읽고 감동받아서 독일인을 주인공으로 세웠고 2차대전까지 쓰게될줄도 몰랐고 독일 어디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여기서도 당연히 조선은 독립합니다 하지만 한병태가 전공 세우길 바라는건 조선인으로서 소련군 박멸하는 장면이 보고 싶어서 쓰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9 13:10
    No. 92

    러시아인이 아니니 부천 경찰서 성고문관 박주열과 이한열 열사의 죽음, 미군과 이스라엘을 비롯해 한국군의 여군 성폭행 문제, 5.18 민주화 운동진압과정의 계엄군의 성유린, 4.3과 보도연맹 학살, UN군의 아프리카 여성 강간사건은 문제없다는 식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그렇게 보면 벨라루스 초토화에서 어린애들 죽이는데 만족감 느끼고 쾌감느꼈다는 국방군들이 한짓과 독일의 소련인 성범죄는 결과적으로 소련이 그랬으니 잘했다 이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성악설을 믿는 입장에서 러시아뿐만 아니라 20세기초는 전세계가 미친 시기입니다. 인간이란 잔혹하고 소련이나 미군이나 그놈이 그놈이라는건데 하나만에 집착하는 모습을 경계하자는거죠. 저 역시 나치 프로파간다만 믿고 독일이 세계최고고 다른 식민지국가보다 독일이 낳다라는걸 최근까지 믿었고 이후 의화단전쟁기 북경약탈과 헤레로-나마 제노사이드, 벨기에 강간, 벨라루스 초토화 작전등을 보면서 저의 모습을 반성했고 지금 모습이 저의 부끄러웠던 시절을 보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인겁니다. 소련과 러시아가 싫고 독빠든 그건 개인맘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 느꼈기에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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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41
    No. 93

    당연히 전쟁범죄는 어디나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도 여기저기서 성범죄는 발생하고 있죠
    하지만 소련군의 전쟁 범죄는 진짜 전무후무한 수준이라서 까는겁니다 전쟁 도중에 평범하던 병사들도 정신 나가서 절대 안하던 짓거리 저지르고 총기난사하기도 하고 저는 이런걸 작중에서 그렸습니다.
    하지만 소련군 애네는 그 수준이 아니고 모든 소련 병사가 매일매일 전쟁 범죄를 저질러야 가능할 정도로 피해자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소련군 참전했던 사람이 자기가 매일마다 어린 아이 납치해서 집단윤간했다고 했습니다
    20세기가 미개했던건 맞는데 소련군은 진짜 상식적으로 봐줄 수 없는 새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중에서도 정치장교 비판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오히려 정치장교들은 전쟁범죄 억제하려고 나름 노력은 했더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공산주의의 문제인지조차도 모르겠습니다 전 당연히 공산주의 반대하는데 소련이 저랫던건 공산주의 탓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당시 민간인들이 그나마 소련 정치장교한테 저런 전쟁범죄 말해서 어떻게던 보호를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안 저랬으면 그래도 이해라도 가는데 지금 21세기에 저러고 있으니 그냥 러시아 이 새끼들이 문제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독빠도 아니고 그냥 러시아가 싫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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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29 13:11
    No. 94

    하긴 좀 논란이 될만 할 부분과 부족한 부분들이 있네요. 그래도 리메이크 한다고 하니까. 그때 해결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41
    No. 95

    네 부족한 부분은 리메이크에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21
    No. 96

    제가 근현대사에 대해 잘 몰라서 독자분들 댓글 하나씩 읽어보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9 13:55
    No. 97

    그 전후무후한게 바로 일본과 독일도 마찬가지란거죠. 소련군이 전부 악마라는 마인드가 맞을까요? 그 많은 인물들이 전부 악마는 아니죠. 따지고보면 독일인들 역시 전부 악마라봐야하고 일본인들도 전부 악마지 않습니까? 소련이 높다는데 독일과 일본은 그와 비등하고 나치프로파간다 고려하면 독일이 심하면 심하지 소련과 독일 그리고 일본은 대체 무슨차이고 어떤 차이가 있기에 소련이 더 심하다 한지 모르겠네요. 지식인이라는 독일인들이 더 상식을 넘었지 않습니까? 21세기에 러시아가 그렇다는데 아프리카나 중동등 파병군인의 전쟁범죄는 뭐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전쟁초반에 탈영하여 우크라이나에 투항한 병사들도 다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고 당연 그들 중에 범죄 숨기러 투항한자도 있으나 기성세대에 비해 러시아 젊은층들이 SNS등으로 좀 더 현실적으로서나 이상적으로서 보고 나오는 마당에 그걸 다 그리할 수 없죠.

    정치장교들이 지식인으로어 글도 아는데다가 공산주의 이상에서 나름 사고를 하는 집단이기에 많은 장교들이 도운것이고 이들이 있어서 러시아의 또다른 악명인 부조리도 소련에서 그나마 통제가 제법되는 형편입니다. 제가 작가님 싫어하는걸 억지로 바꿀 입장인 아닌건 알아요. 근데, 정말 쓰고 싶다면 개연성을 넣으라는 겁니다. 그냥 소련 싫다고 무슨 히어로물 쓰듯 쓰니 이해가 안되는 것인데, 당시 극동상황의 전력비나 초반부터 유능한 이들 여전한 소련군 고려하면 전멸이 불가피하고 언제든 다른 방법이 있는데 그거 무시하면 작품의 질이 낮아진다는 우려가 드는거예요. 일본의 국력은 소련보다 못하는게 정설이고 소련이 무능하면 일본은 그보다 더 무능한 집단인데 개들이 이긴다? 말씀하신 상식으로는 말이 안되는 거죠. 할힌골 전투도 솔직히 피로스 승리라해도 기적인데... 그러니 오토등 한병태등 개연성 지켜주면서 그들 성공이 설득력있도록 테크를 태우라는겁니다. 그 태크 태운다고 히어로물처럼 단기간에 만드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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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3:59
    No. 98

    저도 지금 극동 전선을 쓰기에는 동북아 역사도 모르고 지리도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몇 달간 공부를 한 다음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일본군 교리나 편제도 전혀 모르기도 하고 일본군 무기에 대해서도 공부가 부족해서요! 그 부분은 한참 뒤에 공부를 한 이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 확실히 군사적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더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싫은 것은 저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기에 이게 작중에 반영되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잘못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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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9 14:03
    No. 99

    러시아 문맹이 문제면 위안부 피해자들도 문맹이니 당해도 싸다 라는 소리와 연결되지 않겠습니까? 인간 세상이란 원래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듯 영화보다 더 영화고 만화보다도 더 만화답다고 하는 것처럼 아무도 쉽게 판단하면 안되는 겁니다. 이미 남오세티야 전쟁과 체첸전쟁 그리고 시리아 내전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모습이 예견되는데도 IS를 상대하다 자신에게 폭격하라한 스페츠나치 대원을 전세계가 칭찬하고 체첸에서는 그 피해 당했지만 분명히 어린 여자애를 성폭행하며 선을 넘은 독립 세력이 있어서 러시아에 동조적이었던 점을 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사는 그렇고 저도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데...

    르메이가 도쿄폭격하며 민간인은 없다 한것도 그겁니다. 따지고보면 총력전시대에 여성들이 착하게 있나요? 수제로라도 총 만들고 농사짓고 광산에서 광부를 하든 나무를 베고 공장가서 무기를 만드는데... 일본은 제국의 어머니라해서 국가들을 위해 자식들을 바치며 사지로 몰아넣고 독일이나 다른 국가들도 그렇게 자식들을 나치즘이나 파시즘으로 밀어넣는데 여성들만 면제받을 수 없습니다. 이건 태평양전쟁 말기와 히로시마 원폭 그리고 전후 일본을 다룬 만화 멘발의 겐에서도 나오죠. 동네에서 집단린치하는 여자든 공장에서 무기 만든 여자든 모두가 방관자이자 공범이고 그게 전쟁의 끔찍한 모읍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4:12
    No. 100

    아뇨 문맹이랑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소련군은 북한에서도 그랬는데 북한 여자들이 도대체 뭔 잘못입니까 그리고 소련군 여성 포로들한테도 그랬고 그냥 개네가 지나간 곳에서는 다 전쟁 범죄 저질렀습니다 유대인들도 엄청 피해입었다는데 그냥 핑계죠 유대인 여성 포로들이 뭘 잘못헀습니까?
    체첸같은 경우는 러시아쪽이 프로파간다 퍼트린게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체첸에서도 애초에 러시아쪽이 잘못한게 훨씬 많더라구요 그냥 러시아는 원래 그런 사람들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
    전쟁이 끔찍한것도 맞고 저도 작중에서 늘 그렇게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제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솔직히 러시아가 문제인게 맞더라구요
    불편한 진실이지만 진실은 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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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9 15:05
    No. 101

    뭐, 그렇게 생각 굳혔으면 제가 무슨 할 말 있을까요? 같은걸 배우고 찾아도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그냥 제 입장은 그렇다고만 아셨으면 합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러시아가 나쁘다고 다른 범죄들은 문제 없거나 강도 약하다는 것만은 배제하여주셨으면 하네요

    또한 소설 쓰면서 개연성 맞게 하여 주시고 소설에서 중립적 입장을 쓰셨으면 하죠 역사변화를 하는데 꼭 무기만 아니고 소련과 프랑스등 타국 정계와 경제, 사회상도 영향 받는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오토와 한병태가 뭘하든 너무 히어로로 쓰지 마시고 그걸 부각하려고 적을 바보로 너무 만들거나 하는것도 좀...... 그건 그렇고 오토 묘사탓에 롬멜과 구데리안 그리고 모델은 천하의 쓰레기와 똥별로 변하였는데 그건 어떻게 수습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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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5:43
    No. 102

    네 소설에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무기, 정계, 경제, 사회상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도록 하겟습니다! 한병태 또한 애초에 히어로 캐릭터는 아닙니다 한병태도 그렇고 병태의 선배도 그렇고 정의롭지도 않고 그저 더 큰 세상에 나가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 그런 캐릭터였습니다 실제로 세계대전때 그 나잇대 그렇게 생각하는 인물들이 많기도 햇구요
    강대국에서는 전투기 타고 날아다니고 전차 타고 다른 대륙에서 싸우기에 자신들도 그저 싸우고 싶어서 군대에 간 셈이죠
    롬멜, 구데리안, 모델은 하도 바빠서 그런 일들을 전혀 몰랐을거 같습니다! 원역사에서도 처리할 업무가 워낙 많아서 자기가 승인한 서류가 뭔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29 18:50
    No. 103

    설령 그렇다고해도 지휘관으로서 책임을 져야하는것이죠. 최고지휘관으로서 부하 관리 못한 죄는 이미 전범재판을 통해 단죄가 되었듯이 오토와 제501 중전차대대, 권츄베르트와 헤어만의 죄는 지휘관인 롬멜과 모델 그리고 구데리안의 책임인거죠.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전쟁범죄가 심한데 중령급등 현장지휘관뿐만 아니라 국방장관과 참모총장 더 나아가 대통령과 총리에게까지 책임이 가듯이 오토와 스테판, 제501 중전차 대대, 헤어만, 할더, 베르너 일당들의 죄는 최고사령관 한스에다가 총리 히틀러, 전직 카이저 빌헬름 2세에게 까지 이어집니다. 지금도 성추문 사건에 참모총장과 국방장관, 더 나아가 대통령에게 까지 책임이 물어지며, 충무공 이순신도 안위와 김남서등이 부산의 왜영을 방화했다는 허위보고를 그대로 올리면서 이것이 보태져서 파직당한 명분이 되었죠. 그러니 히틀러가 아들이고 자세한 조사를 해야하나 일단 하극상이라 철저히 단죄를 한 것이죠 그러니 오토와 스테판을 비롯한 제501 중전차대대는 더 무겁게 처벌받고 한스와 구데리안등도 히틀러가 무리하게 봐주더라도 해임당하여 직위해제되는 것이고 복귀도 정말 말이 많아 히틀러의 정치적 부담이 계속 안아지며 이것이 군부 쿠데타의 명분이 되는겁니다. 모든 일이 자기가 돌아오는 만큼 이것도 확실히 해주셨으면 하네요.

    제가 말한 히어로 캐릭터 같은 이야기는 원역사를 기초하는 역사변화에서 도저히 상식같지 않고 납득이 되지 않는 전개를 말하는겁니다. 암만 있는 돈 없는 돈 들여 수입장비있어도 일본의 보급문제는 여전하고 소련군 전력이 건제하여 일본이 수세인데 이긴다든지, 오토가 무슨 슈퍼맨이냥 모스크바 중심부의 지하철을 하루도 아니고 몇시간만에 주파한다든지, 메스암페타닌등을 해도 휴식이 있어야되는데 혹사당하는데도 상식선 이상의 진군 한다느니, 뭐만하면 오토가 이겨 벌써 모스크바 점령하려고 하느니 하는겁니다. 짧게라도 이해되는 설명이나 이전에 차곡차곡 쌓은 떡밥이 없으면 당연히 어색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모스크바 서남부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중요한 동북부를 먹었다하니 황당하기 그지없죠. 벌써 크렘린 함락당하고도 남을테고 암만 공원있어도 이전 지형 묘사는 마치 외곽의 평야가 있는 모스크바 외곽도시나 모스크바 외곽인듯 하는데 지금은 도시 안인 것처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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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9:15
    No. 104

    아 지리적인 부분은 제가 묘사를 잘못했던거 같습니다 구데리안 2기갑군은 모스크바의 북동부를 감싸안으며 우측에서 포위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스크바 외곽 북동부 쪽을 약간 진입은 한것 입니다 현재 모스크바 남부와 서부, 중심 쪽은 건재한 상황입니다

    구데리안 2기갑군은 모스크바보다 남쪽으로 193km떨어져있는 튤라를 지나서 쭉 북쪽으로 올라가서 모스카바의 북동부를 포위하려고 했는데, 만토이펠의 제501중전차 대대만 모스크바 북동부로 살짝 진입한 상태로 포위당한 상태입니다 구데리안 2기갑군은 모스크바를 포위하려다가 보급 악화로 인하여 갈고리의 포위망을 닫지 못한 상태입니다 모스크바 중심쪽으로 소련의 보급은 활발한 상태이구요
    도시 외곽쪽은 맞습니다

    확실히 지금 엄청나게 피곤해야하는데 그런 묘사가 없긴 하네요 다음회차에선 그런 모습 확실히 쓰도록 하겟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소련 동부전선에 대해선 제가 아는바가 없기 때문에 최소 몇달 이후에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군에 대해 제가 아는게 너무 없어서요

    일단 이번 포위전 끝나고나면 오토는 중대장으로 진급할 줄 알고 기대에 부풀어있다가 예전 그 사건에 대해서 조사 받고 당연히 징계 받고 한스, 구데리안, 롬멜, 발터 모델 모두 징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수위는 모르겠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29 19:17
    No. 105

    첫 구간 개통은 1935년 5월 15일 '소콜니키~파르크 쿨투리' 구간이었다.
    라고 나무위키에 나오는데, 오토가 하수구를 통해서 도착한 곳은 모스크바 북동부에 있는 소콜리니역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09:37
    No. 106

    고위층이야 서로 엃힌것이 있으니 회피가 가능하죠. 실제로 임팔작전 주도한 무다구치 렌야는 할복을 매일 말했고 결국 참모들이 작전 실패하자 직접 할복하지 않아도 자살하라고 권총까지 주었는데 결국 안했죠. 그러나 하급 장교들은 이야기가 다르며 거기에 아무런 연줄이 없는 한병태 같은 조선인은 무슨 배짱인가요? 자살당하거나 살아남아도 기수 열외로서 군대 왕따 및 투명인간 취급받아 결국 자살공격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형태로 갈테죠. 그러니, 한병태는 조금만 부상이라도 당해서 부대 전멸 피해야한다는 거예요. 굳이 개연성 박살내며 무리수 남발해서 한병태 부대 승리하여 잘 빠졌다고 한다면 충분한 설명하셔야겠죠.

    추가로 말씀드리는데 그냥 러시아인이 싫다는 감정은 인정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프랑스와 독일등이 벌인 짓은 러시아인이 아니기에 충분히 이해한다식으로 들리게 말씀하시는것은 잘못이라봅니다. 그 레닌그라드 공방전의 식인의 위협 오간 기아와 추위를 견딘 생존자 중에도 이번 전쟁 반대하는 이도 있고 소련 서부는 소련 인구의 대부분이라 거의가 다 피해자인데 단지 러시아인이 싫다고 나치독일이 이들에게 가한 것에 대한 복수심은 하등 쓸모없다라는 발언은 피해자들의 모욕이자 스스로 네오나치라는 부정을 깨시는 발언입니다. 복수가 이유가 안된다고 하면 한국인들이 일본인 싫어하듯 나치가 러시아에게 벌인 것이 부정되어야 합니까, 말씀대로라면 홀로코스트와 벨라루스 초토화 작전, 러시아 여성 강간은 문제 없다고 들리기에 매우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등이 식민지에서 벌인짓도 부정하는듯한 발언은 피해주시고 나치범죄 인정해도 소련이라 나치범죄는 하찮다는 발언도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제거 친러도 아니고 소련군이 벌인 범죄에 인종주의 입각해 동양계들였다고 말했죠. 근데, 프랑스가 식민지 병사를 동원하고 스페인이 내전에서 역사적으로 큰 혐오주는 모로코인 동원한것과 소련이 동양계 동원한것은 차이없는데 굳이 차이를 두시는것이 이해안되더라고요. 저도 작가님 말씀 이해하나 작가님이 참지 못하듯 저도 이부분은 참지 못해서 다시 한번 묻습니다 왜 소련과 러시아는 안되고 프랑스와 중국, 독일, 영국은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4:41
    No. 107

    하긴 고위층은 회피가 가능햇겟네요 무다구치 렌야 아주 재미있네요 할복하지 않아서 자살하라고 권총까지 주었는데 안한! ㅋㅋㅋㅋ엄청 웃기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병태는 빽도 없으니 할복 권유하면 피할 수가 없겠네요 병태가 할복 안하면 부대 전체가 피해볼터라 병태로서는 할복 할 수 밖에 없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30 10:29
    No. 108

    ghkd0306님, 그래도 작가님도 이런 문제(지나친 반러와 지나친 주인공 띄어주기등) 등은 이제 알고 있을거예요. 솔직히 저도 이런 점에 이련 문제 등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지만 애초에 사람들의 생각등이 다 다른데다 작가님도 작가로서의 마음가짐(중립적이면서 객관적인 시선등을 유지 해야 함.)등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드리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4:42
    No. 109

    네 이런 부분은 저도 확실히 단점인 것 같습니다 휴재 기간에 재정비하고 자료 준비해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리메이크때도이런 부분 수정하도록 하겟습니다 작가로서는 중립을 지키고 객관적으로써야죠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5.30 10:33
    No. 110

    물론 비판해야 하거나 잘못된 점 등은 단호하게 이건 아니다라고 말해야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4:42
    No. 111

    네 독자분들의 비판이 도움이 되고 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10:52
    No. 112

    n2063_s020921://냅 맞습니다. 사람 감정은 바꿀 수 없고 서로마자 가진 생각은 존중하여야 하는 것도 압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도 많긴 하네요 작가님께서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이건 꼭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요 이전에도 네오나치 논란으로 고생도 하셨는데, 암만 노력하셔도 말씀하셨던 발언들은 분명 문제 소지가 많아서 한번은 묻고자 하고팠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4:47
    No. 113

    아뇨 불편하지 않습니다! 제가 역사적으로 지식이 부족해서 편협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독자분들의 지적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작중에서는 많은 등장인물들의 심정을 그려야해서 독자분들의 의견이 도움이 됩니다 여러 캐릭터를 그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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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11:32
    No. 114

    아! 할복과 관련하여서 추가하자면, 많은 하급 사무라이들이 메이지 정부에 들어갔고 메이지 정부도 소방업무와 치안담당등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탓에 완전 배제가 어려우면서 이들이 군에서 장교와 부사관으로 들어가면서 군에서 스스로를 사무라이 후예로 자처하였고 그에 따라 할복을 하는 사례가 많았답니다. 많은 장성들이 할복을 외면도 하였으나 러일전쟁 당시 뤼순에서 203고지에 자기 아들을 포함한 많은 일본군을 몰살한 책임을 졌던 노기 마레스케는 아내와 함께 메이지 덴노 서거후 할복하였고 오키나와 전투를 지휘하던 참모장 조 이사무, 사령관 우지시마 미쓰루도 할복 하였습니다. 꼭 할복은 아니지만 진주만 기습을 주도한 제1항공함대 사령관 나구모 주이치도 사이판 전투에서 패전하자 권총 자살을 하였죠 만주에서 대패는 워낙에 큰 충격을 가져올 터라 당연하게 책임자를 찾을테고 그리되면 할힌골 사례를 보면 죽어도 영웅으로 프로파간다를 못한 한병태가 딱 표적으로 나올겁니다. 물론, 후방으로 이송되어도 은근하게 할복을 언급하기는 하겠으나 패전후 살아돌아온것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무사할테고 도리어 그가 전장에 남았다면 어떨까하는 IF로서 더한 기대를 받을 수 있어 그것도 프로파간다로 삼으러 하지 않을까요? 물론, 책임을 지고 중국으로 좌천가겠지만...

    무타구치 렌야의 경우 '이 일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 차라리 자결해 버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식으로 상투적으로 말하곤 했는데 수석부관 후지와라 이와이치가 "아무도 없는 데서 하십시오. 누구도 방해하지 않을 겁니다. 이번 패전의 책임 같으면 장군님이 할복하고도 남습니다."라며 조용히 권총을 내밀었다네요 정확하게는 옛부터 '죽자, 죽자' 하는 사람치고 죽은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사령관께서 '나는 할복하겠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부관으로서 책임상 우선 형식적으로라도 말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령관께서 책임을 정말로 실감하고 계신다면, 조용히 배를 가르십시오. 아무도 방해하거나 말리지 않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배를 가르십시오. 이번 작전의 실패는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라 하였다는데, 즉각 부관을 노려보고는 도리어 삶의 의지를 곧추세웠다느군요 후지와라는 1970년 11월 25일에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저명한 작가이면서 극단적 천황주의자등 극우성향 가졌던 미시마 유키오가 헌법 개정과 자위대 궐기를 주장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할복한 사건으로서 다테노카이 사건이라고도 하던 미시마 사건에도 관여되었답니다. 유키오는 집안 자체가 사할린을 통치하던 가라후토청장관을, 부친은 농림성 수산국장을 지낼 정도로 고위 관료 집안에다 할머니는 귀족 무사집안 서녀에 모친이 일본 최고 명문학교 카이세이 중학교 및 고등학교 전신이던 가이세이 중학교 교장을 지냈다고 합니다. 여튼, 그는 한국에도 비공식 방문하며 휴전선을 살펴보면서 방패회라는 사병조직을 만들어 궐기를 하고자 하였으며 그에 따라 도쿄구 치요다의 이치가야에 위치하며 우리나라의 수도방위사령부 및 수도군단에 속하던 동부방면대의 동부방면 총감실로 우수대원 포상한다면 방문하고선 중장에 속한 육장 마츠다 켄리 총감과 이야기를 나누며 유키오는 앙가우르 전투에서 참전하였던 후나사카 히로시가 운영하던 검도장을 다녔던 연으로서 얻은 명검이자 무로마치 시대(1336-1573) 말에 지금의 기후현 남부였던 미노노쿠니에서 활약한 일본도 도공 및 그 작품이던 마고로쿠 카네모토 중 하나였던 세키노 마고로쿠를 자랑하며 시선을 끄는 사이에 그를 인질로 잡았죠 그후 자위대원들에게 연설을 하였고 그것도 영상에 남았으나 자위대원들의 비아냥과 비난을 받으면서 계획대로 자결을 시도하였고 할복의 고통속에서 할복을 하였고 그 할복마저도 온갖 삽질이 났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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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4:51
    No. 115

    아 스스로를 사무라이 후예로 자처햇군요 헐 아내와 함꼐 할복햇군요 실제로 일본군 전투기 에이스도 아내가 칼 준비하고 남편이 죽으면 자신도 할복하겠다고 하기는 했더라구요 ㄷㄷㄷㄷ 아 그러면 병태가 딱 표적 되기는 좋겟네요 조선인 출신으로 능력이 있어서 띄워주긴 햇으나 이럴떄 희생양으로 삼기에 좋은...
    렌야 왠지 다다즈미랑 약간 비슷하네요 헐 일본군에서 부관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군요 미시마 사건 황당하네요 이런 일도 있었군요 ㅎㄷㄷㄷ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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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2:19
    No. 116

    독자 여러분 제가 오늘 아침에 어디 갓다 오는 바람이 한시간 전부터 쓰기 시작해서요 오늘 작품이 좀 늦게 올라갈거 같습니다! 오후 2~3시 쯤에 작품 올리고 퇴고하고 대댓달도록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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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12:51
    No. 117

    근데, 마지막으로 지형을 말씀하셨는데..... 포돌스크야 점령하였다고 하나 솔직히 북동쪽을 구글 지도 기준으로 보면 과연 그렇게 기동 가능한지가 의문입니다. 차라리 힘키 방면에서 들어온 부대가 북동쪽에 위치한 황금의 고리를 공격하는게 맞고 툴라에서 올라온 병력은 포돌스크 방면에서 부터 모스크바 강을 도하하여 제르진스키를 시작으로 류베르치를 거쳐 모스크바 남동쪽을 공격하는게 맞는 것이 더 합리적일 듯 한데요? 툴라에서 북동쪽이라는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는게 가능한지도 의문이고 그나마 소설상에 내용과 맞다고 쳐도 이런 미친 기동을 하라는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제501 중전차 대대만 중천자 대대도 아니고 다른 중전차대대도 티거와 판터를 가졌을텐데 애당초 이런 무리수를 구데리안과 모델등이 하였을 것도 없고 한스가 암만 강하게 나가도 이들이 아주 격렬하게 반발하였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찍히 기병 이야기 꺼내면서 모스크바 강을 이야기하셨던 탓에 이전부터 포돌스크 방면에서 포위당하였다 보던 시각이 더 확고한 터라 너무 당황스럽군요 정말 힘키까지 가고 나서 북동쪽으로 갈려면 모스크바강을 떠나 클랴지마강 혹은 모스크바-볼가 운하로 불렀던 모스크바 운하라는 천혜의 장벽이 막고 있는데 티거를 도하시키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이럴 경우 도하하면서 부터 병력을 소모하여 겨우 북부에 당도하고 이시기에 병력 자체가 소모를 당하였을터라 이건 아니라봅니다. 그렇기에 지하철 역 에피소드를 다시보니 이해가 안되네요 암만 역사 변화로 모스크바 지하철이 원래 노선 5개에서 노선이 현대 수준으로 길어졌다 하더라도....

    뭐, 어차피 쓰신거라 리메이크에서는 잘 다듬어 주셨으면 하나 지금 나온것도 충분한 설명을 작중에 조금이나마 언급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루트보면 무슨 슈퍼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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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3:10
    No. 118

    1940년 기준 원역사보다 모스크바 노선이 더 길어져서 더 북동쪽에 있는 변두리쪽 지역으로 바꾸긴 해야할거 같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원역사에서 2기갑기단 진격 방향을 봤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wu3p7dxrhl8

    저기서 8:23보면 47, 24라고 쓰여진 것들이 모스크바 동북부를 감싸며 포위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47, 24는 구데리안 기갑군의 47차량화군단, 24차량화군단을 의미합니다

    또한 501중전차대대가 있는게 24 차량화군단이구요

    원역사와달리 4월에 진격이 시작되엇기에 라스푸티차까지 시간이 더 있었기에 저기서 보는 것과는 다르기 24차량화군단과 47차량화군단이 모스크바 북동부까지 갈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보입니다

    현재 만토이펠 대대가 잇는 곳은 모스크바에서 kolomna나 noginsk, yegorovek로 바꾸는게 좋을거 같기는 합니다 원역사와는 달리 모스크바에서 이 구역까지 노선이 잇다고 설정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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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30 13:38
    No. 119

    허나, 그쪽을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보면 모스크바에서 남동쪽 방면으로 봐야하는게 아닐까요? 진격이 북동쪽이지 모스크바를 보면 남쪽이죠 게다가 저 영상도 구글 지도등으로 지형을 보면 모스크바 강이 있는 것이고 이때는 겨울도 아니라 도항자체도 어렵고 모스크바 방어군 활약도 엄청난데 원역사처럼 가는게 가능한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따지고보면 역사 변화로 툴라 점령했다면 만토이펠 대대는 당연 24 차량화 군단 산하 3사단 휘하고 그러면 24 차량화 군단이 툴라 방면으로 가는게 맞으며 그 경우 도로를 따라 북상하여서 포돌스크를 점령하고 그 근방에서 모스크바 남쪽으로 들어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작가님 성향따라 여기서도 소련군 무능하다고 치죠 그렇다해도 설령 모스크바 주변 도로가 튼튼해도 라스푸티차에 소련군 반격으로 힘든 상황에서 공격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만약 콜롬나에 들어갔다면 모스크바에서도 엄청 멀리 떨어진 곳으로서 어떻게 하수구가 연결이 되거니아 지하철역을 갈 수 있을까요? 아직 소규모 도시에 불과하였을텐데..... 그리고 노긴스크는 아예 동부로서 시베리아 철도망도 막혔다는 것이라 모스크바 보급도 막힌데다가 포위망 완성이며 솔직히 독일군 능력이 그게 될까도 모르겠습니다. 베르사유 조약 없어서 역량 더 늘어날거라 하나 그 과정에서 경제 대공황과 내전 및 소유사태에 따른 비용 문제에 개발 비용과 부대 유지비, 공장 설비와 숫자며 노동자 숫자등을 고려하여도 노긴스크도 아니라 봅니다. 애당초 지하철이라는 것도 도시 위주로 돌아가는 건데 콜롬나까지 가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차라리 그냥 지상에 설치된 철도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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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30 14:53
    No. 120

    지적 감사합니다 정말 모스크바 강이 있는 곳이고 이러면 도하가 어렵겟네요 휴재 기간에 머리 식히고 이 부분 확실히 공부해서 현재 위치 관련해서 자료를 첨부하도록 하겟습니다 지하철은 원역사와 달리 모스크바 전역에 더 많은 노선이 설치된걸로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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