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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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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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3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8:00
    No. 61

    와 1년간 건조햇군요 근데 널빤지들이 파괴되엇으니 ㅎㄷㄷㄷ 아 이렇게 되면 전투력이 떨어지겟네요 배럴의 어원이 여기서 나왓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1.27 10:48
    No. 62

    프랑스 혁명전쟁 당시 프랑스 남부의 군항인 툴롱으로 스페인과 영국 연합군이 왕당파 지원을 위해 들어갔다 나폴레옹의 활약으로 물러나게 되자 나포한 군함들을 파괴 내지 챙겨가면서 군항의 창고를 파괴하고자 하였는데 프랑스군은 간신히 선박 건조용 떡갈나무들을 지키는데 성공했답니다.

    특히나 목재의 품질이 중요한건 전투중의 문제입니다. 나무가 쪼개지면 상당히 날카롭다는것을 알 수 있죠? 깨진 마루나 나무 벽을 보면 목재 단면이 어떤지 보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8:36
    No. 63

    네 나무 쪼개지면 파편처럼 되어서 인명살상으로 갈 수도 있죠 선박 건조용 나무 지키는게 진짜 중요하겟죠 네 태평양 전쟁 공부하면서 느낀건 적 항모 한대 파괴하는게 엄청난 거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1.27 10:56
    No. 64

    특히 전열함등 범선에서는 폭탄이 폭발하는 작열탄이 아니라 쇠공의 형태이기에 튼튼하지 않는등 품질이 좋지 않은 나무를 선박으로 만들면 목재가 부서지면서 많은 파편이 생깁니다.

    튼튼한 목재가 쇠공에 맞으면 파편이 난다고요? 맞는 말이지만 중요한건 얼마나 파편이 날카롭냐는 겁니다. 안전유리가 깨지면 골고루 파편이 나지만 일반 유리는 형태도 다르고 날카롭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8:38
    No. 65

    네 전투 장면 보면 쇠공이 날아오더라구요 진짜 파편 엄청낫을거 같습니다 날카롭구요 부상도 많이 당햇겟죠 유리 같은거 파편 생기면 난감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1.27 10:59
    No. 66

    그러니 날카로운 목재 파편들이 사방에 튄다면 수류탄과 클레모아 같은 지뢰의 효과가 나게 되며 이는 비전투 손실을 증가시키는 겁니다.

    유리지뢰 쓰시면서 상상 해보셨겠죠? 유튜브에서 영어인 Pirates of the caribbean 3로 찍으시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영상들이 나오는데, 그중 마지막에 동인도회사 소속 기함이 박살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온 사방에서 목재 파편이 날라드는데 그게 뾰족한 파편이면 어떨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1.27 18:39
    No. 67

    우와 진짜 고증 잘 되었네요 파편 진짜 많은데 저거 하나만 맞아도 그냥 죽겠네요 부상입어도 치료도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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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4 16:02
    No. 68

    일각에서는 이 목재갑판이 함선 건조에 필요한 강철 수량을 절약해준다고도 합니다.

    이건 좀 의문이 있지만 항공모함에서는 납득이 갑니다. 단순히 강철의 양을 아끼기도 하지만 항모의 밸런스와 항공기 탑재수량을 결정하기 때문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6 17:15
    No. 69

    하긴 목재 갑판이 쓰이면 강철은 절약할 수 있겠네요 네 항모에서는 항공기 탑재 수량이 중요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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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4 16:48
    No. 70

    전함을 보듯이 함선의 무게에 영향을 주는것이 장갑인데 이 장갑을 줄이면 그만큼 항공기를 더 탑재할 수 있는것은 상식이죠?

    이런 간단한 논리처럼 지붕이 무거워지면 기둥에 무리가 가듯이 장갑갑판은 함을 용골등에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이 문제를 들어갈려면 항공모함 격납고의 구조와 연결지어야 되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6 17:16
    No. 71

    네 장갑이 가벼워질수록 항공기를 많이 탑재할 수 있겠죠! 장갑 갑판이 너무 무거워지면 용골에 부담을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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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14 15:42
    No. 72

    항공기 격납고는 개방식과 폐쇄식으로 나뉩니다. 쉽게 말해서 일반 함선처럼 선체 위에 상부구조물을 올리는지, 아니면 선체 안에 품는지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방형 격납고는 선체 위에 기둥들을 세우고 지붕을 올리는 방식으로서 기둥을 세워서 만들어진 공간이 격납고며, 지붕이 비행갑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당연히 연돌은 굴뚝이고 아일랜드 함교는 다락방 내지 옥탑방 정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14 15:46
    No. 73

    아하 이해가 쉽군요 감사합니다 격납고가 이런 뜻이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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