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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돌리고 꼬고 비약하고.......뭐 이상망측한 대화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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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현실에도 저런 경우가 많다는 게 슬픈 일이지요.
그런데 계약이라는 것은 쌍방이 무언가 얻을것을 기대하는거죠. 저렇게 일방적인 계약이 존재할까요? 뭐 사기나 예전의 노예시대를 예로 들수는 있겠지만, 저렇게 계약성공률 만빵에 저항 불가한 계약의 존재는 너무 설정을 위한것 같네요.
금원님 원작 설정이 저러다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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