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현재와 달리, 관직에 따로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았고
자신이 사퇴를 밝히거나, 왕이 내치거나, 왕의 마음에 들어, 승진하는 경우가 허다했기에, 관직이 시시각각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전개할 때 인물 이름을 쓰고 옆에 괄호를 치고 그 안에 그 인물의 신분에 대해서 적는데요.
예) 김우진 (대한민국 육군 상병)
조선시대의 인물들의 관직들은 이야기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바뀌어서 나오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좌의정이었던 사람이 영의정이 되었거나 그런 격이죠.
그러니 관직명 보다는 인물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 이야기 속에 관직이 바뀌게 된 배경도 제가 적을 것이니, 너무 염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
그럼 신조선건국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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