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선건국기 [1부]

조선시대에는 현재와 달리, 관직에 따로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았고

자신이 사퇴를 밝히거나, 왕이 내치거나, 왕의 마음에 들어, 승진하는 경우가 허다했기에, 관직이 시시각각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전개할 때 인물 이름을 쓰고 옆에 괄호를 치고 그 안에 그 인물의 신분에 대해서 적는데요.

예) 김우진 (대한민국 육군 상병)

조선시대의 인물들의 관직들은 이야기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바뀌어서 나오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좌의정이었던 사람이 영의정이 되었거나 그런 격이죠.

그러니 관직명 보다는 인물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 이야기 속에 관직이 바뀌게 된 배경도 제가 적을 것이니, 너무 염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

그럼 신조선건국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흠. 몇 부분이 이해가 안 가서 모르겠네요

[yk*****]

어떤 게 이해 안되시는 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yk*****]

만약 조선시대 인물이 나온다면 예를 들어, 김류가 1화에서 김류 (좌의정)으로 나왔는데 한 30화쯤 가니 갑자기 김류 (영의정)으로 나온다면, 이야기 전개 흐름상, 김류가 영의정이 된 것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실제 조선왕조실록 또 참고하며 역사 고증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보면, 같은 인물이 같은 해에만 관직이 세 차례가 바뀌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따라서 이에 혼동 안하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yk*****]

이야기 전개상, 한 인물이 관직이 바뀔 때마다 관직이 바뀌는 배경을 다 적는다면, 내용 흐름이 매끄럽지 못해서 미리 이렇게 양해를 구하는 것입니다.

[yk*****]

보통 대하사극에서도 한 인물이 화가 거듭됨에 따라 밑에 이름과 함께 관직명이 여러 차례 바뀌는 것처럼 말이죠.

[[탈퇴계정]]

아. 관직 부분에서 이해를 정리해 주었군요 이제 괜찮습니다

[yk*****]

감사합니다 ^^ 바로 이해 시켜 드렸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