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부는 소현세자가 용상에 앉게 되고
조선을 개혁해 나가는 이야기까지 담고 5부를 마지막 시즌으로 하려고 하였는데
쓰다 보니 담고 싶은 이야기가 많고 4부가 생각외로 길어지는 결과를 낳았네요.
해서 4부에 담을 내용을 나눠 한 시즌을 늘리는 방안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시즌은 6부를 마지막으로 완결을 낼 계획입니다.
5부에서부턴 여러분이 그토록 기다리시던 조선의 개혁, 근대화 과정이 그려집니다.
지금까지 느린 내용전개와 답답한 전개로 많이 답답하셨을텐데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하며, 5부와 6부에서는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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