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화 암울한 일들과 해야 할 일
4개의 소수의 은하 무리로 구성된 라오그라피아 더 스트라 은하군 안에 제1은하계 블러드(침략 세력), 제2은하계 매스트 (일류교 연합), 제3은하계 드라스(연합 세력), 제4은하계 라덴시움 (중립 사업 국가 세력), 구성된 이 은하계들은 수많은 국가들이 문명을 이루고 있으며 은하군속에 여러 각 나라의 수많은 군인들은 신화의 철거인의 이름을 본딴 탈로스 알마토시아 라는 사이보그 기계 거인을 탑승하고 자신들의 목적과 야망을 위해 오랜 전쟁을 하고 있었다.........
아더는 결국 기지의 거대한 기둥에 다른 기동 머신 부대의 두 아군을 공격한 대가로 탈로스 알마토시아 무리들 에게 제압 당해
지하 감옥으로 끌려 갔으며 아더는 지하 감옥에 차가운 금속 밴치에 혼자 앉져 있는 상태에 여러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아더는 자신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아더로 써는 자신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다고 생각 하였다.
하지만 민간인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젠장 그 레토마이 녀석 완전히 미쳤군...."
"부하들도 제정신이 아니야.."
"아무리 적의 나라 라도 그곳에 민간인을......."
아더는 레토마이 대령과 그의 부하 들을 마음 깊히 저주 하며 화를 내었다.
설마 민간인 중에 어린 아이 까지 죽일 거라고는 아더 자신 조차 생각지 못한 일이었다.
그리고 고뇌 하는 아더 의 귀에 금속 문이 열리는 소리와 슈즈의 발검음 소리가 들렸으며
그 슈즈의 주인 인 은색의 안경을 쓴 자가 모습을 드러 내며 아더 에게 가까이 오고 있었다.
아더와 같은 인간 족인 그의 차림새는 검은 정장을 입었으며 그의 전체 모습을 보면 기분 나쁜 듯한 뭔가가 느껴 졌었다.
얼굴은 꽤 생기가 없어 보였다.
"반갑습니다 저는 라덴시움 은하계인 히타크 나라에 온 변호사 입니다."
"아더 중령 에게 말씀 드릴게 있어 왔습니다."
검은 정장의 그는 창살 안에 있는 아더 에게 정중 하게 인사 하며 말하였다.
"귀하신 변호사 꼐서 무슨 말씀을 하실 려고 그러는 건가요?"
아더는 그에게 차갑게 물었다.
"저의 능력으로 당신을 이곳에 해방 시키고."
"새로운 기체를 줄 것이며 당신 에게 저희 나라에서 계발한 신형 기체로 적들을 해치울수 있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신 조건이 있습니다."
"히타크에 충성을 맹세 하면 말씀 하신거 처럼 들어 줄수 있습니다."
그 검은 정장의 기분 나쁜 정치인은 한쪽 손으로 안경을 치켜 올리며
기분 나쁜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그렇게 어렵고 번거로운 짓을 할 정도로."
"당신 들이 나를 풀어 주게 만들려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아더는 이유를 알수 없다고 생각 하며 자신 앞에 있는 검은 정장의 변호사 에게 물었다.
"당신을 풀어 주는 이유는."
"저희들 나라의 과학자들이 만든 신형 탈로스 알마토시아를 실험 하기 위해서와"
"저희들의 대통령이신 히르투님이 당신 에게 흥미를 느껴서 그런겁니다."
"당신은 히르투님의 선택을 받은 거나 마찬 가지 입니다."
"어떻습니까?"
"좋은 제안 아니겠습니까?"
그 기분 나쁜 인간 정치인은 아더 에게 제한을 하였으며 있는 그대로 말하였다.
하지만 아더의 표정은 전혀 기뻐 보이지 않았다.
아더는 한숨을 쉬며 말하기 시작 하였다.
"미안 하지만 난 당신들의 노예가 될 생각 없어."
"그리고 당신들은 기분 나쁜 짓들을 많이 하는 녀석 들이 잖아."
"내가 모를줄 알고?"
"애초에 여기 쓰레기 같은 대령을 위해 적을 해치울 생각도 없고 말이야."
아더가 인상을 쓰며 말하였다. 그 말을 들은 정치인은 아무말 없이 입꼬리를 내릴 뿐이었다.
"유감이군요."
"저의 말만 들으면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을 탠대....."
"알겠습니다."
"후회는 없는 거죠?"
그는 조금이라도 안타까운지 금속 밴치에 앉져 있는 아더를 내려다 보며 말하였다.
"없어."
아더는 딱 잘라 말하였다.
"알겠습니다."
"고생하시길 바랍니다."
그 변호사는 말을 한뒤 이동 하여 문 을 열고 이곳을 나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수송기들이 기지로와 두명의 조종사 군인들이 수갑을 채운 아더를 끌고 수송기 뒤에 태웠으며
심판의 때를 기다리는 아더를 태운 수송기는 수도 행성인 블루 하이드 행성 으로 목적지를 설정 하고 부상할 준비를 하였다.
현재 아더가 이 행성을 떠날 때 쯤이면 아더의 504 기동 머신 부대의 군인들은 일단 여기로 남게 되었으며
적들도 기지와 떨어진 곳에 전선 기지를 세워 전력을 제정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아더 중령이 저희들의 제한 을 거절 하였습니다."
아더와 예기 했던 기분 나쁜 정치인이 반지 전화기를 이용 하여
초광속 통신으로 제4은하계 중립 사업 국가 세력인 라덴시움에 히타크 나라에 대통령인 히르투 에게 말을 전하였다.
변호사의 손가락에 껴져 있는 반지 전화기 에서 가상 입체 화면이 나오며 그 화면에는 젊은 염소 수인 대통령인 히루트의 모습을 빛춰 주었다.
[흠 의외군 알겠네]
[계속 지켜보도록.]
"알겠습니다."
염소 수인의 흠미 롭다는 말투의 말이 들리자 기분 나쁜 정치인은 알겠습니다라 말하고 통신을 껏다.
그리고 그 정치인은 자신의 전용 우주선 쪽으로 이동 하기 시작 하였고, 우주선에 탑승 하였으며 광학 위장 버튼을 눌러 자신의 우주선을 투명화 하였다.
그리고 다른 곳에 준비를 마치고 아더를 태운 수송기는 전투기 두 대와 함꼐 행성을 빠져 나갔으며 정치인의 검은 유선형 형태의 우주선도 뒤따라 갔다.
어두운 우주 에서 이동 중인 우주 수송기는 뒤의 버니어의 푸른 불꽃을 점화 하며 수도 행성 까지 빠르게 이동 하였다.
우주 수송기 앞에서 어떠한 여러 미사일 들이 돌진 하며 날아 오고 있었으며 수송기는 애너지 실드를 펼치며 여러 개의 미사일들을 막았다.
하지만 엄청난 타격과 흔들림으로 수송기 안에 파일럿 들은 내부의 충격을 받아 혼란 스러워 하였으며
결국 우주 수송기는 수많은 미사일을 맞았으며 결국 수송기를 감싸 주었던
애너지 실드도 버티지 못했는지 실드 앞 부분이 점점 꺼지는 듯이 줄어 들며 결국 실드 자체가 사라져 가고 말았다.
아더는 수송기 안에서 나뒹굴게 되었다.
수송기 멀리 있는 앞쪽 에는 거대한 우주선 5기가
거대한 버니어 들의 푸른 불꽃을 점화 하며 빠른 속도로 가까이 오며 아더가 안에 있는 수송기를 가로 막으려 하고 있었다.
"젠장 어디에 누구야!"
"안 그러면 밖에 있는 전투기가!"
"중사님 이미 전투기들은 파괴 되고 있습니다!"
"뭐라고?"
파일럿 중에 제일 높은 계급을 가진 자가 자신들 앞에 가로 막으려는 우주선을 보며 화를 내며 소리쳤으나
이미 옆에 있는 부하가 앞 디스플레이 화면에 비춰지는
밖에 보이는 어떤 갈색의 탈로스 알마토시아 들 에게 파괴 되는 두대의 아군 전투기 들을 손으로 가리 키며 말하였다.
그 광경을 보는 중사는 이미 끝났다는 생각으로 절망 적인 표정을 지었다.
5대의 거대 우주선 중 하나가 수송기의 금속을 조준 하여 통신 케이블을 쏘며 그 케이블에 끝 부분인 연결 자석이 수송기 쪽에 붙어 통신이 가능 하게 되었다.
"여기는 우주 용병 너희들이 우주선을 버리고 가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두 말은 하지 않는다."
"죽기 싫으면 빨리 나가라."
왠지 모르게 당당한 청년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하지만 수송기에 중사가 말하기 시작 하였다.
"장난하냐!"
"우린 절대로 이 우주선에 나가지 않을 거야!"
중사는 식은 땀을 흘리며 허세를 드러내며 말했지만
밖의 모든 전함 들은 탑제 되어 있는 모든 주포 들은 우주 수송기 쪽으로 움직여 조준 하였다.
결국 중사는 자기 부하와 함꼐 우주복에 해당 하는 스페이스 슈트를 입은 상태에 우주 수송기를 버리고 우주 밖의 미아가 되었다.
수송기 좌 우에 가까이에 있는
두 갈색의 탈로스 알마토시아 들은 서로 팔쪽의 손에 해당 하는 머니 퓰레이터로
수송기를 잡고 그리고 그것을 끌고 자신들의 거대한 우주선을 향해 갔다.
"중사님 저 수송기 안에 아더 라는 군인이 있는데..."
소송기에 부하인 사람이 걱정 하며 자신의 상급자 에게 말하였다.
"이 멍청아 지금 목숨이 중요한 순간 인데 왜 죄인을 신경써?"
"그리고 신경 쓴다고 해도 그 죄인을 위한 스페이스 슈트는 없어."
상급자인 그는 식은 땀을 흘리며 변명을 하였다.
그리고 거대 우주선은 아더를 수감한 수송기를 안에 들인 후 다른 거대 우주선과 함꼐 떠났다.
결국 살려고 우주 밖으로 나온 스페이스 슈트를 입은 두명의 조종사 군인들 만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플레임 아리스가 있는 곳에서............
플레임 아리스는 일단 부하들 에게 먼저 해야 하는 것을 말하기 시작 하였다.
아리스는 지금 세로가 기다란 테이블에 있으며
그는 위쪽에 있는 상태에 금속 의자에 앉져 있는 상태이고
그 테이블 앞에 좌 우 에는 프니리스 크로호트와 레토르 데니 그리고 드라코르 와 카샤스 또 여 함장 스프르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
"먼저 작전을 세우기 전에 우리 한테는 동맹군이 있어야 해."
"전에 황제군과의 전투전에 크랩터 크 제국 에게 동맹을 제한 했지만 그들은 말만 받아 준다고 했을뿐."
"결국 그들은 세둑티오 애너지 광물만 받고 결국 우릴 도와 주지 않았지."
"우린 할수 없이 시간이 없기 때문에 황제군과 전투 하게 되었고......"
아리스는 아쉽다는 듯으로 한숨을 쉰 다음 말을 계속 이어 말하였다.
"그런데 새로 동맹 제한을 걸려는 상대 국가는 누구입니까?"
드라코르가 팔짱을 끼며 아리스 에게 질문 하였다.
"좋은 질문이야 우선 우린 날개 없는 파충류 국가인 르트라코토 제국 에게 동맹 제한을 할 생각이야."
"어때?"
아리스는 억지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이것도 얼마나 갑작스럽고도 힘든 선택인지는 아리스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부하들은 별로 좋다고 할수 없는 표정들이었다.
"하지만 그곳 공룡 인간 들로 이루어진 국가들은 과격한 면이 있고 쉽게 남의 부탁을 들어 주지 않을 겁니다."
"뭔가 더 귀중한 것을 주지 않는한 어설픈 대가를 주는것은 안됍니다."
금발의 프니리스가 인상을 쓰며 아리스 에게 말하였다.
"그래 바로 그거야."
"그래서 나는 우리가 탑승한 그렌트 크레타 전함을 걸기로 하였어."
"임시로 이 전함을 그 국가 녀석들 에게 맡겨 보내고."
"우린 그들과 동맹을 하며 함꼐 싸우게 되겠지 하지만."
"만약 작전이 실패 하면 우린 이 전함을 공룡 녀석들 에게 주게돼 만약 성공 하면 우린 다시 이 전함을 받고 "
"그들과 함꼐 우리 황제의 제국과 싸워 이기면."
"공룡 제국 녀석들 에게 풍요로운 행성인 리프프르 행성 하나를 주기로 하는 거야."
"이 제한이 안돼면 다른 것을 생각해 보고."
"일단 동맹이 중요한 거라 나는 생각해."
아리스는 있는 그대로 자신의 의견을 생각 하였다.
"하지만 저는 왠지 모르게 그 말들이 녀석들 에게 통하지 않을듯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귀중한 그렌트 크레타를 거는 것도 마음에 안듭니다."
"만약 황제군 한테 또 패배 해서 그렌트 크레타 까지 잃으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레토르가 불안해 하며 말하였다.
"일단 그 방법 밖에 없어 래토르."
레토르 옆에 데니가 말하였다.
"데니 말이 맞아 지금 우리의 상황은 심각한 상황이야."
"무언가 라도 잡아 봐야지."
"큰 도박을 할수 밖에 없어."
드라코르가 레토르 에게 말하였다.
"좋아 그럼 이렇게 결정 한다."
"다들 반대 하는 사람 없지?"
아리스의 말에 모두 걱정 하면서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모두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뭔가 뾰족한 방법이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이기도 하였다.
"일단 공룡 녀석 들 에게 동맹 제한을 해 보자고."
아리스는 식은 땀을 흘리며 부하들 에게 말하였다.
이 동맹의 제한이 실패 할지는 몰라도 부딪쳐 봐야 하는 상황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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