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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는 이미 천재며 이혼남이며 SSS급들이 넘쳐나고 있어서 제목이 더욱 양산형스러워지는 것 말고는 딱히 장점이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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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뷰규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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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연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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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천재 요리사의 대영제국이 되었다로 비트시는건 어떠세요?
아니면 천재 대영제국의 요리사가 되었다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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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폐하, 무슨 이유인지 저한테만 얘기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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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성 밀리언 영국요리라고 하면 너무 짭같아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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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맛있고 대영제국이 친절해요 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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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천재 요리사 역사개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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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치즈를 마음껏 뿌려달라고 할수있는 써-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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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를 The Korean Empire로 바꿨다고 하셨습니다만 대한제국 쪽에서는 Empire of Dai Han으로 하기를 원했답니다. 고려로 불리길 싫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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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보고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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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Empire of Dae Han. 이 때는 영문 표기가 제각각이던 때라서 공식 문서에는 어떤 표기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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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뒤랑과 미스터 뒤랑과 서 뒤랑의 차이는 엄청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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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곪고->곯고
'곪다'가 '굶다'의 작은 말처럼 착각되지만, 그런 용례는 없습니다. '계란이 곯다' 같은 용례 때문에 '배가....썩어? 그거 아닌 듯'이란 생각도 들지만;;;;; '배를 곯다'가 맞습니다.
............한국어........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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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은 영일동맹 교섭을 시작한 해이고 이듬해 영일동맹이 맺어져 대한제국이 식민지로 가는 기반이 된 때였습니다. 영일동맹이 맺어진 그 해에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이 있었고요. 대관식에 한식이 나오는 것으로 한국 공사 등과 만남이 있고 한국 측에서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주인공과 다리를 놓는 등으로 전개가 이루어질 것 같네요. 작가님이 그제 9년 남았다고 한 건 1910년의 경술국치를 염두에 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국치일은 내일 8월 29일입니다. 호국영령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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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에드워드 7세가 1910년 세상을 뜬 것을 뜻하는 것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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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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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작가님 전작이 없는데 이게 첫 작품이 맞습니까. 첫 글치고는 너무 재미있고 자료도 충분히 조사해서 잘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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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
쟝, 이자벨 아들이에요? (와인이 입에서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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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숨겨진 이중제국 아니면 부로봉 왕가 출신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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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의 천재 요리사"라니 마치 "러시아의 천재 경제학자", "중국의 천재 축구선수", "독일제국의 천재 외교관", "폴란드의 천재 국왕" 같이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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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이사벨이고 부르봉 왕조와 관련있는 사람이면 스페인 보르본 왕가의 여왕 이사벨 2세가 이 때 사람이지만 에드워드 7세보다 11살이나 연상이고 주인공이 태어날 때는 50대였을 테니 패스. 다만 그녀의 장녀인 지르젠티 백작부인 이사벨 공주가 1851년생이라서 조금의 가능성은 있지만 에드워드 7세와 접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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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의 퓨전 요리사는 어떨까요?
한식이라고 하면 뭔가 좀 제약도 많고, 정통성 문제도 깔리고...
천재는 되려 변별력이 떨어질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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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 엘리자베트 여왕의 사생아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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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num 놀랍게도 중국만 빼면 전부다 문피아에 존재하는 소설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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