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영제국에 괴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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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깽
그림/삽화
매일 저녁 8시
작품등록일 :
2024.07.24 05:06
최근연재일 :
2024.09.16 19:50
연재수 :
58 회
조회수 :
58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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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4
글자수 :
361,066

Comment ' 27

  • 작성자
    Lv.85 he******
    작성일
    24.09.01 21:02
    No. 1

    가엾은 주인공. 당분간 런던 가기는 틀렸나보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1 강아지똥떡
    작성일
    24.09.01 21:07
    No. 2

    잘보고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ASADO
    작성일
    24.09.01 21:20
    No. 3

    앨리스 공녀는 원래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이던 필립 마운트배튼의 어머니죠

    그리스 왕자랑 결혼해서 딸 넷이랑 막내 아들을 얻는데, 막내 아들이 필립 마운트배튼입니다. 결혼하면서 영국으로 귀화할 때 외가의 성씨를 사용했스버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0 ASADO
    작성일
    24.09.01 21:22
    No. 4

    그 아버지인 바텐베르크(1차 대전때 성씨가 반강제로 영국식인 마운트배튼으로 바뀜)의 루트비히는 자기 능력으로 영국 해군에서 포스타에 해군참모총장까지 올라간 인물이지만, 독일계라는 이유로 모함을 받아서 1차대전 개전 직후에 해임당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1 md9913
    작성일
    24.09.01 21:23
    No. 5

    작가의 말에 수육 레시피 풀버전 올려주시는건 어떨까요?? 아니 그래서 설탕을 언제...?!?!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80 ASADO
    작성일
    24.09.01 21:26
    No. 6

    아! 참고로 앨리스 공녀는 당대에도 미녀로 소문난 인물이었습니다. 그 아들인 필립 마운트배튼도 어머니 피를 물려받은 미남이었어서 엘리자베스 2세가 한 눈에 반했다죠.
    그리고 이 미남미녀 DNA는 바텐베르크의 루트비히에게서 왔다고 합니다.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10 호마이카
    작성일
    24.09.01 21:30
    No. 7

    이거 완전히 코꿰였는데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8 nott
    작성일
    24.09.01 21:34
    No. 8

    2화에서 주인공의 나이가 10대 중반이라고 언급되었으니 엘리스 공녀와는 동갑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겠네요. 엘리스 공녀... 원역사에서는 정말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겪게됩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경증의 청각장애를 갖고 있어서 어린시기에 어머니인 빅토리아 공녀가 독순술을 배우도록 하였고 이로 인해 공녀가 경증의 청각장애가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면 청각장애가 있다는 것을 모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진짜 이분의 성장기부터 노년까지의 인생은 진짜 영국왕실의 일원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난의 연속입니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66 다이스킨
    작성일
    24.09.01 21:35
    No. 9

    밥은 먹게 해달라!!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18 nott
    작성일
    24.09.01 21:37
    No. 10

    아!!! 그런데 엘리스 공녀가 1902년 에드워드7세의 대관식에서 그리스/덴마크의 안드레아스왕자를 만나고 이후 1903년 결혼을 합니다. 여기까지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사실이고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진으로는 1901년에 안드레아스왕자와의 만남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1901년인데 그렇다면 앨리스 공녀와 주인공 사이에 또 어떤 인연이 생기는건가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낑깡깽
    작성일
    24.09.01 21:43
    No. 11

    스포는 재미없으니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ㅎㅎ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1 비과학적
    작성일
    24.09.01 21:59
    No. 12

    하필 밥 먹을 때 부르네 ㅋㅋ

    찬성: 19 | 반대: 0

  • 작성자
    Lv.61 be******
    작성일
    24.09.01 23:33
    No. 13

    김치도 없는데 쌈장이나 새우젓도 빼고 그냥 먹는거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낑깡깽
    작성일
    24.09.02 00:19
    No. 14

    흉참한 영국인이니까 30% 부족하게 먹어도 이해를.. 쌈장과 새우젓이 아직 없어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2 타락한
    작성일
    24.09.02 00:01
    No. 15

    이단이다. 저 흉참한 영국놈들이
    삼겹살수육에 상추쌈이라니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또죽사제
    작성일
    24.09.02 00:40
    No. 16

    재미있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두부요리
    작성일
    24.09.02 03:29
    No. 17

    잘보고 가요 짱 재미있게 봤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4.09.02 10:01
    No. 18

    잘 봤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아스페르
    작성일
    24.09.02 10:35
    No. 19

    쌈장이나 새우젓은 없어도 앤초비 같은 건 있을 줄 알았는데........
    수육을 쌈싸먹을 땐 배추파가 메이저한데(저는 상추파), 저 당시 유럽엔 배추가 없나요? 양배추는......한 번 삶아야 싸먹을 수 있던가. 캐비지 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낑깡깽
    작성일
    24.09.02 10:48
    No. 20

    배추 영국에서도 잘 자랄 거 같은데 검색해보니 20세기 중반부터 유럽에 들어간 거 같아요. 자우어크라스트나 코울슬로는 다 양배추 이용한 음식이고.. 근데 초보자에겐 배추쌈보단 상추쌈이 더 낫지 않을까요? 배추쌈도 맛있고 상추쌈도 맛있지만 버터헤드 상추는 진짜 괜찮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낑깡깽
    작성일
    24.09.02 10:49
    No. 21

    앤초비는 작가인 제가 별로 안 좋아합니다.. 사실 피클 생각했는데요.. 피클 부족합니까..? 시대상을 보면 저 주택의 주방에 있을만한 게 피클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아스페르
    작성일
    24.09.02 11:06
    No. 22

    저는 고기에는 무조건 상추가 어울린다 보는지라 상추쌈 완전 찬성입니다.
    피클은.......잘게 썬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흔히 보이는 피자 피클 같은 건 쌈장이나 새우젓과는 카테고리가 다르지만, 잘게 다져버리면 소스 대용으로 쓸 수 있을 거 같은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2 9월26일
    작성일
    24.09.02 13:19
    No. 23

    저 시대 영국에 고추가루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김치대용으로 마르코프차(당근김치)는 어떨까요? 말이 김치지 발효과정이 없어 당근라페같은 샐러드로 받아들여져서 먹기 쉬울것 같은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8 lo******
    작성일
    24.09.02 16:51
    No. 24

    알고보니 인척관계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켈리포늄
    작성일
    24.09.02 17:51
    No. 25

    크아아악 밥 먹는데 방해라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PnPd
    작성일
    24.09.02 19:12
    No. 26

    승마하면서 말에게 '말고기로 만들어주겠다'는 협박을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ㄷㄷㄷ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re******..
    작성일
    24.09.11 00:26
    No. 27

    말은 누구나 좋아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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