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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속도가 느린건 사실임..
근데 너무 빠르고 자극적인거에 익숙해져서 이걸 느리다 느끼는건지 아니면 진짜 그냥 느린건지 헷갈리네.
아마도 느린 힐링소설이라기엔 힐링이 부족하고 느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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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인절미같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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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속도 괜찮은데 밸런스 잘 맞추면 좋을것 같긴하네요. 저번에 차만 애기 끝나서 내용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차, 다과+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하다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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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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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그렇지. 다과는 배를 채우려고 먹는 게 아니지. 맛있으니까 먹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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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몰아서 봤습니다 :) 가는 길에 떡 사먹으려고요
작가님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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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같은 유형의 에피소드만 반복하지 않는다면 저는 이정도 속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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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다르니니 ->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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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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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피압 한자 중 '첨'자가 위와 아래 언급한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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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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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소재 자체가 복수물도 아니고 먼치킨 물도 아닌데 이걸 느리다고 뭐라고 한다면 도파민 중독된 거에요.
장르마다 소재마다 적절한 속도가 있고, 이 소설은 이정도가 알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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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좋은데 명천루를 너무 바보로만 만들지 않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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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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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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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겁나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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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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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괜찮은거같아요 요즘엔 주인공이 갑자기 엄정쎄지고 막 바로 성공해버리니깐 뭔가 넘 중간이 없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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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페이지가 13페이지 정도로 되다가 요즘 그래도 17 18페이지는 되는데 보통 유료화 성적이 괜찮은 작품들이 최소 17페이지, 많을 땐 23 25페이지 정도로 평균 20페이지 되고 있는 추세
이전까지는 글이 너무 적어서 다음편엔 설명만 하다 끝나겠구나 그다음엔 반응만 보다 끝나겠구나 하는 식으로 글이 대충 보임
사람들이 속도가 느리다는게 진도가 느린 것도 있지만 분량이 너무 적어서 진도가 안나간다는 걸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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