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댓글을 읽다보면 눈에 익은 독자분들도 많이 계시고 새로운 분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눈에 익은 독자분을 보게 되면, 반가움이 몇 배가 커서 대댓글을 달고 싶어지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보니 참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또 댓글을 안다는 회차는 은근히 걱정도 됩니다. 새로운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반갑구요.
감사한 마음에 제가 할 일은 역시나 글을 열심히 쓰는 일이겠죠.
부족한 분량에도 응원해주신 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날 연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오늘은 연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한 편 더 가지고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추천과 선호작 등록 부탁드립니다.
#독자분께서 감사히 알려주셔서 24절기설명 부분을 삭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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