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v.63 n2******..
- 22.04.29 16:49
- No. 31
-
답글
- Lv.44 di******..
- 22.04.29 19:10
- No. 32
-
- Lv.63 n2******..
- 22.04.29 16:55
- No. 33
-
답글
- Lv.44 di******..
- 22.04.29 19:11
- No. 34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9 18:09
- No. 35
응? 6월에 키예프 전투가 있었는지와 12일에 끝났는지 다시 봐야겠네요. 우크라이나 정부도 일찍 편성되었던가? 일단 뭐가 되었든간에 히틀러의 부족한 모습이 느껴지네요. 이미 SS를 통해 보고받는 것을 일부러 숨기는 건지 아닌지 모르나 독일군은 물론 민족감정 폭발한 우크라이나와 역시 볼셰비키에 대한 복수심 터진 백군의 전쟁범죄를 전혀 모르는데... 정말 모른다면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건으로 적개심 폭발한 소련민심에 대한 대응이 늦어지며 원역사에서 보어만등의 측근들 말에 귀 기울이든등 현재의 푸틴처럼 원역사의 실수를 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음... 샤를 예거의 군사학교 입학이 그당시 부모들처럼 아버지 엘랑의 강요일 가능성은 낮지만 오토와 다르게 고위급 군인으로 올랐던 아버지의 후광에 대한 부담과 본능적인 의무감속에 군인의 길로 간 것 같네요. 엘랑도 자기의 길을 가는게 뿌듯하고 도 하지만 1차대전 상처탓에 자신의 전철받는 아들이 안타깝기도 할 것 같아 한번은 식사자리라든지 티타임 중 부자간의 대화 때 장래에 관한 이야기하면서 다른 직업을 권했을듯 싶습니다. 그래도 군인의 길을 택한 만큼 아들이 무모한 짓하지는 않기를 바라면서 집안이 독일계 혼혈인지는 몰라도 당시 프랑스에 퍼진 반독 적개심에 의해 이성이 마비될 것을 우려하여 자신의 상처를 억지로 감추면서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하라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러면 주독 프랑스 대사관 주재무관 재임 중 휴가차 본국에 들린건지 아니면 이후 막 주재무관 부임했는데 앙뚜완과 충돌해 사고를 친건가? 만약 후자면 진짜 파장이 커서 인도차이나로의 질책성 발령만으로 안 끝날 수...
대체 이탈리아가 무슨... 정말로 이탈리아령 소말리란트에서 에티오피아 왕국 간의 충돌이 있는건지는 몰라도 생각해보면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와 무솔리니의 충돌이 생각보다 큰 것 같으며 이탈리아 왕국에서 제1차 세계대전으로 얻은 것이 더 없기에 무솔리니는 원역사의 팽창주의 이용해 권력을 안정적으로 다진것과 다르게 이를 막느라고 진땀 흘렸겠네요. 그렇다면 동맹국 파견 부대중 이탈리아 왕립군의 규모는 생각보다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내전이 났든 안났든 아무리봐도 이탈리아군이 그렇게 대규모 파병될 수는 없을테죠. -
답글
- Lv.44 di******..
- 22.04.29 19:13
- No. 36
히틀러는 소련 민심에 대한 보고를 잘 받지 못하고 잇는거 같긴 하네요! 백군의 전쟁 범죄 또한 바로 히틀러에게 보고되진 않겟죠 그 당시 히틀러에게 올라오는 보고들은 각 부대에서 몇 번이나 전공은 확대된 보고서라 잘못된 것도 많죠! 네 아무래도 샤를 또한 아버지가 고위 장교이니 자신 또한 군인의 길로! 엘랑은 은근 샤를이 다른 직업 갖기를 바랬을 것 같네요! 엘랑은 순수 프랑스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ㄷㄷㄷ 진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가 어떤 생각인지 히틀러와 한스 입장에서도 주시할 것 같기는 하네요 ㄷㄷㄷ이번에는 무솔리니가 이를 막으려고 하는! 진짜 이탈리아군이 그렇게 대규모 파병 못했을 수도 있겠네요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9 18:22
- No. 37
n2063_s020921://독일제국군은 무기뿐만 아니라 보병 동계장비며 탄약과 식량등도 많이 필요할 겁니다. 일단, 벨라루스가 독자세력은 있어서 독립 대신 백군에 들어가도 벨라루스군이라 하나 유격전을 해도 시설 피해를 입히기 마련이며 공장과 장비들도 소련의 청야작전에다 독소전 초반 전장이 되면서 피해가 컸겠죠. 그러니 토지 황폐화와 인구 유실에 대응하여 당장 복구에 필요한 장비와 자원이며 그동안 먹일 구호식량까지 독일이 감당해야할겁니다. 설사 동맹국도 지원은 하겠으나 엄연히 이번전쟁 주체는 독일이고 동맹국들도 자국들은 독일보다 국력 낮거나 개인적 사정상 간신히 독일과 동급으로 줄 국가들이라 결국 전부 독일의 몫이죠.
근데, 이미 투르게네프 사건과 톨스토이 사건이며 만토이펠 대대에서 탈출한 포로들의 증언으로 소련 주민들이 이미 독일제국에게 등을 돌렸으며 아무리 포로들 회유하고 선전등으로 항복인원 들여봤자 결국 점령지내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되죠. 솔직히 그렇게 병력 늘린것은 이들 점령지의 농사와 자원 채굴 및 부품 가공등 군수지원 요소를 포기하라는 것이라 다른 의미로 더 나쁘게 작용할 겁니다. 설사 나치독일보다 나아도 독일제국 기준으로는 너무 큰 손실이며 한스가 정신차린것도 늦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이 손실 복구는 종전동안 치유하지 못하지 않을낀요? -
답글
- Lv.44 di******..
- 22.04.30 00:40
- No. 38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9 18:27
- No. 39
솔직히 파시즘 자체가 대단한 이론도 아니고 그냥 기존 이론 짬뽕이나 다름없죠. 이를 보면 말씀하신것처럼 되겠지만 그건 진짜 이론이지 받는 이들은 반발이 가장 클겁니다. 서방과 일본등의 심기 건드는것은 결국 자원을 수입 의존하고 제1차 세계대전으로 공공의 적으로 찍힌 독일에게는 외교의 고립자처하는것일테죠.
솔직히 외국보다 당장 내부 반발부터 생각해야될 상황이죠. 말씀하시는 것들... 그거 예산이 대체 얼마죠? 군비확장으로 들어간 것 빼도 너무 이론적이고 필요하거나 나름 중재해도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이미 공산봉기로 높아진 반공은 극단이 아니고 무었인지도 모르며 이미 작중에 보듯 뿌리깊은 민족주의와 인종주의는 쉽게 해결될 상황도 아니며 아무리봐도 겨우 집권 10년차인 나치당이 해결할 문제는 아니죠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9 18:35
- No. 40
온건이든 강경이든 전부 빨갱이라는 단순함이 더 이해되고 전부 위험하다 보는게 인간이죠. 말씀처럼 황실과 융커, 자본가, 산업계, 노동자, 중산층등 복잡한 이해관계가 워낙 복잡하여 간신히 통과는 시켰지만 가뜩이나 부족한 예산탓에 이것들 다 하는 것만으로도 벅차기에 다음은 또 어렵죠. 당장 일본제국도 관동대지진으로 어차피 불가능한 88함대 구상 포기하고 육군 감축하는 우키타 군축까지 할 정도인데 독일제국은 역으로 대공황 탈피겸 반공 극대화하며 군비확충하기에 예산은 더 부족합니다.
게다가 나치당이 집권 10년차면 아무리 군부와 융커에 대응하고 정당연합 결성했어도 사회민주당등에서 하나의 정당이 계속 여당이 되며 그 여당의 당수이기도 한 개인 하나가 총리직을 계속 유지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발하겠죠. 공산봉기로 비상시국 선언하였고 독일제국의 보수적 및 봉건적 체계상 장수 총리가 될 수 있음에도 민주주의 입장에서는 우려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지지가 높으며 통제가 된들 SS라는 사병조직은 잠제적 위험 높으며 이들이 공산당일지라도 잔혹한 폭력적 모습과 미래의 모습 모르는 당대인들이 보는 힘러의 권력욕은 큰 우려를 자아내기 충분하죠. -
답글
- Lv.44 di******..
- 22.04.30 01:11
- No. 41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9 19:02
- No. 42
g5779_a33903588://추측상 불가침 조약과는 별개로 프랑스의 여론 반영하에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피해에 대한 사과와 보상, 프랑스 식민지들에서 벌어지는 독립운동에서 끼친 나치당의 사상등에 대한 통제등을 부탁했을듯 싶습니다. 어쩌면 보불전쟁의 불법성 언급하며 알자스와 로렌 반환 요구를 하기도 했을 겁니다. 저도 공감되는게 집권당인 급진당에서 과연 저 외교 결례를 몰랐느냐죠. 아무리 르펜파라도 엄연히 최고 공직자인데 그런 외교적 결례를 범한 것은 비판의 대상이고 설사 국민지지 받아도 급진당은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어쩌면 외무장관 호베흐는 급진당에서 르펜 부상으로 당을 바꾸었던 것 같은데, 뭐가 되었든 외무장관이 조만간 교체는 될것이죠.
허나 불가침 조약은 그대로 진행되는 것이 원역사의 뮌헨협정 상황을 떠올리면됩니다. 당장 협정에 참여한 급진당 소속 프랑스 총리 에두아르 달라디에 부터가 리옹에서 제62대 총리이기도 한 에두아르 에리오의 지도하에 역사학 교수로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참전하여 중위로 승진 및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런 그를 포함해 여론 주도층인 장년층들은 참전자들이기에 전쟁공포가 극에 달했으며 설사 처칠이 당시 회담 주도해도 파토시키면 정권이 바뀔 정도라 하니 그 공포는 당연히 높죠. 게다가 이세계의 독일도 어느정도 여론을 보는 형태로 바뀌었기에 설사 공산당에 대한 분노와 브루실로프 공세를 덮어버릴 타넨베르크 승전 및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의 경험에 따른 소련 역량 과소평가로 독소전 지지해도 1차대전 악몽 떠오르는 프랑스와의 전쟁은 장년층들이 반대할 것이기에 불가침 조약은 확정된것이나 마찬가지죠. -
답글
- Lv.44 di******..
- 22.04.30 01:13
- No. 43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9 19:23
- No. 44
여기서 경제와 군사 이야기를 추가하자면 이것도 뮌헨 협정을 참고해야합니다. 독일의 뻥카에 속기는 했으나 내부적으로 영프는 이웃한 나치 독일과 소련이 자체 산업과 공업에만 총력을 기울였던 것과 달리 세계 대공황과 이어진 보호주의 무역 기조의 강화로 인해 산업과 경제 활력을 크게 상실한 상황이었죠. 경제가 잠시 안정에 접어들기는 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세계 대공황의 타격에서 간신히 벗어나 간신히 한 숨 돌리는 수준이었고, 독일과의 대규모 전쟁을 위해 막대한 전비를 지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던 겁니다. 경제가 힘들때 아끼는것이 소비제고 당연히 생산성 없이 소비만 하는 군비를 줄이는 군축이 당연하며 역시 일본제국의 관동대지진 이후의 우키타 군축을 봐도 알죠. 그러니 이 세계에서도 프랑스는 결코 먼저 공격하지 못하며 르펜 또한 혼란은 부추겨도 정면 공격은 하러고 생각 안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를 봐도 인조의 서인정권이 광해군의 북인정권 무너뜨려도 계속 중릭외교는 유지 시켰듯이요.
그러니 말씀처럼 시간을 벌기위해서라도 충돌 피해아하고 르펜도 최대한 조절을 한 것이죠. 그렇게 보면 알자스와 로렌을 프랑스에게 주려던 히틀러와 한스의 결정이 진짜 이상하고 병신같은거죠. 뭐, 뮌헨 협정에서 영프가 속았듯이 반대로 독일이 속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으나 뮌헨 협정때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테란트의 독일 양도하는 원인이 민족자결주의의 이름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 해체하여 민족과 국가는 같은 것이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면서 민족자결주의에 해당안되던 독일을 견제코자 폴란드인 다수지역 이외에 단치히 회랑등 상당수를 폴란드에게 넘김으로서 자신들의 주장을 위반했기 때문인데 이 세계 독일은 이미 알자스-로렌 공고히 하고 북프랑스와 독일어권외 벨기에에서 철수했는데 무슨 명분이 있을까요? 첫단주부터 잘못 껴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폴란드가 체코의 테셴과 슬로바키아 국경의 야보리나와 토르스테냐도 먹고 헝가리도 슬로바키아 남부의 헝가리 다수지역에다 카르파티아 산맥 루테니아에 생겼던 카르파티아 우크라이나를 합병하면서 독일에게 큰 명분 준것과 달리 여기서 히틀러와 한스는 알자스와 로렌을 줄 이유없는데 그냥 정치적 자폭하려했으니... -
답글
- Lv.44 di******..
- 22.04.30 00:44
- No. 45
-
- Lv.63 n2******..
- 22.04.29 19:33
- No. 46
-
답글
- Lv.44 di******..
- 22.04.30 00:41
- No. 47
-
- Lv.63 n2******..
- 22.04.29 19:35
- No. 48
-
- Lv.63 n2******..
- 22.04.29 19:39
- No. 49
-
답글
- Lv.44 di******..
- 22.04.30 00:42
- No. 50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9 19:45
- No. 51
그리고 이 카르파티아 우크라이나는 헝가리가 먹은 이후 냉전때 우크라이나 영토가 되었습니다. 여튼, 이런 영프 뻘짓에 대표되는 또하나가 바로 루마니아가 헝가리에게서 트리아농 조약으로 헝가리인이 포함된 트란실바니아를 먹은 겁니다. 근데, 이것도 이 세계어 없을테니... 히틀러의 이 생각에 괴벨스와 힘러등 나치당 전체가 기겁하며 말렸을 것이라서 왠지 나치당은 동조했던 한스에 대한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때 한스가 어땠는지 몰라도 유보한게 어디겠다만 병력 철수에 불만 진짜 높았겠고 르펜과 프랑스 정부도 되게 황당했을듯...
저도 n2063_s020921님처럼 이건 꺼내지 않았을겁니다. 제 상상인데 잠시 표정이 굳어지고 본능적으로 샤를은 에릭에게 촬영중단하라 소리치며 멱살잡겠죠. 크라우제와 달리 에릭도 자기의 실수를 깨닫고 어찌할바 모르나 엘랑이 먼저 나서서 진정시키고는 전쟁이란 고통은 하나로 만 볼 수 없네. 어느것 하나가 더 우위에 있지않아. 설사 우위에 있다해도 결국에는 전부 다 전쟁, 그 하나로 연결된다네. 전쟁이란 단어, 그 자체가 고통이다 라는 식으로 마무리하고 에릭은 서둘러 자리를 떠나며 샤를에게 사과할 겁니다. 여튼, 그렇게 에릭 떠난 후 샤를도 아버지에게 사죄드리려 하나 엘랑은 괜찮다면서 피곤하다며 자리를 떠나고 샤를은 이후 서재나 안방에서 아버지의 울음에 착잡해할 겁니다. -
답글
- Lv.44 di******..
- 22.04.30 00:43
- No. 52
-
- Lv.45 g5******..
- 22.04.29 19:49
- No. 53
-
답글
- Lv.44 di******..
- 22.04.30 00:45
- No. 54
-
- Lv.63 n2******..
- 22.04.29 19:56
- No. 55
-
답글
- Lv.44 di******..
- 22.04.30 00:45
- No. 56
-
- Lv.63 n2******..
- 22.04.29 19:57
- No. 57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9 19:59
- No. 58
어쩌면 그 이후나 아니면 에릭이 떠난 뒤에 엘랑이 샤를에게 미사카 이야기를 꺼낼지 모르겠습니다. 샤를이 사죄드리고 엘랑이 괜찮다하나 멍을 때리다 이내 한숨 내쉬면서 서재로 데려가서는 그곳에서 미사카와 관련된 물품을 보여주며 미사카 이야기를 털어놓을 겁니다. 엘랑이 순수 프랑스여성과 결혼해도 성씨에서 보듯 독일계 혼혈 집안일 수 있고 아니더라도 미사카 예로 들며 반인종즌의를 더 강조하겠죠. 그러나 한스와 독일군이 벌인 짓을 이야기하면서 한스가 만약 프랑스에 다시 그 참상 만들시 그를 막으라 할테고 샤를은 한스에 대한 분노가 커져 사괸학교에서 우등생이 될 테죠. 아! 그날 저녁에 어머니에게도 물을테고 어머니는 분명 엘랑의 고백으로 이미 알았기에 엘랑의 반인종주의를 지지하며 샤를에게도 전쟁의 참상과 함께 반인종주의 강조할것 같습니다.
아마 그로인해 아버지가 인도차이나 발령에 분개하며 한스에 대한 증오를 품을테지만 아버지의 강조로 완전 반독 정서나 르펜 지지는 하지 않을테죠. 이후 언제 엘랑이 본토로 귀국하는지는 모르나 귀국후 엘랑이 아들에게 앙뚜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때 앙뚜완을 알 것 같습니다. 인도차이나 독립전쟁때 신참소위면 보불전쟁이 1차 인도차이나 전쟁 이후라는 건데, 아마 인도차이나에서의 공적으로 어느정도 계급 오른후 국경 교섭이나 대치과정에서 앙뚜완과 샤를이 만날듯 싶습니다. 분명한건 예거부자는 앙뚜완을 복잡하게 보나 여전히 한스에 대한 분노 큰 엘랑과 달리 샤를은 앙뚜완을 동정적으로 볼 것이라는 거죠. 잘하면 역으로 아버지를 설득하는 장면이 나올지도! -
답글
- Lv.44 di******..
- 22.04.30 00:47
- No. 59
-
- Lv.99 증오하는자
- 22.04.29 20:23
- No. 60
n2063_s020921://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변수는 많습니다 우선, 나치당도 결국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들인데 장기집권을 원할테고 그들은 히틀러 퇴임시 줄어들 후원과 정계에서 영향력 하락을 두려워하겠죠 무엇보다 무력조직으로서 언제든 해산되어야 하는 SS는 결코 받아들이기 어려울 거예요 아마 히틀러 퇴임 후 차기 당수에 올라서는 총리직을 유지하고자 비상상황을 계속 유지하고자 할것이며 추후 SS는 쿠데타를 벌여 원역사에서 알제리 전쟁에서 외인부대가 쿠데타 벌였다가 본토 프랑스군 토벌 작전에 따라 반란 중추였던 프랑스 정규 육군 공수부대인 녹색베레 제1외인공수연대와 붉은베레로 유명한 르파루아 제14, 18샤쇠르공수연대는 반란사건 후 즉시 부대가 해체되고 남은 병력들도 프랑스 본토로 사령부와 함께 옮겨져 분산당하듯 토벌당하며 해산당할테고 아마도 제3 토텐코프가 반란 중추였을 것 같으며 만약 하이에가 SS에 들어갔다면 전쟁중 하이에가 죽으면서 그를 기리며 그의 부대가 확장된 하이에 SS 장갑척탄병 사단이 반란 중추였겠죠 그렇다면 오토는 그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저질렀던 사건들을 한번 더 떠올리며 괴로워할 겁니다 정말 하이에의 처절한 복수......
허나 병력 손실 감당 어려운 상황에서 독일제국은 결국 우크라이나등에게도 병력 증강을 명할테고 우크라이나와 백군도 위기감에 병력 증강하면서 포로들에 대한 약속을 안 지킬테고 그건 역사에서 도 많은 사례가 나왔죠 원역사 속 독일군 첩보조직 동부외인군에서도 러시아계 휴민트들 상당수가 이중 스파이였던 점에서 모든 것 전부 급한 백군과 우크라이나는 포로 관리가 상당하게 허술하기에 많은 소련 이중스파이들의 사보타주가 벌어지겠죠 모스크바 패전 당할 경우 그 손실은 엄청나며 당연하게 백군과 우크라이나 병력은 가장 먼저 공격 대상에 들어가기에 그 손실은 독일 보다도 엄청난 타격을 줄거고요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4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