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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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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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5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9 11:13
    No. 1

    인종차별 금지법이라, 히틀러가 독일이 경제 발전과 군비 확충 등으로 국민들이 부유하고 나치당은 물론, 가톨릭 중앙당과 사회민주당, 교회, 황실, 인권운동가등의 지지를 받으며 통과 시켰겠네요. 히틀러가 연설 할때, 미국의 인종차별을 예를 들며 우리 독일이 이런 법률을 제정하면서 우리가 더 미국등보다 우월하다등으로 말하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1:15
    No. 2

    네! 독일이 경제적으로 부유할때 나치당, 가톨릭 중앙당, 사회민주당, 교회, 황실, 인권운동가 지지 받을때 통과된 법이죠! 전쟁 끝나면 히틀러가 한번 더 이런 연설해주면 좋겠네요! 아직 의식적으로는 인종차별이 없어지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점점 바뀌어가겠죠! 아이디어 감사합니디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9 11:14
    No. 3

    우크라이나쪽은 헤롤트 특임대도 가만히 있게 만들수 밖에 없죠, 원역사와 다르게 독일군이 이들을 해방시켜주고 있어서 독일군이 인기가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1:15
    No. 4

    네 헤롤트 특임대도 우크라이나 쪽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는데 이들이 사고 칠 이유가 없죠 일부는 여기서 정착할 것 같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9 11:27
    No. 5

    생각해 보니까, 미국에서 흑인민권운동이 일어나면서 흑인 지도자들이 독일처럼 인종차별 금지법을 통과 시키라고 압박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1:33
    No. 6

    오 확실히 어느 국가에서 인종차별 금지하면 다른 국가에서도 영향을 받죠! 정말 미국에서도 독일처럼 인종차별 금지법 통과 시키라고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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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9 11:31
    No. 7

    독일은 물론 이탈리아등에서도 인종차별금지와 성소수자 차별 금지, 장애인 인권 운동, 여성 인권 운동 등이 일어나며 이를 실시 된것이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보수주의등을 진보적으로 해석하면서 교황등을 설득시켜 이를 실시 하는 모습이 당시의 미국 흑인들과 황인등 에게는 유토피아처럼 보일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1:34
    No. 8

    네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보수주의를 진보적으로 해석해서 교황을 설득하여 인종 차별 금지 성소수자 차별 금지 장애인 인권 운동 여성 인권 운동을 통하여 더 빨리 진일보했으니 미국에 흑인, 황인들은 이를 보고 미국도 인종 차별 금지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쪽의 변화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9 11:57
    No. 9

    그리고 여기서 포로들을 제빵이나 빨래일등으로 쓰는것도 원역사에 비해서는 엄청 약해진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2:29
    No. 10

    원하는 포로에 한해서 저렇게 제빵, 빨래일을 하는 대신 음식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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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bo****
    작성일
    22.04.09 12:17
    No. 11

    근데 오토는 언제 원부대로 복귀하나요? 이제 복귀할때가 된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2:29
    No. 12

    네 이제 한 임무만 더 하고 복귀할 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9 12:21
    No. 13

    헤롤트는 왠지 배를타고 터키로 갈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2:30
    No. 14

    오 이것도 좋겠네요 터키에서는 뭐하고 살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9 12:27
    No. 15

    모스크바 전투 직전에 루이스 스토리 올려서 교차하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2:30
    No. 16

    루이스 스토리 아이디어 떠오르면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교차해서 쓰는게 재밌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9 12:32
    No. 17

    터키에 정착하거나 그곳을 통해 영프의 식민지가 많은 중동아랍으로 갈것 같네요 아마 최종적으론 미국이나 남미의 군사독재 정권이 있는곳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2:34
    No. 18

    오 중동 아랍쪽도 재밋겟네요 아예 헤롤트는 작품 하나 단편으로 새로 써도 될 것 같네요 남미 군사독재 정권 있는 곳도 괜찮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9 12:33
    No. 19

    한스가 루이스 유령 만나도 좋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2:34
    No. 20

    ㄷㄷㄷ확실히 이렇게 되면 재밌겠네요 루이스가 한스에게 뭐라고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9 13:02
    No. 21

    n2063_s020921://그러나 미국을 예시로 드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죠. 사실이어도 외교적 결례고 일개 소수정당일때는 모르나 다수의 당원을 가진 거대정당에다 집권당이면 이를 삼가해야합니다. 더군다나 제1차 세계대전의 상흔이 아직도 있기에 이건 자칫 잘못하면 큰 폭탄이죠. 정치인들이 왜 상황 따라 말 바꾸는지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자원등 1차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독일은 더 신경써야죠.

    그렇기에 독일제국의 헤레로-나마 제노사이드를 대중들에게 숨기는 대신 학계에서 인종차별 반대 이론들과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바른 인식으로 대응하여야 힘들긴 해도 그나마 이론적 문제가 없죠. 만약 나치당이 대공황 이전에 집권해서 가장 먼저 처리했다면 이게 늬른베르크 법일 것이고 대공황 시기 욕은 먹어도 이전에 많은 각계 반발속에 통과했기에 국제적 평가도 높다 할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3:06
    No. 22

    억 그렇긴 하네요 외교적인 부분은 조심해야죠! 헉 헤레로-나마 제노사이드 이거 몰랐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9 13:13
    No. 23

    게다가 연설하면서 남북 전쟁 당시 로버트 굴드 쇼가 지휘하던 흑인부대인 제54 매사추세츠 의용보병연대와 러시아 제국 시절의 아브람 페드로비치 간니발을 예로 들면 그래도 미국의 우수성으로 보여 미국도 흡족하며 지지보낼테고 백군계들에 대한 지원 명분으로도 좋지요. 그리고 유대인 참전자들을 예로 들면 오토 프랑크도 예시가 되겠죠. 그 대신에 완전 나치파로 보일터라 사업 확장에 제한을 받기는 하겠지만...

    특히나 간니발의 경우 흑인 노예로 오스만 제국에서 러시아 제국으로 들어온 뒤 표토르 1세의 총애로 고위직에 올랐죠. 그 후손이 누구냐면... 어부가 물고기를 살려주어 소원을 들어주는데 욕심 많은 아내가 계속 무모한 소원을 요구하다 결국 다시 가난해진다는 동화 황금물고기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란 소설을 지은 극작가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긴입니다! 요즘은 현대 카메론 쪽 출생이 정설이지만 당시 아프리카에 대한 정보도 제한되어 에티오피아 흑인으로 보았으니 더욱 명분이 좋죠. 근데, 오토가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박살낸 탓에 독일제국의 이 법안도 각국에서 의문을 표하거나 조롱할 지 모르죠. 오토... 사고도 정도껏 쳐야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3:15
    No. 24

    오 ㄷㄷㄷ 네 이들을 예로 들면 좋겠네요 네 미국도 지지를 받을 수 있겠네요 백군들도! 오토 프랑크 또한 참전했으니!
    ㄷㄷㄷ 푸시킨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푸시킨이 그 후손이었군요! ㄷㄷㄷ 투르게네프 사건이 알려지면 진짜 다른 국가에서는 의문을 표할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9 13:30
    No. 25

    그리고 특임대가 가만 있다고 하기에는 우크라이나인들의 러시아계 탄압을 무시못하고 거기에 적극 도와주었기에 더 큰 대접 받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스카 바르크만이 자기 옛 부하들을 흡수했다면 더욱 살인충동이 있을 것이며 그들에게 러시아계는 좋은 먹잇감이고 시골이면 증거은폐도 좋죠! 우크라이나 임시정부도 확고히 우크라이나화하고 지지 얻기에 좋으니 베르너등 일부 부대들과 짜서 상부에 보고 안하거나 반란으로 은폐해서 저지르겠고요. 그래도 헤롤트 특임대 일부는 정착해도 이들이 공식 부대 아니라 계속 이동해야죠.

    그래봤지 일반 대중들은 여전히 차별하고 기반도 없이 들어가봤자 노동자등 하층민이 대다수니 오히려 환상이 깨질 수 밖에 없죠. 흑인지도자들등 훗날 흑인인권 운동에 영향은 끼치지만 어차피 각국 사례는 사례일 뿐이기에 결국 흑인 스스로 투쟁할것이며 독일이 적극 지지하는 것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3:44
    No. 26

    하긴 그렇네요 특임대가 우크라이나인들의 러시아계 탄압을 적극 도와주었겠죠! 이게 합리적이네요!이 특임대는 자신들이 특수 임무를 시행하며 우크라이나를 보호한다고 하면서 러시아인들을 학살했겠네요! 네 우크라이나 쪽에서도 이를 같이 은폐하겠죠! 진짜 이렇게 하겠네요 네 공식 부대 아니니 계속 우크라이나에서 대접 받으면서 이동하겠죠
    하긴 그러네요 갈 길이 멀기는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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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9 13:40
    No. 27

    오토 사고가 설령 독일에서 숨겨도 이미 소련인들은 투르게네프에다가 톨스토이까지 모욕 준 외세에 대한 분노로 가득하며 항전의지를 불태울것이고 소련도 약간 협상의 입지를 올리고자 할 지 모르나 더 이상의 협상 없다며 몰로토프가 모스크바로 귀환하면서 독일제국은 전쟁에서 발을 뺄 기회를 놓친 거죠. 지금 러시아가 저지른 부차학살이... 각국에서도 소련이 주장한 내용이 의심이 들어도 워낙에 네임드들인데다가 소련을 지탱한 러시아인들 민심 이반할 자폭할 일이 없다는 합리적 생각속에 파르티잔 소행이라는 독일제국 해명에 코웃음치며 더 의심을 할겁니다. 그나마 반공으로 각국에서 지지하지만 이 정도건으로 제재를 하는 대신 소련에 대한 지원 증가로 대응할테고 독일도 여기서 할말이 없죠.

    가장 정보를 많이 가진 괴벨스는 이게 말이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아서 히틀러 앞에 자신만만하지만 한스에 대한 분노가 높으며 선전부등 사석에서 한스를 욕하고 소련과 종전협상하는 외무장관도 제국군이 일을 그르친것에 분노하며 당연히 한스에게 분노하겠죠. 점령지 민심과 여론 파악해야하는데 투르게네프 사건의 목격자도 많고 공식 사과도 한 이상 은폐될 수 없기에 힘러도 협상카드로도 애매하면서 역시 전쟁 주창한 주제에 스스로 꼬아버린 한스가 더 어이없겠죠. 이정도로 큰 사고고 한스가 자진사퇴할때는 톨스토이건으로 제대로 폭발한 나치당이 사퇴합박을 할 것이며 한스는 복귀후에도 나치당의 눈초리를 감당해야합니다. 이정도로 오토와 슐레프 중대가 친 사고가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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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3:45
    No. 28

    하긴 괴벨스가 히틀러 앞에서는 자신만만해도 속으로는 군부 욕할 것 같네요 자기가 수습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으니까요 괴벨스와 다툴 수도 있겠네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것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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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09 13:46
    No. 29

    3부에서 프랑스가 극우화되는데 르펜이라는 이름의 정치인이 권력을 잡고 이를 선동하는 것으로 쓸까 생각 중입니다 현재 프랑스 극우 정치인 르펜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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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09 13:59
    No. 30

    g5779_a33903588://그러기에는 배를 타야하는데 루마니아로 도망가는 전개일 것 같군요. 여기서 하이에가 흑화하여 SS 조사대를 이끄는데 생존자 제보로 조사를 이어가고 여기에 불만 품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제보나 소문들은 특임대가 더욱 도망치다 오스카 바르크만과 하이에가 마주치겠죠. 치열한 전투로 헤롤트는 도망가고 그는 민간인으로 위장한채 육로로 루마니아로 도주한 후 흑해는 세바스토폴을 중심으로 소련 흑해함대가 통상파괴하며 해운이 마비되었기에 다시 육로로 불가리아를 걸쳐 터키로 넘어가면 맞을 겁니다. 육로로 이스탄불에 들어가고 거기서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면 되고 불가리아에서 그리스로 나가 거기서 에게해를 넘어 터키로 들어가든지요.

    그 전투에서 헤롤트는 큰 부상을 입고 2차 감염으로 죽거나 자살할 수 있죠. 오스카 바르크만이 집행유예형 받을때 하이에가 들어왔는지 바르크만이 탈영한 직후 들어왔는지는 어떤걸 선택해도 상관없으나 만약 바르크만의 행각을 보았다면 그 분노가 더하여 바르크만과 치열하게 싸울테고 그에 따라 더욱 격화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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