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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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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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5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3:34
    No. 61

    네 히틀러가 강력한 연설 능력으로 전세계를 설득해야겟네요 전간기 내용이 많이 생략되었는데 인종 차별 금지법 통과할때 진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겠네요 네 농업개혁도 어렵기는 할 것 같습니다 대만 토지 개혁 이탈리아 독일식 토지 개혁을 혼합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04.09 20:10
    No. 62

    아마 서방은 자기들 기득권 지키려고 어떻게든 방해하려고 할겁니다 프랑스 혁명전쟁도 이와 비슷한 논리로 일어났죠 자기들에게 번지는거 막으려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3:34
    No. 63

    진짜 그렇겠네요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09 20:25
    No. 64

    하긴 전쟁은 안해도 방해는 하겠죠. 독일도 소련에 온통 집중하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3:35
    No. 65

    분명 여론전으로 방해하려고 했을것 같네요 이것도 흥미로운 스토리가 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0 09:48
    No. 66

    n2063_s020921://그래도 반공기조상 독일의 제재하기는 그렇기에 소련에 대한 개별적인 인도적 지원등을 할 것이며 국제적 비난으로 대응할테죠. 해당 발언은 각국의 심기 불편하게 할 뿐더러 오토가 벌인 짓은 국제적 어그로를 끄는, 탈레반과 IS 수준급 만행이니 독일에게 더욱 분리하죠. 그렇기에 그런 발언은 정말 위험한 것이죠.

    소설이라 어떤 시나리오든 되겠지만 꼭 대만이란 보장도 없고 농업이 중요한 아시아와 달리 서구유럽은 공업이 우선시 되고 있는 상황도 고려해야합니다. 그리고 군비증축은 겉으로는 효과적이나 결국 소비제이기에 항상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지금의 북한이나 과거 나치독일 및 일본제국이 이런 군비증축으로 파산위기에 처했기에 수많은 군사적 모험을 벌이고 종국에는 파멸로 치달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3:38
    No. 67

    네 반공기조 때문에 독일 제재는 못하겠죠!
    아시아가 농업이 더 중요했군요 서구 유럽은 공업이 우선시되었군요 이런 차이가 있네요!
    아 군비증축 지나치면 파산위기 처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10 10:58
    No. 68

    그래서 여기서나, 리메이크에서나,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게 해 경제 전문가등을 살리면서 이들을 활용하고 인종차별 금지법등을 이용해 미국 유대인등을 우호적으로 만들어 지원을 받게해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걸 알고 있어서 원역사의 대만식과 여기서의 독일식, 이탈리아식을 섞어서 토지개혁 정책을 만들라는 거였고요. 또 리메이크에서는 오토가 이런 짓을 저지르지 않을거니까 괜찮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3:39
    No. 69

    네 경제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인종차별 금지법에 미국 유대인들을 우호적으로 만드는게 좋겠네요 유대인들이 진짜 역사적으로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이들의 지원을 받는다면 좋겠지요 네 오토는 리메이크판에서 전쟁 범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0 11:29
    No. 70

    로마력인 율리우스력과 교황 그레고리오 13세의 이름을 딴 그레고리력은 1달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에 성탄절도 율리우스력은 1월 7일이고 그에 따라 2월 혁명과 10월 혁명도 그레고리력으로 각각 3월 8일과 11월 8일이나 율리우스력으로 2월 23일과 10월 26일이기에 소련에서는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이라 하죠. 그레고리력이 카톨릭의 문화나 실용성 덕분에 전세계로 퍼졌으나 전통적으로 동방 정교회와의 불편한 관계로 인해 러시아는 1895년 을미개혁때 도입한 조선보다도 더 늦은 1918년에 소련이 도입하였고 그리스는 1924년에 도입했답다. 근데 소련기 시절 모스크바 및 러시아 총대주교는 1923년에 개정한 율리우스력을 도입하고자 했으나 워낙 교회 반발이 심해서 연장한다는게 계속 늦었졌다죠. 여튼, 모스크바의 기념식은 성공적이고 원역사보다 더 비장할텐데 독일은 더욱 마음이 급해지겠네요.

    아주... 신사적이구면! 전사자도 아니고 살아있는 부상자의!? 근데, 따지고보면 헤어만이 정말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육군 최고사령관이자 총리의 측근 및 나치 고위당원 아들이란 걸 알면서도 저러면 대체 훗날 어찌 감당하려고 이리 생각이 없는걸까 모르겠네요! 솔직히 에밀의 말에서 불안감 느끼는게 정상 아닌가? 공정성면에서 좋아도 이 시대나 현대나 연줄 보고 출세 원하는 인간 많던지라 헤어만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3호 돌격포 제공한 것과 오토와 스테판 상황 보면 군부도 뭔 생각인지 모르겠고요. 한스에 대한 분노를 대신 푸는건지 아니면 눈치보는건지...

    확실히 표면적으로 독일제국이 승전하는 상황이고 각국도 소련 붕괴를 당연시하며 추후 전략을 논의하겠죠. 그러나 나치당으로서도 국민들 불만이 급증하는데다가 본인들의 정보만으로도 전쟁이 초기와 다르다는 것을 알 것이며 더 많은 정보를 아는 군부도 불안하기 짝이 없을 겁니다. 그러기에는 한스 눈치도 있고 이 고집불통이 말도 안 듣는데다가 군부는 이걸로 한스 타격 줄 생각으로 방치를 하는 것 같으며 표면적 성과를 믿으며 밀어붙이기에 아마 겨울의 참사는 정말 대참사겠군요. 나중에 한스가 수습해도 이 책임은 정말 평생 따라다닐것 같습니다. 명장 이미지도 박살낼 대참사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3:48
    No. 71

    아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달 차이가 나는군요! 아하! 흥미롭네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근데 작가 입장에서 오토가 한스 빽으로 군생활 잘하는거보단 고생하는게 글쓰기 재밌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헤어만이 개념이 없는거죠!
    다 같이 군대 끌려간 상황에 원수 아들이라고 특혜주면 뒷말 나올까봐 공평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네 지금 전쟁으로 인하여 국민들 불만도 쌓여가겠죠! 과연 겨울엔 어떻게 될 것 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0 11:44
    No. 72

    n2063_s020921://냅. 독소전 이전에는 경제전문가의 말을 듣고 경제정책도 했겠죠. 그러나 이걸 받아들이는 것에는 비스마르크가 현대적 사회보장제도 도입한 것처럼 국경을 직접 접한 소련의 붉은물결과 그로인한 공산 봉기로 더욱 커진 반공기조속에 협력했던게 큽니다. 솔직히 군비도 중요하나 독일역사를 보면 독일제국의 군비확장은 일본제국에 버금갈 수준일테고 그나마 개인화기에서 볼트액션 유지하고 해군의 건함 정책을 축소하여 마련한 군축 자금을 살렸으나 경제공황과 공산반란 크리로 군비에 몰빵했던게 분명하잖아요? 초기는 그렇다쳐도 지금은 경제계 다 무시하고 군비 집중 경제로 인한 부작용이 1차대전보다 더 심각해지고 모스크바 점령 실패가 너무 뻔한데... 모스크바 실패후 경제 붕괴 위기등 도미노 현상 안 나오는게 다행일겁니다.

    냅. 포로들이 이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죠. 허나 그건 우리가 과거사를 아는 미래인이고 과거보다 윤리 인식등이 올랐지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독일제국의 포로 대우, 특히 동부 포로대우는 나쁘다고 봐야합니다. 감시병들의 사적제재나 그런게 당연하나 작중에서 포로관리 실태도 엉망에다 만연한 인종주의에 역사변화로 인한 제네바 협약 내용 변경은 알지 못해도 국제법 위반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그게 최고지도자의 아들들이 있는 선봉대면! 이러다 인력 부족으로 포로들을 생산라인 투입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는 1인입니다. 그러면 사보타주로 생산력은 더 나락으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4:06
    No. 73

    ㄷㄷㄷ 진짜 경제가 심각할 것 같네요 그 부작용이 ㄷㄷㄷㄷㄷ
    동부에서는 서로 포로를 잡지 않았죠! 진짜 인력부족 또한 심각할 것 같네요!
    비스마르크가 현대적 사회보장 제도를 도입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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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10 11:57
    No. 74

    하긴 생각해 보니까, 리메이크에서는 오토등이 사고는 안쳐서 문제 없겠지만 리메이크에서도 포로들을 식량등으로 회유하며 죽지 않을정도의 간단한 노동을 시킬 가능성이 있겠네요. 또 원역사보다 더 많은 경제정책을 펼치고 경제전문가들이 많아서 그나마 버틸수 있는거지, 잘못했다가 원역사처럼 나락으로 갈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4:06
    No. 75

    네 식량으로 회유해서 노동 시킬 가능성은 많을 것 같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죠 네 경제 전문가들 덕분에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0 13:08
    No. 76

    n2063_s020921://사람인데 사고는 치지만 그래도 피크 사건과 투르게너프 및 톨스토이 사건 같은 역대급은 안 칠 것이죠. 포로 폭행등으로 질책 및 처벌은 받을테지만요.

    포로나 경제정책이나 그 당시 한계상 문제는 많을겁니다. 한스도 엄청난 한계를 보여주니깐요. 그나마 실책이 전황에 크게 끼치든 아니든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인 최고사령관직에는 안오르기에 욕은 덜 먹을겁니다. 그런다한들 독일의 문제점이 전체적으로 고쳐지지는 않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4:08
    No. 77

    네 포로 폭행 정도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시대 한계는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10 13:10
    No. 78

    그래서 저도 68운동이 일어나고 나서야 해결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4:08
    No. 79

    네 68운동 정도야 일어나야 실질적으로 바뀔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0 13:50
    No. 80

    정말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네요. 그렇게 인종주의 찌든 오토와 전차병들이 스스로 야만짓을 하다니... 게다가 이게 시작일 뿐이죠. 라스푸티차때는 더욱 심해질겁니다. 마침 9월 말이면 엄청난 약탈품 챙겨서 나폴레옹이 모스크바 떠나고 있겠죠. 금붙이등 모든 짐마차 동원해서 가히 이삿짐 수준의 철군 모습과 독일의 모스크바 진입시도와 겹쳐질테고 라스푸티차때는 나폴레옹의 병사들이 굶주림속에 말고기에다 흑색화약의 질산칼륨을 이용하여 소금간을 대신하고자 화약을 뿌려 먹다 죽는 것이 지금의 후추 찾는 것과 비교될겁니다. 집행유예형이 풀리지만 그때는 정규부대도 집행유예부대와 조금씩 같아지겠죠.

    해외로 도피한 케이스도 많지만 세르기 관구장등 소련 충성파도 있었고 그들은 독소전때 소련을 지지하며 정부 비판을 멈추었기에 신학교육기관 설립 허가등 외형적 박해도 중지하였는데, 바뀐 역사에다가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건이 겹치면서 모스크바 10월 혁명기념식때 모스크바 총대주교도 나서는 상황이 벌어지겠네요! 블라슈크는 워낙 사람이 많고 신분 탓에 이전에 압수한 성경을 돌려주기는 그러하겠으나 정교회 사제들과 논의하여 당정치사업을 더 강하게 할 것 같군요. 안토노프의 지원에 결합하면 류드밀라와 죽음의 숙녀 콤보에 KV-1이나 IS-1으로 실전 감각 익힌 후 IS-2 셰리 볼크를 받은 표도르등 소련 정예군들은 충분히 모스크바 앞에 들이닥친 독일군 격파하겠네요. 거기다 서부전선군 사령관 게오르크 주코프와 만성 폐결핵과 스트레스로 병치례중인 참모총장 보리스 슈포슈니코프를 대신한 참모차장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 콤비에다 라스푸티차 이후 10월 기념식 뒤에 벌어질 무리한 반격작전을 스탈린이 줄이면 겨울의 반격은 진짜 거대 폭풍으로! ㅎㄷㄷ


    무전주파도 바뀐 것만으로도 독일에게는 위기 신호죠! 저 주파수 변경이 혹시 에니그마와 일찍 도래한 로렌츠 암호기가 소련에 털리는 암시면... 억!? 정말이면 원역사처럼 루프트바페의 에니그마가 먼저 털릴 시 한스는 자신있게 루프트바페 추가 지원 요청하고 이로 인해 루프트바페 손실이 더 늘어나면서 대참사의 길로 갈테죠. 경제계도 무시하는 마당에 과학계도 1943년에야 조언을 구하던 독일을 보면 걱정이 큽니다. 한스는 과학자 신뢰하는 것이 너무 한 분야에 편향되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0 14:13
    No. 81

    네 어디서나 이런 아이러니가 있죠! 와 이렇게 교차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과연 루이스는 약탈에 성공했을지! 말고기에 흑색화약 질산칼륨으로 소금간 대신했었군요 ㄷㄷㄷ 그러다가 죽겠죠 ㅎㄷㄷㄷ 그래도 오토는 후추로 맛있게 요리해서 먹었네요 집행유예형 풀려서 이제 잘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정규부대도 보급 상황이 집행유예부대와 비슷한 ㄷㄷㄷ
    진짜 혁명기념식때 총대주교도 나설 수 있곘군요! 아하 이렇게 종교적으로 변화가 있을 수도 있껬네요! ㄷㄷㄷㄷ 과연 모스크바전투는 어떻게 될 것 인지!
    네 이런 무전주파 바뀐건 위기 신호죠 소련측에서 독일군의 감청을 알아챈 것 이니까요!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10 14:55
    No. 82

    반대로 무리한 반격을 스탈린이 지시한다면 독일이 이를 역 이용할수도 있고요. 예를 들면 선전등을 통해 소련군을 전향과 항복시키거나 독일군이 소련군을 역으로 포위섬멸 할수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0 15:37
    No. 83

    n2063_s020921://허나 원역사에서도 라스푸티차 중 무리한 반격하여 실패하였으나 모스크바는 지킨 점을 명심하세요. 극동병력이 적게나마 오는 중이고 독일의 공세종말선도 이미 왔어야하는데 간신히 연장하는 중입니다. 설사 승리해도 보급선도 불안정한데 모스크바의 시가전 감당할 수 없죠.

    더군다나 포로학대를 떠나 오토와 스테판이 있는 선봉대인 만토이펠 대대가 무슨 짓 했죠?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건아나는 사상최대의 빅 트롤짓을 했는데 러시아인들이 호응한다는 건 정말 욕심이 너무 많은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0 15:39
    No. 84

    이민족을 노린다고 한들 모스크바라 우크라이나나 벨라루스인등 모스크바에 있는 병사들은 정말 소련 연방 충성파고 아닐지라도 NKVD 감시망이 최고인 모스크바 지역이라 전투중 항복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지친 독일군이 악에 받쳐있는데 받아주기나 할것이며 우크라이나측에서도 이미 그쪽은 반역자로 취급하는데 항복할 선택지가 없죠.

    그외 몽골계등은 전장에서 멀기에 굳이 독일편 들 이유가 없고 도리에 소련이 가깝기에 배급등 가족 생각하면 쉽게 전향 못하죠. 그럼에도 전향하는 이들이 있어도 말했듯이 이미 독일도 악에 받친데다가 이들에 대한 대우가 좋았나요? 집행유예부대로 한정 한들 과거의 유목 공포 명분으로 그 짓을 하는데! 지금 독일이 싸지른 똥 생각하면 장비 다 버려도 병력이라도 살려서 퇴각시키느냐를 따져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04.10 15:48
    No. 85

    생각해보니까 그건 그렇네요. 그치만 확실한건 스탈린이 원역사랑 똑같이 무리한 반격을 지시하면 소련군도 어마무시한 피해를 입는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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