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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설명부족했지만 그래도 러시아에 비해서는 세발의 피라조 나았을겁니다. 당연히 오헝제국 붕괴 상황이지만 헝가리가 자연스럽게 갈라치아등 오헝제국령의 폴란드지역을 먹을것이죠.

다만 자연스럽게 독일제국과 헝가리가 비교되고 독일의 탄압이 강도를 높이기에 제가 예상했듯 결국 독일과 폴란드 갈등은 필연이고 악순환이 계속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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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경우 영국이 다시먹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프랑스가 다 먹기도 그러니 네덜란드를 끌어들일겁니다. 비록 네덜란드가 대전쟁 중 독일의 무역창구가 되었지만 영국 안보에서 네덜란드 빼놓을 수 없기에 이런식으로 네덜란드를 끌어들여 친영 정책을 보일테죠.

그렇다고 독일제국의 영토 확장 제한하는데 독일제국에게 영토줄 수는없죠. 그러니 그 대안이 자연스럽게 네덜란드가 되는것이며 독일은 대전쟁 당시 계속 네덜란드를 점령하냐 그냥두냐를 저울질한것으로 압니다. 외교에서 적과 아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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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할인골 결과도 그러한만큼 노몬한 승전으로 포장한 일본이 얼마든 폭주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말씀대로 독소불가침조약도 없고 관동군 전적생각하면 가능성이 있죠.

아무리 도조와 통제파라해도 관동군 폭주를 그냥 본 이들이며 독일이 프랑스와 네덜란드 본토 먹은게 아닌이상 본토가 건재한 식민지 건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소련쪽이 실패하고 인도차이나에서 일본군 폭주가 되면서 남방에 관심 돌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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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육군과 상관없고 육군이 소련에서 벌인짓 보면서 해군 입지를 위해 따로 대미전쟁 준비하겠죠. 어차피 헐 노트는 예정되었고 해군은 언제든 진주만 찍을겁니다.

거기에는 사할린 유전 지키지못한 책임도 있고 일찍 소련판 둘리틀 효과도 있던것이 있어서 해군은 육군 실패 부각하면서 이를 덮을 큰건이 필요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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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벨기에 극좌 세력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프랑스군이나 영국군 미군등 주변애 거대한 무력집단이 3개나 있는데 무정부상태가 될만큼 막장이라는게 말이 안된다는것입니다. 더군다나 독일은 중립국 침공하고 전쟁범죄 저질러서 악의축으로 찍혀있는 상태인데 벨기에 영토 안토해내면 협상국이 협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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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벨기에 분단은 전간기 초로 예상하고있고 당연히 독일제국은 종전 당시 벨기에에서 철수한 건 당연하고요. 당연히 미군은 본토로 철수했을테죠

솔직히 승전국도 아니고 자력으로 본토에서 적을 몰아세우지 못한데다 유럽의 전후 경제위기가 겹쳐지면서 벨기에 내에서 폭주가 일어날 수 있고 그것이 벨기에 볼셰비키가 국왕과 왕가 암살하는 막장사태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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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왕가가 몰살당하고 혼란속에서 프랑스는 국내수습 혼란과 영토확장등에서 벨기에 사태에 개입하고자하고 독일도 살짝 발 담그다 영프 반발에 멈칫할겁니다. 완전히 독일이 먹을 수 없고 고질적 반독감정도 나니 독일도 정말 부스러기만 먹는거죠.

이런상황에서 국제연맹과 영국은 벨기에를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분할하고 독일이 먹은 부스러기를 인정한 선에서 가르는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투표가 먼저시행되고 조작이든 뭐든 이렇게 벨기에가 분할될 수 있는 시나리오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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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부수러기가 아쉬우니 독소전으로 가는것이죠. 융커나 군부는 저거 아쉬운데... 역시 러시아가 답이다 이럴겁니다. 우리의 꿈 우크라이나 먹자 이러면서 A-A선을 더 자신만만할지도...

남방작전은 말씀드렸듯 소련에게 깨져 그쪽에 다시 관심돌리다 다시 일본군 전통인 폭주를 보고선 남방으로 가는겁니다. 이제 이판사판이고 너무 큰 먹이며 육군의 소련전 실패 묻을거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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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야 콩고를 더 수탈할테고 농노가 들끓던 러시아도 아니고 문명화된 서유럽에서 빨갱이에 사람들이 동조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차라리 극우가 반독 내세우며 정권잡는게 더 현실성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영국은 벨기에 잃으면 대륙에 대한 영향력 거세될텐데 영국은 이때까지 이러한 사태를 절대 두고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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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합니다. 레오폴트2세건이 워낙 크기도 했고 알베르 1세도 피해자 다독이긴했지만 수탈이 강했겠죠. 그러나 거리란것이 있고 인프라 재건에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솔직히 독일제국이 온전히 떠날리도 없고 최대한 약탈했을터라 복구도 시간이 걸리며 서유럽에서도 공산테러도 종종납니다. 그렇기에 어느 누구든간에 테러가 나기 마련이고 이건 어느시나리오든 되는거지만 단지 그럴것이지 않나 싶ㅇㄷ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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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서도 제1차 세계대전 피해가 있고 이 기회에 네덜란드를 완전히 친영파로 돌리고자 할 수 있습니다. 친독이든 아니든 벨기에에 대한 정부 구성이 힘들다면 차선책도 가능하죠.

이것도 IF 시나리오고 모든게 아닐수 있습니다. 어찌되든 이것도 일단 독일이 벨기에 먹는것보다는 나은것이라서 선택할 수 있는 요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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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카르노 조약 이전에 벨기에는 수많은 수탈도 있는데다 독일과 국경을 마주한만큼 아무리 미국이나 영프의 군사지원이 있어도 군비투자 비용도 막대해 경제복구에 시간이 더 필요할겁니다.

콩고 식민지 유통 다시 복구하는문제며 원역사의 전간기 초기보다 더 막장인 상태에서 볼셰비키 준동이 가능성이 더 높아지며 알베르 1세의 노력에도 볼셰비키의 타격으로 인한 대혼돈은 벨기에 정부 마비할 수 있겠고 프독의 갈등 유발등 모든 요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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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이 남방으로 가는게 무리한 전개같은게 원역사에선 일본이 소련하고 협정 맺어서 북쪽에 대해선 안심하고 남방갓는데 여기선 전쟁까지하고 휴전햇을뿐인데 안심하고 남방갈 수는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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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십니까? 그게 가능한게 일본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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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지금 독일과 국가 명운을 건 전쟁을 하고 있기에 일본으로서는 소련이 설사 복수하더라도 독일에게 힘이 다 빼앗겼으니 감당 가능할것으로 생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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