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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1 19:54
- No.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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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1 18:52
- 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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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1 19:58
- No.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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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1 19:02
- No.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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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1 19:59
- No.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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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1 19:03
- No.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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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1 20:08
- No.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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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2 01:41
- No. 98
n2063_s020921://그러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일의 야욕은 폴란드 그 이상입니다. 말씀드렸듯 제1차 세계대전 초기부터 9월계획 하에서 합병을 생각한게 독일이죠. 그렇기에 루덴도르프가 우크라이나 포기한것은 진짜 도박이나 다를바 없었죠. 어쩌면 소비에트-폴란드 전쟁의 원인인 우크라이나 독립시도나 폴란드와 서우크라이나 전쟁 모두 바뀌어서 독일이 이 서우크라이나를 폴란드 섭정왕국에서 종전대가와 민족자결주의 명분으로 폴란드 왕국으로 바뀐 괴뢰국 내세워 흡수한다면 반데라등의 인물들이 반독 감정가지기 충분하죠.
이들로서는 당장 소련을 몰아내야하니 적의 적은 친구로 독일과 손잡을 뿐이고 독일은 계속 우크라이나 합병기회를 볼 겁니다. 폴란드 정복건에 대해 사민당이나 공산당까지 지지한걸 생각하면 상당한 진통이 나올것이고 나치당과 SS는 이미 인내심 한계라서 아예 시행해버릴겁니다. 그것과 폴란드 왕국 합병안 내지 폴란드에 대한 최종해결책을 논의하는게 반제회의의 것이고요. 헤이든이 과연 좋은 인간인지 의문이나 이것이 SS의 싸움이 나와 SS 쿠데타혼란 부추길수있죠 그러나 하이에는 여성과 아이는 보호하지만 큰 대의를 위해서는 차악이 되어 잔혹함도 각오해야된다는, 국방군 시절의 모습이 더 과격하게 나타날테죠. 아! 오토 프랑크에게 한스 처분을 묻는것도 좋겠네요. 파이퍼 가문과 뮐러 가문 숙청을 진지하게 말하거나 암시만이라도 할 수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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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09:23
- No.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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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2 02:38
- No.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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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09:24
- No.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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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2 02:43
- No.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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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09:24
- No.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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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2 02:45
- No.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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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09:31
- No.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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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2 19:56
- No. 106
그렇죠. 독일이 나름 파리를 협상카드로 생각했지만 본인들도 장기전가면 파리를 손실될 수 밖에 없다 보았고요. 그렇게되면 군부는 승리의 과실 독차지하면서 여론조작을 하더라도 식민지 상실등 전후 협상에서의 비난을 피하고자 원역사처럼 관료들에게 돌릴겁니다. 즉, 베르사유 조약이나 11월 휴전처럼 민정을 돌리고 협상을 관료들에게 맡긴다는 것이죠. 차이점이면 우리가 이 정도 했고 할일은 다했기에 민정에 넘긴다는 감언이설을 한다는 거고 협상에서 장성들도 참석시켜 관료들이 온건 제스처내고 장성들이 협박을 겸한 강경 제스처를 내며 협상을 한다는 것이죠. 관료들은 더욱 속이 부글부글 끓겠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고요.
솔직히 독일이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를 포기한다지만 곱게 돌아갔을리는 없죠. 일단 약탈을 하며 돌아가기는 하지만 러시아 혁명 혼란속에 일어난 독립세력들에게 무기를 제공했을건 분명할 것이고 이스라엘이 영국주둔군 창고털며 제1차 중동전쟁 한것처럼 일부러 무기고 위치알리며 방관을 하는식으로 무기제공하거나 급한 철수를 하는척 대량의 무기를 주둔지에 방기하여 독립세력이 습득하는 방법등 별수단이 있으니깐요. 소련도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 일단 내버려두긴 할겁니다. 그것이 러시아군 노획 무기든 독일 무기든 간에 독립세력이 보급 따질 생각이 없죠. 거기다 오스만 제국이 러시아 상대로 고전 면치 못한건 똑같지만 한스가 1914년부터 참전했을시를 가정하면 베르됭 전투라든지 캉브레, 파스샹달, 솜 전투에서 살아남은 병력들이 브루실로프 공세를 막은 것을 계기로 오스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차 개발이 1년 빠르고 독일이 자극받았으니 독일이 일찍 바쿠유전에 관심 가지 않을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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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21:04
- No.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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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21:06
- No.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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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21:13
- No.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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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2 20:17
- No. 110
병력 규모 차이는 있지만 이럴경우 중동전선에서도 상당한 변화의 조짐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영국은 페르시아 유전 보호 목적을 위해 대다수의 인도제국의 휘하 식민지 병력들을 동원하겠지만 본토에서의 병력도 추가 지원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리되면 작게나마 루덴도르프 공세 당시 영국군의 유럽 파병군 숫자에도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솜 전투인지 파스샹달 전투인지는 모르나 해당 전투 이후로 이탈리아로 파견될 영국병력이 유럽전선에 계속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이나마 영국군 병력이 적어질 경우는 이야기가 상당히 달라질겁니다.
하여간,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 혁명이 터졌고 10월 혁명으로 볼셰비키가 수도인 페트로그라드를 장악하면서 러시아제국군 내지 멘셰비키들과 볼셰비키간의 내전이 카프카스에서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것을 기회삼아 독일제국은 우크라이나와 발트3국 그리고 벨라루스등 러시아에 대한 동부 총공세를 하는 동시에 원역사와 달리 오스만-독일 연합군 또한 아제르바이잔의 보호 명목으로 바쿠를 향해 진격할 것입니다, 영국은 기겁하여 즉각 오스만에 대한 공격을 동시에 원역사보다 많은 병력들을 즉각 바쿠로 이동시킬 것이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테죠. 결과가 어찌되든 오스만과 독일군이 일부 유전의 손실속에서도 바쿠와 그로즈니의 유전을 장악하는데 성공할 것이며 아제르바이잔을 적극 지원해 아르메니아를 흡수할 시도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서 독일의 안전한 유전사용 내지 독일에게의 석유수출을 명시할것이기에 안정적 기름확보도 가능한 셈이죠. 어차피 오스만에 있는 병력들이 페르시아 방면의 영국군을 막을 것이며 거기에 추가병력이 온다한들 최소 50만 정도의 독일군이 서부로 이동하는것은 사실이며 역사변화로 동부전선의 병력숫자도 늘었다면 어느정도의 병력수 확보가 될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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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21:14
- No.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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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21:22
- No.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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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2 20:31
- No. 113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당시에는 폴란드인에 대한 대우를 인정하지 않아 폴란드 섭정왕국이 협상테이블에 없는게 여전할 것이고 오스만이 원역사보다 좀 더 이익 얻는것과 달리 오헝제국이 이익을 얻을 것이 없을테죠. 그나마 서우크라이나에 대해 좀 더 영향력을 줄 수 있고 루마니아건으로 대신 이익을 보상한다는 식으로 화를 잠시 누그러뜨릴지는 모르지만 어찌되든 연료와 병력 확보가 되고 서부전선의 협상국 병력 지형도가 바뀔 여지를 가진것이죠.
루덴도르프 공세 이후 독일은 군부의 꼼수로 협상을 진행할 것이고 아프리카에서 전투를 하던 레토포어베크에게 전투 중지를 명령하는 한편으로 폴란드 섭정왕국에서 서부 영토의 상실과 주민 추방 및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서의 지위 미규정 불만을 찍어누르는 동시에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를 따라주는척하고자 폴란드 지위에 변화를 줄겁니다. 일단 핀란드나 발트3국에서는 독일귀족 출신 국왕 등극을 밀어붙이더라도 폴란드 섭정왕국의 국왕에는 카를 슈테판의 장남 카를 알브레히트를 임명하는데 동의하여 오헝제국의 요구에 큰 결심한 척 받아들인척 하고서는 섭정왕국 설립에 불응한 피우수트스키등을 석방하는 한편 폴란드 섭정왕국을 폴란드 왕국으로 개명시키는 조치를 취하는 거죠. 또한 핀란드와 발트 3국에서 독일인 국왕 취임도 유보시키고요. 그렇지만 당연히 경제에서 독일에 의존해야하는 구조를 만들고 독일군 주둔등 독일의 괴뢰국 지위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에서 유지할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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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21:25
- No.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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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21:48
- No.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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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2 20:51
- No. 116
이러한 성의속에 생각이상의 미군 사망자와 전비를 부담 느낀 미국과 영국의 설득에 프랑스도 수긍하였고 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으로서 400만 마르크 어치 금 혹은 현물로 이루어진 배상금과 식민지 포기, 서부에서의 1914년 영토 회귀등으로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동부에선 루마니아와 체결한 부쿠레슈티 조약 폐기를 빼면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 대해서는 대체로 원안을 유지시킬 것으로 보여지는데, 원역사와 달리 독일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를 먹은것도 아니며 민족자결주의를 따라 폴란드와 핀란드 그리고 발트3국에서 어느정도 그림을 만들었기에 굳이 바꿀 필요는 없었으며 단지 러시아내전에서 백군이 이기면 볼셰비키와의 조약 무효화하는 정도로만 할듯 싶고요. 제가 대역을 상상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이정도는 그럴듯 하다 봅니다.
여튼, 러시아 내전이 터진 후로 독일은 스파르타쿠스단의 반란도 일어나며 혼란스러운 자국을 보호하는 정책을 우선 취하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독일함대를 보존하며 뒤에서 보급지원등의 이익을 취할겁니다. 카프카스의 경우 오스만이 모순 끝에 붕괴되는 혼란과 이를 수습한다는 명목으로 그리스와 영국이 개입하는 사태에 병력이 급히 철수하면서 스탈린이 정치지도원으로 있는 남러시아 볼셰비키들이 먹을것이지만 오스만에 있다 철수를 하는 독일군은 우크라이나에서 한 방식으로 갈리폴리 전투에도 참가한 경력을 가졌던 무스타파 케말이 그리스와 싸우는데 필요한 무기를 줄 것입니다. 그리고 공산봉기로 오헝제국 역시 붕괴되어 이탈리아군과의 전투도 벌어지고 영국과 세르비아의 개입등 혼란스러울때 루마니아에서 철수하면서 세르비아를 협박하고 이탈리아 방면 주둔 독일군을 움직여 오스트리아를 신속히 먹고선 반강제적 안슐루스를 주도하여 오스트리아를 먹는등의 행보를 보일겁니다, 히틀러때와 달리 오스트리아인들의 반발도 꽤 되고 협상국도 반발하지만 이 정도는 그래도 약과에 차마 종던 무효화는 힘들어 항의선에서 끝날 것이죠. 다만 이것도 군부가 독단적으로 하기에 민주정부의 속이 더 끓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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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2 21:50
- No.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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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27 09:48
- No. 118
https://namu.wiki/w/%EB%B6%80%EC%BF%A0%EB%A0%88%EC%8A%88%ED%8B%B0%20%EC%A1%B0%EC%95%BD
조약이 진짜 많은데 부쿠레슈티 조약이 이거군요
독일등 동맹국과 루마니아 왕국이 체결한! 롬멜 보병전술 책 보면 루마니아군은 맨날 독일군한테 쳐발리던데 이렇게 불평등한 조약을 맺었었죠 근데 이 조약은 당연 폐기되죠 네 원역사와 달리 독일이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먹은게 아니고 민족자결주의를 따랏죠 러시아 내전에선 원역사처럼 백군이 이기고 볼쉐비키와 조약 무효화하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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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27 09:56
- No.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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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27 09:58
- No. 12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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