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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3 17:16
- No. 181
이를 주도한 건 바로 바덴 내각 이후 구성된 힌덴부르크 내각일것이고 군부는 다시한번 정권을 잡은 것이죠. 그러나 히틀러등도 이를 이용해 의회를 결집시키고 연정을 도모하며 차근히 의석차지하고 군부의 눈에 계속 들게하여 군부를 안심시키는 정책을 펼겁니다. 그렇게 나치당이 힘을 키워나가던 중 힌덴부르크가 건강상으로 문제가 나는데다 생각보다 심한 공산봉기 상처며 여전히 지속되는 경제여파, 슬슬 효력이 떨어지는 게엄하의 공포통치등을 고려해 히틀러와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을 다시한번 사냥개로서 이용할 생각을 가지죠. 거기다 카이저의 왕권 확대 목적을 준비하는 왕가와 의회의 정치회복을 바라는 정당의 목적이 맞아떨어지며 히틀러가 제국 수상에 오르며 나치당이 독일제국을 지휘하는 전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첫 시작으로 제국수상을 독일 총리로 명칭을 바꾸고 부총리 제도를 도입한 것일테죠.
그다음은 적극적인 친위대내 돌격대 세력에 대한 숙청일것이고 이게 엄청 크다면 군부나 정당도 돌격대 패악알기에 더 만족하는데다가 스탈린도 높이 평가하며 군부 숙처을 단행하고요. 근데, 이건 현 스토리상 이야기 안 나왔고 뭔가 기존 한스 생각등에서 스토리 다시 꼬일것 같아 리메이크에서 그리 하는게 좋겠네요. 똥별 슐라이허도 숙청될려나? 아! 생각해보니 장검의 밤과는 역으로 스탈린이 먼저 군부숙청을 한다는 소식에 히틀러는 스탈린을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히틀러는 어찌되든 군부가 맘에 안 들었으며 신속한 군부 정리를 한 스탈린이 멋져보일테죠. 이리되면 군부숙청은 스탈린 못지 않게 잔인한 1944년 히틀러 암살미수보다 더할지도... ㅎㄷㄷ -
답글
- Lv.44 di******..
- 22.11.28 10:10
- No.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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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3 17:25
- No. 183
마지막으로 아데나워가1947년에 정권받지는 못할겁니다. 이미 군부숙청으로 정권 장악한 나치당은 기존 프로이센 비밀경찰과 정치경찰을 합친 게슈타포등 경찰력을 친위대에 장악할 것이고 나치당내 후보로 총리한다는 생각에 적극 견제할 겁니다. 해군과 정당들과 연계한 괴벨스와 경찰과 친위대를 업고 하이드리히가 사라진 힘러, 공군을 등에 업은 괴링의 싸움으로 치열한 전개갈 갈 것이며 힘이 없는 왕가와 정당들은 눈치싸움 할겁니다. 대신 1947년에서 1950년쯤에 히틀러가 사망하면서 경쟁이 치열하다 괴벨스가 테러로 죽고 힘러와의 연계로 괴링이 총리에 오를테죠.
괴링의 지령으로 폴란드의 바르샤바 봄이 진압당하고 60 운동등 여러 혼란이 있는중 괴링이 사고사하고 힘러도 민족주의자 습격에 사망하면서 권력의 공석이 난리날것이며 이때 친위대와 나치당 권력싸움을 틈타 아데나워나 브란트등 정당들이 왕가를 움직이고 지친 민심 움직여 민주화 시도를 할 것이며 이에 반발한 친위대 강경파의 쿠데타가 벌어져 내전이 있다 결국 진압되고 친위대 해산과 나치당 해체의 길로 제대로 된 민주정부가 세워진뒤 독일제국 해체 선언이 되며 독일민주공화국 설립이 되는 전개는 어떤가 싶습니다. -
답글
- Lv.44 di******..
- 22.11.28 10:13
- No.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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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11.13 17:34
- No.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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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3 17:41
- No.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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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3 17:47
- No.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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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3 17:48
- No.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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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3 17:50
- No.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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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3 18:09
- No. 190
g5779_a33903588://한스가 직접 개입은 아니지만 한스의 생존과 전차의 빠른도입 영향으로 최소 1917년에 벌어진 전투에서 독일측 병력 피해수가 줄고 그 병력들이 오스만으로 갈 가능성과 석유 존재 부각에 따른 나비효과로 이러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어찌되든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러시아 전선 안정되고 루마니아와 세르비아는 박살났으니 독일이 항복하지 않으며 롬멜의 배치가 다르는등 이탈리아군 활동이 제약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말한겁니다. 전적으로 작품속 전개를 기준삼아 생각한거니깐요.
그리고 어차피 독일이 전차 만들기에는 그 한계가 있으며 주로 노획전차들을 쓰는 만큼 스톰트루퍼의 약화는 적을겁니다. 거기다 한스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역사변화기에 독일군 숫자 피해가 줄면서 마켄젠급 순양전함과 바이에른급 전함이 전부 건조될 정도로 노동인구가 늘면 스톰트루퍼가 영향 안 받는선에서 전차확충도 되겠죠. 그래봤자 앞서 말했듯 노획전차 수리가 주로겠고요. 오히려 섭정왕국이 폴란드 제2 왕국으로 개편되고 붕괴한 오헝제국의 폴란드를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그 일부가 헝가리 연방에 있겠죠. 뭐, 전 작품 진행선에서 상상한거니 차이가 있을겁니다. -
- Lv.45 g5******..
- 22.11.13 18:51
- No.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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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3 21:31
- No.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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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4 00:13
- No.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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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11.14 08:28
- No.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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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4 17:40
- No.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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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4 20:59
- No.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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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11.14 22:34
- No.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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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di******..
- 22.11.14 22:53
- No.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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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5 10:37
- No. 199
g5779_a33903588://저 역시 오헝제국과 오스만제국은 내부 모순으로 인해 몰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나리오를 짰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한스가 살아있는것 자체가 나비효과이며 전차도 1년 일찍 나왔으며 그에 따라 연료 확보의 중요성이 더 부각된다는 것으로 인해 양측 병력 사상자 숫자의 소폭하락과 그에 따른 사업노동력 증가로 인한 국력상승, 전략변화등 여러 변화가 있으며 저 나름대로 이 스토리가 진행된 배경설명에 추가 예사을 한겁니다. 제가 말하지 못한 변화중 하나가 작중에서도 나오는 MP18의 존재인데, 이전에도 그랬지만 베타 테스트용으로 전선에 나왔고 몇달 일찍 본격적 생산되었으니 스톰트루퍼나 전체 독일군 전투력도 증가했다고 봐야되겠죠.
아무튼, 역사변화로 인해 비토리오 베네토 전투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헝제국이 브루실로프 공세에서 큰 타격을 받는건 여전하고 오스만도 대러시아 전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것도 비슷할테죠. 그러나 적어도 이런 한스발 나비효과로 인해 적게나마 일부 독일육군 병력들이 오스만으로 갈 수 있고 이탈리아 전선 주둔 병력수도 늘수 있습니다. 특히나 종전때 롬멜이 여전히 이탈리아에 있었는데, 작전 성공에다 앞서말한 오스만발 상황과 그동안의 나비효과 속에 이탈리아 전선이 유지됨을 보여주는거죠. 그러니 최소 오헝제국은 종전까지 붕괴될리없고 불가리아도 세르비아와 루마니아가 박살난데다 원역사에서도 루마니아 힘락시킬 주역일 정도로 강한 국가이니 불가리아가 항복할 일도 없습니다. -
- Lv.99 증오하는자
- 22.11.15 11:29
- No. 200
그리고 오헝제국의 육군참모총장인 회첸도르프가 의외로 독일의 동부공세에서 큰 그림을 제시했죠. 비록, 이 인간은 전술에서 무능하고 여러 실책도 많았지만 최소한 큰그림을 그리는 능력을 가진데다 이런 군사이론가로서는 솜 전투 패배 책임으로 힌덴부르크에게 야전장군참모장 직을 넘긴 팔켄하임도 인정하여 루마니아 침공에 성공할 정도입니다. 이는 군사이론가이자 군행정가로서 능력이 좋아 소련 군사개혁을 도 맡았고 독소전 중반에 소련이 독일에 반격할 기회를 만든 샤포시니코프가 참모로서 회첸도르프의 능력을 인정한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선 그의 일화나 성격은 생략하지만 회첸도르프의 전략에다 독일의 병력 여유등이 겹치고 협상국 병력 운용 변화등 여러 변수로 오헝제국은 종전까지 살아남을겁니다. 무엇보다 이탈리아 전선의 독일군도 건제하니 크로아티아의 세르비아계 출신인 보이나 남작이 이끄는 오헝제국군도 건제할것이고 이는 이손초 전투의 오헝제국 손실변화를 떠나 비토리오 베네토 전투가 실제로 벌어진다한들 오헝제국에 유리한 요소인건 분명하죠 -
- Lv.99 증오하는자
- 22.11.15 12:24
- No. 201
다만, 서부전선 이상없다 리메이크에서 묘사된 것처럼 전쟁 종전 직전에 명예를 이유로 영프미독 모든 국가 장교들이 최후의 공격을 한 것처럼 이탈리아도 최후의 공격을 시작했을 것이며 그과정에서 비토리오 베나토 전투 패배후 오헝제국 붕괴 1년 뒤에 병원에서 사망한 보이나 남작이 전사할 수 있지만 비토리오 베나토 전투 마냥 대참사까지는 아닐겁니다.
생각해보니 스파르타쿠스 단의 반란 날짜가 좀 다르듯이 오헝제국은 지도부가 휴전협상에 집중하던 사이 종전 직전 공산봉기가 터질 수 있고 어떤 시나리오든 수도 빈이 함락당하는 대 위기가 발생되겠죠.
독일이 신속히 투입되어 진압한 것은 같지만 수도 함락을 빌미로 오헝제국 국가들의 독립이 일어나고 자연스럽게 무너진 이 오헝제국에 관한 문제에서 독일이 헝가리로 피신한 합스부르크 왕가나 헝가리 정부와는 관계없이 민족자결주의 이름으로 자기에 유리한 협상을 하는데 이용할겁니다. 이탈리아는 티롤의 이탈리아계가 다수인 지역과 아드리아해의 오헝영토로 들어갈 것이고 영국도 오헝제국 해군 접수에 나서며 충돌이 벌어지는 등 혼란도 나며 헝가리와 합스부르크는 그나마 독일과 서방측 협상으로 존속과 안전보장을 약속받는 선에서 속을 삭히겠죠 -
- Lv.45 g5******..
- 22.11.15 13:09
- No.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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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g5******..
- 22.11.15 13:11
- No.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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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증오하는자
- 22.11.16 09:28
- No. 204
아니면 승전으로 인해 몇년을 더 버틸 수 있지만 결국 오헝은 버틸 수 없을테죠. 다만, 전후 수습과정에서 베르사유조약 이외에 원역사 같은 생제르맹 조약일지 트리아농 조약일지 아니면 다른 조약일지 모르지만 여기서 오헝제국은 티토 사후 내전이 있기전의 유고연방처럼 제국내 민족 의사에 따라 독립할 기회를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되면 보스니아등이 독립할 수 있죠.
다만, 오헝제국의 로비도 이어지면서 크로아티아와 헝가리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가 동군연합식 내지 암살된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연방제에 따라 높은 지위를 보장받는등의 혜택이 있어 자발적 유지 혹은 오헝의 비밀스러운 탄압과 숙청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오헝제국에 남을겁니다.
여기서 세르비아는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책임이 부각되어 기존의 영토 회복선에서 끝날것이고 루마니아는 트란실바니아 중 루마니아계 다수 지역을 얻을 겁니다. 실제로도 베르사유 조약에서 전범처벌이 흐지부지된것에는 이런 책임소재 문제가 있었으며 2차대전 당시 1차대전 전범 처벌은 상징적 의미가 있는거죠. 더불어, 가혹한 배상금에서 세르비아에게 낼 배상금이 없는것도 동맹국들이 세르비아에 배상금 주는 걸 반대할 만 하다고 느낀 협상국의 결정입니다. -
- Lv.99 증오하는자
- 22.11.16 09:39
- No. 205
스파르타쿠스단의 반란이란 독일혁명 이후 사회적 혼란이 심한 와중에 불만이 있는 체코를 중심으로 공산봉기가 확산되어갔고 이내 오스트리아에서 터진 공산봉기로 빈이 함락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영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독일이 적극 개입에 나서면 기존의 오헝제국 운명에 관한 제 의견이 부분적으로 들어맞겠네요.
헝가리는 합스부르크왕가 피난처로서 체코슬로바키아와 슬로베니아 수습에 적극 나서며 독일은 종전후 철군은 했지만 신속히 국경을 넘어 빈을 점령한후 주데테란트등 체코 일부에도 진출하겠죠. 이탈리아는 독일과 충돌 우려하여 조약으로 받은 이탈리아계 다수였던 트렌티노 지역을 빼곤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대신 아드리아해 재해권을 장악하고자 슬로베니아로 진군하고 이탈리아 왕립 해군과 대영제국 왕립 해군 지중해 함대가 오헝제국의 군항이자 조선소인 트리에스테를 점령하고자 할겁니다. 거기다 루마니아는 이미 트란실바니아 일부를 먹기도 하고 독일의 견제로 주춤하지만 세르비아는 적극적으로 보스니아쪽으로 이동을 시작하겠죠. -
- Lv.99 증오하는자
- 22.11.16 09:57
- No. 206
이미 전쟁 말에 있던 제국해군 반란을 진압도 했기에 해군의 공산봉기를 쉽게 정리하던 호르티 미클로시는 일단 외세침략을 내세워 반란을 잠정 중지시킨 후 즉시 저항을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대리처벌을 시켜 자신의 부담을 줄이고자 상당수의 공산반란측 선원들을 이탈리아 왕립해군과의 전투에 밀어넣을지도 모르겠네요?
타트라급을 비롯한 구축함이며 오헝제국 최초의 전드레드노트면서 최초 치고는 괜찮은 스펙이던 합스부르크급을 시작으로 최후의 전드레드노트인 라데츠키급에 이르는 전드레드노트들과 전쟁중 침몰한 4번함 센트 이슈트반(헝가리 건국 시조 이슈트반 1세)를 뺀 오헝제국 유일의 드레드노트이자 세계최초 적층 혹은 격층식 3연장 주포 탑재한 테게토프급 전함까지 동원해 이탈리아 왕립해군과의 대해전도 벌어질 겁니다.
그게 아녀도 결국 모든 함선들의 자침을 명할 것이기에 스캐퍼플러 독일 대양함대 자침이 트리에스테 자침사건으로 대신할 겁니다. 어차피 상당수는 워싱턴 군축조약에서 폐기될것이지만 타트라급 구축함처럼 이탈리아 왕립해군이 잘 쓸 함선들도 날아간다면 이탈리아 왕립해군은 추후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 조금이나마 전력이 약해졌든지 이걸 보충하느라 전비 부담이 더 커질지 모르죠. -
- Lv.99 증오하는자
- 22.11.16 10:20
- No. 207
아무튼, 이 대혼란속에서 결국 크로아티아가 오헝제국을 나가게 되었고 수많은 혼란속에서 다시 한번 협상국과 독일간의 회담이 있을겁니다. 이게 빈회담일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슬로베니아 절반과 트리에스테나 풀라등 크로아티아의 일부 항구들을 이탈리아에 할양하고 오스트리아의 독일 편입, 세르비아의 일부 영토 확장 인정, 헝가리 연방제국 설립과 안전보장 및 주데테란트 반환, 크로아티아가 주도하는 슬로베니아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국 확립, 폴란드 제2 왕국의 독립보장과 헝가리 연방제국의 과거 오헝제국 시절의 폴란드 지역에 대한 폴란드 제2 왕국의 권리 확립등이 이뤄지면서 오헝제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질겁니다.
그뒤 발칸반도의 혼란속에서 영프독이 몬테네그로 공국을 뺀 세르비아 주도하의 유고왕국 설립을 인정할지 크로아티아가 여전히 슬로베니아인 크로아티아인 세르비아인국을 지배하면서 집권 우스타샤가 벌인 행각에 체트니크간의 내전 벌어지고 세르비아가 적극 개입할지는 작가님 선택이십니다. 아직도 설정이 계속 바뀌는지라 저도 다시봐도 헷갈리더라고요...
분명한건 이때 오스티리아가 합병되면서 오스트리아인의 불만이 독일제국 갈등 요소중 하나고 히틀러는 자연스럽게 독일시민권자가 되면서 자기고향이 독일에 편입된건을 기뻐하는 동시에 역설적이게도 독일제국에 의한 부분적 차별도 뚜렷해져서 제국 지도부에 대한 불신도 더 강해질 겁니다. 이것이 군부쿠데타 토벌과 대숙청에서 상당히 잔혹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거죠. -
- Lv.45 g5******..
- 22.11.16 10:32
- No.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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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n2******..
- 22.11.16 10:50
- No. 209
-
- Lv.63 n2******..
- 22.11.16 10:52
- No. 210
- 첫쪽
- 5쪽 이전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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